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20℃

  • 백령 16℃

  • 춘천 25℃

  • 강릉 18℃

  • 청주 26℃

  • 수원 23℃

  • 안동 27℃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5℃

  • 전주 25℃

  • 광주 26℃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9℃

  • 울산 24℃

  • 창원 25℃

  • 부산 23℃

  • 제주 20℃

SUV 검색결과

[총 164건 검색]

상세검색

2000㏄급 중형차 비중 ↓···준중형 차량선 아예 사라져

자동차

2000㏄급 중형차 비중 ↓···준중형 차량선 아예 사라져

한국에서 주름잡던 2000cc급 중형 자동차의 비중이 9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국토교통부 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배기량 1600㏄ 이상 2000㏄ 미만(이하 2000㏄급) 자동차는 749만7963대로 전체 승용차 2055만291대 가운데 36.4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0㏄급 차의 비중은 여전히 다른 급에 비해서는 가장 높지만, 2014년부터 9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2013년 41.90%에서 5%포인트(p) 이상 떨어졌다. 반면 1단계 아래인 배기

현대차 '경형 전기 SUV' 개발···2024년 유럽 출시

자동차

현대차 '경형 전기 SUV' 개발···2024년 유럽 출시

현대차가 유럽 출시를 목표로 경형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현대차는 유럽에 출시할 A세그먼트 전기 SUV 시험용 차량을 올해 안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A세그먼트는 국내에서는 통상 경차로 분류된다. 개발 일정을 고려하면 2024년 유럽에 경형 전기 SUV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가 유럽 전략 모델인 경형 전기 SUV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티저 이미지 공개···3년 5개월만에 새롭게 탄생

자동차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티저 이미지 공개···3년 5개월만에 새롭게 탄생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더 뉴 팰리세이드'로 출시한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

449마력 포르쉐 '신형 마칸 S' 국내 출시···9560만원~

자동차

449마력 포르쉐 '신형 마칸 S' 국내 출시···9560만원~

포르쉐코리아가 더욱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제어 방식의 '신형 마칸'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마칸 S'와 '마칸 GTS' 2종으로 신형 마칸 S와 마칸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9560만원, 1억1450만원이다.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마칸 S'는 이전보다 26마력 증가한 최고출력 380마력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8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9km/h다

2.7L V6 에코부스트 탑재한 '뉴 포드 브롱코' 출시···6900만원

자동차

2.7L V6 에코부스트 탑재한 '뉴 포드 브롱코' 출시···6900만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일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를 출시했다. 뉴 포드 브롱코의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6900만원(3.5% 개별소비세 적용 시)이다. 브롱코는 올해로 5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포드자동차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전 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25년 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

볼보 XC90 MHEV, 럭셔리에 친환경·고객 안전까지 책임진다

자동차

[야! 타 볼래]볼보 XC90 MHEV, 럭셔리에 친환경·고객 안전까지 책임진다

볼보자동차는 안전의 대명사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볼보차는 내연기관을 접고 전동화 모델로 새로운 탄생을 알렸다. 전 라인업 전기차로 가기 위한 과정에 기존 라인업에 '마일드하이브리드(MHEV)'를 통해 매력적인 디자인과 함께 효율성까지 더했다. 최근 볼보자동차의 럭셔리 모델 XC90 B6 사륜구동 모델을 시승했다. 볼보의 변화의 흐름은 XC90에서 시작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효자 모델로 등극하며 지난 1927년 브랜드 설립 이후 안전을

한국車기자협회, 폭스바겐 8세대 골프 '2월의 차' 선정

자동차

한국車기자협회, 폭스바겐 8세대 골프 '2월의 차' 선정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이승용)는 2022년 2월의 차에 폭스바겐 신형 8세대 골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지난 1월에 출시된 신차 중에 폭스

럭셔리 SUV 혈통 '디스커버리 스포츠' 충성 고객층 이유있다

자동차

[야! 타 볼래]럭셔리 SUV 혈통 '디스커버리 스포츠' 충성 고객층 이유있다

SUV 대명사 랜드로버는 1978년 창립 이후 44년간 럭셔리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는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디펜더 등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대중화의 포문은 연 차량이다. 지난 2014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감성과 활용도는 높이고 판매 가격은 낮춰 랜드로버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21년형 디스커버리 스포츠에는 전동화 모델로 변화를

현대차, 작년 영업익 6조6789억원···수익성 개선 모델 판매 주도(종합)

자동차

현대차, 작년 영업익 6조6789억원···수익성 개선 모델 판매 주도(종합)

현대자동차가 2021년 전년 대비 178.8% 증가한 6조6789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는 수치는 지난 2014년 영업이익 7조5500억원 기록 이후 약 7년 만에 최대 금액이다. 25일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연간 판매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389만726대로, 내수 판매는 7.7% 감소한 72만6868대, 해외 판매는 7.0% 증가한 316만3888대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117조6106억원, 순이익은 195.8% 증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기본기에 경제성 쌓다···‘패밀리 SUV 새 기준’

[시승기]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기본기에 경제성 쌓다···‘패밀리 SUV 새 기준’

혼다의 준중형 스포츠 유틸리티차량(SUV) ‘CR-V’는 1995년 첫 출시 이후 5세대 모델까지 진화한 글로벌 스테디셀링 카다. CR-V는 일본차 브랜드지만, 애초부터 미국 자동차 시장을 타깃으로 탄생했다. 생산 역시 미국 공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완성도를 중시하는 일본차 특유의 DNA를 내포하면서, 강인한 미국차의 성격도 담고 있다. 상품성은 일찌감치 미국 시장에서 인정 받았다. 20년 넘게 미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CR-V는 미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