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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광주은행, '예대금리차 톱' 불명예···김기홍 JB금융 회장, 국감 앞두고 긴장

은행

전북·광주은행, '예대금리차 톱' 불명예···김기홍 JB금융 회장, 국감 앞두고 긴장

JB금융그룹이 높은 수준의 '예대마진'으로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8월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수신금리 차이) 비교공시' 결과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면서다. 특히 전북은행은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는데, 10월 국정감사에서 국회가 이 문제를 짚고 넘어갈 전망이라 JB금융 측 속내가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은행연합회가 20일 발표한 은행 예대금리차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취급 기준 가계예대금리

JB금융지주, 2Q 영업익 2123억원···전년동기比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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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JB금융지주, 2Q 영업익 2123억원···전년동기比 9.6%↑

JB금융지주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6% 상승한 2123억8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7440억6200만원으로 18.5%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1572억4600만원으로 4.1% 올랐다. 또 JB금융지주는 이날 분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JB금융지주,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자본비율 1%p 상승"

은행

JB금융지주,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승인···"자본비율 1%p 상승"

JB금융지주가 지난달말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바젤Ⅲ 기준 신용리스크 내부등급법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신청 후 1년 만에 일궈낸 성과이자, 지주와 자회사(전북은행)가 동시에 신규 승인을 받은 첫 사례다. 계열사인 광주은행은 지난 2012년 내부등급법을 도입했고, 이번에 지주와 전북은행까지 승인을 받음에 따라 JB금융은 내부등급법 도입을 마무리했다. JB금융은 2018년부터 내부등급법 준비에 착수해 2020년 내부모형

지방금융도 호실적 기대···김태오·김기홍 '2위 싸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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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도 호실적 기대···김태오·김기홍 '2위 싸움' 주목

금리인상에 따른 이자이익 상승에 힘입어 지방 금융그룹이 올 2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맞수 김태오 DGB금융 회장과 김기홍 JB금융 회장이 '지방금융 2위' 자리를 놓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점쳐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정보서비스 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방 금융지주 3사는 올 2분기 총 5631억원의 연결기준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별 예상 순이익은 ▲BNK금융 2510억원

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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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JB금융그룹이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 국내기업 중 네 번째 성과다.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Scope 3)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커버하는 목표를 검증 받았

JB금융, 벤처투자 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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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벤처투자 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

JB금융지주가 벤처투자 회사 메가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한다. 30일 JB금융은 메가인베스트먼트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메가스터디 주식회사 등이 보유한 메가인베스트먼트 지분 100%다. JB금융은 다음달 중 메가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JB금융은 이를 통해 전문 벤처투자 회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비은행 이익 기반 확대를 통해 그룹 수익원도 다각화했다. 또 전북은행, 광주은

JB금융, 1Q 순이익 1668억원···전년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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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1Q 순이익 1668억원···전년比 26%↑

JB금융지주가 올 1분기 1668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0% 증가한 수치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6.0%, ROA(총자산순이익률) 1.20%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을 38.8%로 전년 동기 대비 6.1%p 낮췄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0.24%다. 이와 함께 JB금융은 대내외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

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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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지주 주식 2만주 매입···"책임경영 강화"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회사 주식 2만주를 매입했다. 20일 JB금융지주는 김기홍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보통주 2만주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9년 5월과 11월 그리고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을 매입한 바 있다. 추가 매수를 통해 그는 총 10만500주의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JB금융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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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금융그룹도 '여성 사외이사' 영입···"법률·회계 전문가 전진배치"

지방 금융그룹 3사가 나란히 여성 법률·회계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새 진용을 꾸렸다. 이사회 내 여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자본시장법에 대응하고 경영진 구성을 다양화함으로써 효율적인 경영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김수희 변호사를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BNK금융의 경우 사외이사 7명 중 정기영·유정

"자본시장법 시행 임박"···BNK·DGB·JB금융, '여성 사외이사' 영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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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법 시행 임박"···BNK·DGB·JB금융, '여성 사외이사' 영입 총력

올해는 지방 금융그룹에서도 여성 사외이사가 탄생할 전망이다. 이사회 내 여성을 반드시 포함시키도록 하는 자본시장법 시행이 임박하자 구인난에 시달리던 이들 그룹도 인재 모시기에 신경을 기울이는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과 DGB금융, JB금융 등 지방 금융지주 3사는 현재 이사회 차원에서 여성 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신속히 의사 결정을 마치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선임 안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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