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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에너지 합병 2년차···조(兆)단위 대규모 투자 지속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에너지 합병 2년차···조(兆)단위 대규모 투자 지속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합병 2년차를 맞이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투자에 본격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글로벌 확장'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주요사업의 밸류체인 강건화 전략으로 사업을 더욱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2일 밝혔다. 우선 올해 에너지 사업에만 총 1조원의 투자를 집행한다. 업스트림(Upstream) 영역에서는 2025년을 목표로 호주 세넥스에너지의 3배 증산 체제(20→60PJ/년)를 구축해 나간다. 이미 현지 8개 고객사와 총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자동차

현대차, 1월 내수 5만대 밑으로···아산공장 가동중단 여파

현대자동차는 1월 국내 4만 9,810대, 해외 26만 5,745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총 31만 5,55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3% 감소했고 해외 판매는 2.8% 증가했다. 현대차의 내수 판매 감소는 그랜저, 쏘나타 등을 생산하는 아산공장의 가동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2024년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4만 9,810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 3,635대, 쏘나타 496대, 아반떼 4,438대 등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도시정비

용적률·녹지 완화하고 공공성은 ↑···노후계획도시특별법 파격혜택

노후계획도시특별법의 얼개가 나왔다. 용적률과 녹지공급의무를 대폭 완화하고 혜택으로 얻은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기여로 돌려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100㎡이상 택지 외에 인근 지역과 묶는 경우도 허용하기로 해 대상지역도 확대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27일부터 시행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세부사항을 규정한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기간은 2월1일부터 3월12일까지다. 시행령 제정안에 따르면

"내수부진에 수출길도 막혔다"···르노코리아, 1월 판매 80% '뚝'

자동차

"내수부진에 수출길도 막혔다"···르노코리아, 1월 판매 80% '뚝'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1645대, 수출 226대 등 총 1871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22.3%, 수출은 97.1% 감소했고 전체 판매량도 81.4%나 쪼그라들었다. 내수 시장에서 XM3는 1월 한달 동안 974대가 판매됐다. XM3 하이브리드는 566대로 지난해 같은 달 360대 대비 57.2% 판매가 늘어났다. XM3 하이브리드의 출고 대기대수도 1월 말 기준 620여대로 나타났다. 중형 SUV QM6는 577대가 판매됐다. QM6 LPe는 QM6 전체 판매의

'쏘렌토 9300대'···기아, 1월 내수판매 전년比 15.3%↑

자동차

'쏘렌토 9300대'···기아, 1월 내수판매 전년比 15.3%↑

기아는 올해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608대, 해외 20만73대, 특수 259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4만4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5.3% 증가, 해외는 2.0%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5,905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셀토스가 2만 7,517대, 쏘렌토가 2만 1,346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2024년 1월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5.3% 증가한 4만 4,608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자동차

KGM, 토레스 부진에 1월 내수 '반 토막'···수출은 40% 급증

KG 모빌리티(KGM·옛 쌍용차)는 지난 1월 내수 3762대, 수출 5410대 등 총 917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수출 물량이 40% 가량 증가하면서 지난해 9월(9583대) 이후 4개월 만에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다만 내수 판매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전기차 보조금 미확정 등)과 함께 소비 심리 위축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47.2% 감소했다. 수출은 터키와 벨기에, 뉴질랜드 및 홍콩 지역 등으로 토레스 EVX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판매가 늘며 지난해

'CD1년물' ETF 내놓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시장 판도 바꿀 혁신적인 상품"

증권·자산운용사

'CD1년물' ETF 내놓은 미래에셋자산운용 "금융시장 판도 바꿀 혁신적인 상품"

"ETF 상품이 처음 나왔을 때, 펀드투자의 혁신이 일어났다. 오늘 선보이는 상품은 ETF가 상품으로 처음 나왔을 때와 같이 금융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상품이 될 것이다"(김남기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운용부문 부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은행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금리추종형 ETF를 선보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상품의 장점으로 고금리, 고안정성, 고환금성을 꼽으며 국내 금융시

1월 수출 18% 증가···對 중국 수출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일반

1월 수출 18% 증가···對 중국 수출 20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

한국의 올해 1월 수출이 20% 가까이 증가하며 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가 이어진 가운데, 대(對)중국 수출도 20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을 보면, 1월 수출액은 546억9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8.0% 증가했다. 월 수출 증가율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2022년 5월(21.4%) 이후 20개월 만이다. 1월 15대 주력 품목 중 13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 품목 수를 기준으로 202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미래도시지원센터' 문 열어

부동산일반

정부, 1기 신도시 재건축 지원 '미래도시지원센터' 문 열어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지원을 위한 미래도시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부동산원은 30일 전국 9곳에 '미래도시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이 참석했다. LH는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평촌, 산본, 중동 5곳의 재정비사업 지원을 위해 센터를 마련했다. 지난해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1·10 부동산대책에

'파죽지세'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여의도한양 정조준

도시정비

'파죽지세' 포스코이앤씨, 노량진1·여의도한양 정조준

포스코이앤씨가 연말연초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 연이어 대어급 수주에 성공하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올해는 한강변 단지를 공략해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를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때문에 5년 연속 도시정비 1위를 수성 중인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형건설사와의 대결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도시정비사업 주요 인력을 노량진1구역과 여의도한양 등으로 이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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