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사 임원·CEO 선임 절차···투명하고 합리적이어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 인선과 관련해 "주요 임원이나 CEO 선임 절차가 조금 더 투명하고 합리적일 필요가 있다는게 기본적인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2023년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발표 자리에서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자 선임 절차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어느 조직이든 CEO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이같이 답했다. 우리금융지주는 같은날 오후 7명의 회장 후보자들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