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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NO1' 포스코, 'LNG선박' 새바람···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글로벌 NO1' 포스코, 'LNG선박' 새바람···세계 최초 '고망간강' 적용

포스코가 대우조선해양과 10여 년 간의 공동 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고망간강을 LNG 연료탱크에 적용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LNG연료탱크는 친환경 연료 추진선의 핵심 기자재다.     포스코와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6일 옥포조선소에서 포스코 최종교 기술연구원 전무와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망간강 소재 LNG연료탱크를 초대형 원유운반선에 설치하는 탑재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LNG 화물창과

"올해도 초과달성" 조선 빅3, 상반기 수주 33兆···연간 목표 70% 도달

"올해도 초과달성" 조선 빅3, 상반기 수주 33兆···연간 목표 70% 도달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삼성중공업)'가 올해 상반기에만 연간 목표치의 7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환경 규제 강화에 따라 친환경 선박에 대한 발주가 늘어났고, 국내 조선사들이 강점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수주가 크게 확대된 덕분이다. 특히 '카타르 프로젝트'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이날 기준 올 들어 총 107척,

현대중공업그룹, 신개념 LNG연료공급 기술 개발

현대중공업그룹, 신개념 LNG연료공급 기술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이 액화천연가스(LNG)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하며 친환경 선박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인 Hi-eGAS(Hyundai High Efficient Gas Supply System)를 개발하고, 노르웨이선급(DNV)과 영국선급(LR)으로부터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LNG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585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낭보

대우조선해양, 그리스서 5851억 규모 LNG운반선 2척 수주 낭보

대우조선해양이 코로나19 영향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세계 최대 선박해양 박람회 중 하나인 그리스 포시도니아 박람회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5851억원에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선박들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오는 2026년 상반기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

삼성중공업,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엑스-렐리' 실증 성공

삼성중공업, 독자개발 LNG 재액화시스템 '엑스-렐리' 실증 성공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 LNG 실증설비에서 독자 기술로 개발한 저압 이중가스엔진(X-DF)용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X-Reli)'의 성능 검증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테스트에는 말레이시아 국영 선사인 MISC를 비롯해 그리스 미네르바(Minerva), ABS, KR 등 주요 선사 및 선급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LNG 재액화시스템인 '엑스-렐리'는 영하 163도의 극저온 화물창에서 자연 기화되는 LN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LNG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대우조선해양, 협력사와 LNG운반선 핵심 기자재 국산화 성공 '국내 최초'

대우조선해양이 중소협력업체, 연구기관 등과 함께 LNG운반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용 핵심 기자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소협력업체인 협성철광과 함께 개발하고 제작한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의 내구성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이 펌프를 실제 선박에 설치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것이다. LNG운반선용 고압 펌프는 최근 강화된 환경규제에 따라 주목받고 있는 천연가스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추가 수주 ···이틀새 1.5조원 '낭보'

삼성중공업, LNG운반선 2척 추가 수주 ···이틀새 1.5조원 '낭보'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총 5913억원(척당 2억307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8600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3척 수주에 이어 이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며 이틀간 1조4500억원의 실적을 올린 것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은 올해 누계 수주실적을 총 19척(LNG운반선 10척, 컨테이너선 9척), 33억달러까지 끌어올리며 수주 목표 88억 달러의 38%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관계자는 "현재 LNG운반선 시장은 전

삼성重, 8623억 규모 LNG운반선 3척 수주···연간 목표 33% 달성

삼성重, 8623억 규모 LNG운반선 3척 수주···연간 목표 33% 달성

삼성중공업은 아프리카 지역 선사로부터 8623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 화물창과 가스엔진(X-DF)이 적용된 최신 사양의 LNG운반선이다. 오는 2026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누계 수주 실적을 17척(LNG운반선 8척, 컨터이너선 9척), 29억달러로 늘렸다. 연간 수주 목표 88억달러의 33%를 달성한 수치다. 삼성중공업 관

가스공사, 연 158만t 규모 LNG 확보···BP와 장기 도입계약

가스공사, 연 158만t 규모 LNG 확보···BP와 장기 도입계약

한국가스공사는 종합에너지기업 BP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가스공사는 BP의 싱가포르 자회사로부터 오는 2025년부터 연 158만t(톤)의 헨리 허브 연동 LNG를 최장 18년간 도입할 계획이다. LNG 연 158만t은 국내 연간 소비량의 약 3%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헨리 허브는 미국 루이지애나주(州)에서 거래되는 천연가스 가격 지수다. 이번 계약은 가스공사가 2018년 경쟁력 있는 LNG 물

'K-조선' 파워···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 50% 달성

'K-조선' 파워···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올해 수주목표 50% 달성

국내 조선사들이 간만에 찾아온 수주 호황에 힘입어 올해 연간 목표를 빠르게 채워나가고 있다. 특히 고수익 선박이자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진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가 두드러진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글로벌 조선업계 1위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총 1조2836억원 규모의 선박 8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세부적으로는, 라이베리아와 중동 선사와 7900TEU급 컨테이너선 6척과 차량 7500대를 운송할 수 있는 자동차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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