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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검색결과

[총 1,362건 검색]

상세검색

하나은행,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 성공

은행

하나은행,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 성공

하나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채권은 지속가능채권 형태로 발행됐으며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이후 한국물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투심을 처음 확인할 수 있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발행 채권의 만기는 5년이며 아시아, 유럽, 미국 시장을 거쳐 투자자 모집을 마무리한 결과 IPG(개시금리) 대비 32.5bp를 절감했다. 이는 미국 5년 국채금리에 92.5bp를 더한 수준으로 수익률은 3.

금호석유, 대표이사 직속 안전환경 전담조직 신설···ESG경영 실천

금호석유, 대표이사 직속 안전환경 전담조직 신설···ESG경영 실천

금호석유화학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대표이사(CEO) 직속의 안전환경 전담조직을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이날 본사 기술기획본부 소속의 안전환경팀을 CEO 직속의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시키며 안전환경 전담조직의 독립성과 그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 안전환경실은 금호석유화학의 12개 사업장(본사, 울산고무공장, 울산수지공장, 여수고무공장, 대전연구소 등)의 안전, 환경 업무를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 ESG 컴플

ESG 투자로 자본시장의 판을 바꾸자

류영재

[류영재의 ESG 전망]ESG 투자로 자본시장의 판을 바꾸자

경제는 실물시장과 금융시장으로 구별된다. 금융은 자본 공급자와 수요자 사이에서의 중개 역할을 맡는다. 즉 금융은 실물에 자금을 공급하고 발생한 수익을 회수해 재투입한다. 이렇게 창출된 선순환 고리 속에서 실물경제 역시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경제 구조를 인체에 비유하면 심장, 혈관, 혈액과 같다. 그러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통해 금융이 그 본령에서 벗어났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금융을 망가뜨린 두 가지 가정들이 백일하에 드러

엔씨소프트, 글로벌 ESG 리스크 평가서 상위 1% 기록

IT일반

엔씨소프트, 글로벌 ESG 리스크 평가서 상위 1% 기록

엔씨소프트가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평가기관으로부터 국내 플랫폼·게임 기업 중 ESG 리스크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가 2022년 3월 발표한 'ESG 리스크 평가(ESG Risk Rating)'에서 12.2점으로 'Low(낮음) Risk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평가기관 분류 기준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산업군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점수다. 12.2점은 조사에 포함된 국내 플랫

푸본현대생명, 2024년까지 친환경금융에 1조2000억원 투자

보험

푸본현대생명, 2024년까지 친환경금융에 1조2000억원 투자

푸본현대생명이 2024년까지 친환경 금융에 1조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사내 탄소 배출량을 기존보다 30% 감축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화 한다. 푸본현대생명은 이같은 ESG경영 실천을 위한 3개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ESG 경영비전은 '탈탄소화·디지털화·역량강화·사회기여'로 정해졌다. 우선 페이퍼리스 보험환경구축 등 디지털 기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와

우리금융, WWF와 업무 협약···플라스틱 감축·재활용 실천

은행

우리금융, WWF와 업무 협약···플라스틱 감축·재활용 실천

우리금융그룹이 한국세계자연기금(WWF)과 플라스틱 오염 방지,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WWF는 1961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이자 자연 보존과 생물 다양성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환경단체다. 전세계 10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500만명 이상의 후원자와 함께 움직이고 있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펼친다. 우리금융

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지원에 30조 쓴다

은행

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친환경 금융지원에 30조 쓴다

신한금융그룹이 2030년까지 30조원의 규모로 친환경 금융지원 목표를 설정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0년과 비교하면 1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신한금융그룹은 16일 발간한 '2021 ESG 하이라이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제로 가본 드라이브'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까지 신한금융의 친환경 금융 지원 누적 실적은 5조3709억원으로 올해에는 6조6000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20년 실적은 2조6773억원, 지난해엔 4조2000억원을 지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ESG 역량 모은다

은행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ESG 역량 모은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지주와 시중은행들이 이미 ESG 경영에 뛰어든 것과 비교했을 때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는 늦었지만 이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추진해온 만큼 역량을 한데 모아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의미다. 15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29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ESG위원회를 이사회 내 위원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재취임 "ESG 경영 강화"

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박차훈 회장 재취임 "ESG 경영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제18대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중앙회 임직원과 자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됐다. 박차훈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마을금고의 가치를 높이는 중앙회라는 핵심경영가치를 바탕으로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새마을금고 ▲디지털경쟁력 강화를 통한 활력

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은행

BNK금융, PCAF 등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 가입

BNK금융그룹이 세계적인 탄소중립 흐름에 동참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고자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BNK금융가 가입한 환경 이니셔티브는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 등이다. PCAF는 금융기관이 자산 포트폴리오의 탄소 배출량을 측정할 수 있도록 탄소회계표준과 방법론을 제공하는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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