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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18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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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전기·전자

LGD, 1분기 적자 1조원 넘겼다···"전방 산업 재고 조정 영향"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수주형 사업 중심으로 사업구조 고도화에 집중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4조4111억원, 영업손실 1조98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84%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영업적자 규모는 첫 적자전환한 지난해 2분기 이후 꾸준히 늘어나 1분기 1조원을 돌파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제품 중심의 수요 부진

"수주잔고 늘어난다"···삼성D·LGD '차량용 OLED' 집중

전기·전자

"수주잔고 늘어난다"···삼성D·LGD '차량용 OLED' 집중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가 향후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량용 OLED 수주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프리미엄 완성차의 대형·고화질 디스플레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 차량용 LCD는 작은 컨텐츠 주변으로 빛이 새어나가 명암비가 저하되고 저온 환경에서 반응속도가 느려져 잔상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OLED의 경우 광범위한 주행환경에

"OLED가 바꿀 미래, 다 모였다"···삼성D·LGD의 초격차

전기·전자

"OLED가 바꿀 미래, 다 모였다"···삼성D·LGD의 초격차

"현재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들과 1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30인치에서 50인치대까지 크기를 확대하고, 벤더블, 슬라이더블, 롤러블, 투명 OLED 등 혁신적 폼팩터의 OLED 기술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안상현 LG디스플레이 오토 영업담당 상무)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개선된 OLED 화질부터 차량용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미래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

4.1조 투자 삼성디스플레이, 속내는 애플 정조준

전기·전자

[투자의 '씬']4.1조 투자 삼성디스플레이, 속내는 애플 정조준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위해 4조원이 넘는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기업과의 기술력 격차가 2년으로 좁혀져 업계 1위 자리가 위협받는 가운데 초격차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IT업계의 '큰손'인 애플을 겨냥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아이패드, 맥북 등에도 OLED 패널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되면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날 세계 최초로 8.6세대 IT용 OLED 생산을 위해 2026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기한 5년 연장키로···수요 부진 영향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투자기한 5년 연장키로···수요 부진 영향

LG디스플레이는 31일 10.5세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생산 시설 투자 기한을 2028년 3월로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19년 7월 이사회를 열고 생산 효율성 제고와 초대형·신시장 개척을 위해 10.5세대 OLED 생산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경기도 파주 P10 공장의 10.5세대 올레드 패널 생산라인에 3조원을 추가 투자하겠다는 것. LG디스플레이는 투자가 완료되면 OLED 생산능력이 월 1만5000장 가량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중소형 OLED 점유율, 삼성 56%로 1위 지켜

전기·전자

지난해 중소형 OLED 점유율, 삼성 56%로 1위 지켜

삼성디스플레이가 지난해 9인치 이하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에서 점유율 56%를 차지했다. 시장 점유율은 2021년 61% 대비 5%포인트 감소했으나 50% 넘는 점유율을 유지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28일 발표한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형 OLED 전체 출하량은 스마트폰 수요 위축으로 전년 대비 6% 감소한 7억6200만대로 집계됐다. 중소형 OLED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전기·전자

LGD, LG전자서 1조원 차입···"OLED 경쟁력 강화"

LG디스플레이가 OLED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LG전자로부터 1조원을 장기 차입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차입 기간은 오는 3월 30일부터 2026년 3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이자율은 연 6.06%로 2년 거치 1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LG디스플레이는 "양 사간 금융 협력은 LG가 세계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OLED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미래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

삼성디스플레이, MWC 참가···"OLED 초연결 생태계 구성"

전기·전자

[MWC 2023]삼성디스플레이, MWC 참가···"OLED 초연결 생태계 구성"

삼성디스플레이가 5년 만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3'에 참가해 'OLED를 통한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주제로 첫 공개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닥터 OLED의 괴짜 실험실(Dr. OLED's Weird LAB)'을 전시해 다양하고 색다른 실험을 통해 삼성 OLED의 방수성, 내구성, 가벼움 등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폴더블 체험존'에서는 미래 기술력이 집약된 폴더블, 슬라이더블 컨셉 제품을 비롯해 삼성 폴

LG전자·LGD, OLED 희비···왜?

전기·전자

LG전자·LGD, OLED 희비···왜?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가 동시에 주가 상승 호재를 맛보고 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도 고공행진 중이다. 다만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세트업체인 LG전자는 TV 사업부문 흑자가 예상되나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는 '조 단위' 적자가 예측되고 있다. 시장에선 LG전자의 주문량 축소와 전방산업의 수요부진 여파가 반영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전기·전자

中 추격 고민하는 K-디스플레이, 'Ex-OLED' 밑그림 고민

산·학·연 관계자가 내다본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은 위기이자 기회로 요약된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을 장악한 이후 국내 기업의 주력 사업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점을 우려하면서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폼팩터(기기형태) 개발 등을 통해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는 21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년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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