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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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1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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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 임박···정몽규, 지배력 강화 '방점'

[지배구조 4.0|HDC]지주사 전환 임박···정몽규, 지배력 강화 '방점'

HDC그룹이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따른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몽규 회장의 지배력 강화를 이뤄내려는 움직임까지 포착됐다. 현재 HDC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의 가장 큰 골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 완료를 가정할 때 정몽규→HDC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아시아나항공→에어부산·에어서울로 재편된다. ◇정몽규 회장, HDC·HDC현산 장악력 강화 =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시아나 임원 직접 만나는 정몽규, 왜?

[WHY]아시아나 임원 직접 만나는 정몽규, 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이달부터 전격적으로 아시아나항공 임원들과의 개별미팅에 나서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이 아시아나항공 최종 인수를 위해선 3월 주주총회, 4월 유상증자 및 인수대금 납부 등 굵직한 현안들이 여전한 가운데 최근 개별미팅을 돌연 중단하기도해 그의 속내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것. HDC측은 “(개별미팅) 중단은 사실이 아니다. 회장께서 다른 일정이 생겨 남은 임원 몇분들과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선을

존재감 드러내는 정몽규의 엠엔큐투자파트너스

존재감 드러내는 정몽규의 엠엔큐투자파트너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사실상 개인회사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순환출자 지주사행위제한 해소 등 지주사 마지막 수순을 밟고 있는 과정에서 시장의 예상을 깨고 HDC 대신 지주사 주식을 사들인데 이어 HDC 지분 매집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서다. 아시아나항공 인수 등으로 자금부담이 적지 않은 HDC 지주사에 대한 직간접적인 측면 지원에 나서며 그룹의 든든한 버팀목이되면서다. 무엇보다 HDC지분이 크게 늘

‘최악’ 성적표 받은 아시아나항공, 올해 다시 뛴다

‘최악’ 성적표 받은 아시아나항공, 올해 다시 뛴다

아시아나항공이 지난해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경기 둔화와 한일 갈등, 투자비 확대 등이 맞물리면서 적자폭은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하지만 올해 HDC그룹으로의 인수가 완료된 이후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범(汎)현대가와의 시너지로 재도약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5조9538억원, 영업손실 3683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은 4% 줄었고, 영업적자는 전년 351억원보다 10배 이상 확대됐다. 같

지주사 마지막 수순 밟는 정몽규···순환출자 완전해소(종합)

지주사 마지막 수순 밟는 정몽규···순환출자 완전해소(종합)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주회사 체제 완성을 위해 연초부터 잰걸음을 하고 있다. 그룹 자회사이지만 지주회사 행위제한에 걸려있던 HDC아이콘트롤스가 가진 HDC주식 전량을 사실상 정 회장 개인회사인 엠엔큐투자파트너스에 매각한데 이어 이 회사가 가진 HDC현대산업개발 주식도 모두 HDC에 매각하기로 하면서다. 최근 정 회장의 세명의 아들(오너 3세)이 지주회사인 HDC주식을 매집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정으로 중장기적인 자

HDC, HDC현산 유증에 1827억원 투입···아시아나 인수 지원

HDC, HDC현산 유증에 1827억원 투입···아시아나 인수 지원

HDC그룹의 지주사 HDCHDC현대산업개발 유상증자에 1827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자금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주사 체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HDC는 5일 자회사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1007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출자금액은 1827억7300만원으로 전체 출자액의 45.83%에 달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3월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2조101억원 중 일부를

정몽규 회장은 학자·MBA 출신을 좋아해

정몽규 회장은 학자·MBA 출신을 좋아해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학자(박사)·MBA(경영학석사) 출신 전문 경영인 사랑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지난해 연말 지주회사인 HDC는 물론 주력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 등 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박사급인 국책연구기관장과 민간 경제학자 출신을 비롯해 해외 MBA 출신 인물을 각각 사장과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중용하고 있어서다. 더욱이 국내 굴지의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면서 항공 대표이사도 국내 대학교수가 한때 하마평

정몽규 세 아들 연일 HDC 매집하는 이유

정몽규 세 아들 연일 HDC 매집하는 이유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세 아들이 올해 들어 연일 그룹 지배구조 정점에 있는 지주회사 HDC주식 매집에 나서면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회장이 HDC현대산업개발을 통해 지난해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전후 HDC주가가 급락하면서다. 그룹 지주회사 주식의 저가 매수(자사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가 연초부터 그룹 지배력 강화는 물론 그룹 3세 승계 밑그림까지 그리는 등 다목적 포석이 깔린 작전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HDC현산, 4000억원 규모 유증 결의···HDC 참여 예정

HDC현산, 4000억원 규모 유증 결의···HDC 참여 예정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4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자금조달의 일환이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196만9110주로 총발행 주식 수의 50% 규모며, 예정 발행가액은 1만8550원이고 납입일은 3월 13일이다. 단 최종 발행가액은 3월 2일 확정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수과정에서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차

정몽규 HDC 회장 “새로운 길, 새로운 시각 필요”

정몽규 HDC 회장 “새로운 길, 새로운 시각 필요”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지난 1월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HDC그룹 미래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몽규 HDC 회장,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부회장, 유병규 HDC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을 비롯하여 13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이형기 아시아나항공 미래혁신준비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미래전략 워크숍을 통해 HDC그룹은 각사별 사업전략을 심도 있게 되짚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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