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입차 1월 신규등록 1만6222대···BMW, 벤츠 잡았다
새해 첫 달인 지난달 수입자동차 신규등록 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6.6% 감소했다. 연말 프로모션 할인 등이 반영됐던 전월과 비교하면 무려 45.3% 급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일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 대수가 1만6222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업체별 신규 등록을 보면 BMW가 6089대를 팔아 브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2990대) 아우디(2454대) 볼보(1007대) 포르쉐(726대) 렉서스(576대) 랜드로버(475대) 순이다. 수입차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