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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검색결과

[총 17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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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2분기 당기순익 147억원···9분기 연속 흑자행진

은행

케이뱅크, 2분기 당기순익 147억원···9분기 연속 흑자행진

케이뱅크가 늘어난 충당금에도 외형 확대 및 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올 2분기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9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케이뱅크는 올 2분기 순이익이 147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0.9%하락한 수치지만 직전 분기 대로는 41.4% 증가한 규모다.  올 2분기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해 분기 최대인 603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한 영향이 컸다는 게 케이뱅크측의 설명이다. 2분기에도 고객수가 증가하면서

"금리가 경쟁력"···대출금리 낮추는 케이뱅크, 고객·여신 확대 '집중'

은행

"금리가 경쟁력"···대출금리 낮추는 케이뱅크, 고객·여신 확대 '집중'

케이뱅크가 외연 성장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은행채 상승과 예금금리 상승으로 대출 금리 역시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아파트담보대출(아담대)은 물론 중저신용자대출 금리까지 낮추며 고객과 여신 잔고 확대를 꾀하는 모습이다. 중저신용자 대출이 증가하면 연체율 상승 등 건전성 리스크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담보대출 역시 확대해 이를 상쇄하겠다는 전략으로도 풀이된다. 6일 인터넷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최근 중저신용

케이뱅크, 클라우드 기반 채널계 데이터센터 도입···앱뱅킹 안정성↑

은행

케이뱅크, 클라우드 기반 채널계 데이터센터 도입···앱뱅킹 안정성↑

케이뱅크가 클라우드 기반의 채널계 데이터센터(채널계 클라우드 센터)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채널계 클라우드 센터는 물리적 시설인 주센터(목동)와 DR센터(분당), 소산센터(충정)에 이은 4번째 데이터센터다. 채널계 시스템을 물리적 환경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한 것은 케이뱅크가 은행권 최초다. 채널계는 은행 뱅킹시스템 중 하나로 앱 접속은 물론 조회·이체 등 앱에서 이뤄지는 전반적인 뱅킹 서비스를 담당하는 시스

케이뱅크, 아담대 변동금리 최대 0.38%P 인하

은행

케이뱅크, 아담대 변동금리 최대 0.38%P 인하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의 대환대출 변동금리를 최대 0.38%p(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3%대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기준 아담대 대환대출 변동금리는 연 3.80~5.76%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이 없이 모든 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거치기간 유무, 카드 이용 실적, 급여 이체 신청 등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 없이 최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상반기 아담대 가입자의 약 47%가 연 3%대 금리로 대출을 실행했

인터넷은행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동참

사회적가치

인터넷은행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이재민 지원 동참

인터넷은행업계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18일 인터넷은행 등에 따르면 이날 토스뱅크와 케이뱅크는 각각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날(17일) 카카오뱅크는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토스뱅크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로 전액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및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해 사용된다. 앞서 지난 2월 토스뱅크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

케이뱅크, 인터넷 기반 중고거래플랫폼 펌뱅킹 서비스 시작

은행

케이뱅크, 인터넷 기반 중고거래플랫폼 펌뱅킹 서비스 시작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는 처음으로 펌뱅킹 서비스를 인터넷(오픈 API) 기반으로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그 첫 사례로 국내 중고거래플랫폼에 인터넷 기반 펌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펌뱅킹이란 은행과 기업을 연결해 온라인으로 입금과 출금을 비롯해 출금동의, 명세통지, 이체처리결과 조회, 계좌성명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인터넷 기반 펌뱅킹은 제휴사가 별도의 전용회선 구축이나 회선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펌뱅

"고령층도 사용 편하도록"···'간편 홈' 모드 도입한 케이뱅크

은행

"고령층도 사용 편하도록"···'간편 홈' 모드 도입한 케이뱅크

이뱅크가 고령층 고객의 편한 사용을 돕기 위해 UX·UI를 개편하고 화면 가독성을 높인 '간편 홈' 모드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간편 홈 모드는 고령층 고객이 꼭 필요한 정보와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홈화면을 심플(Simple)하게 구현한 모드다. 직관적인 용어와 가독성 높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한 화면에서 적정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고령층 고객이 앱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회'와 '이체'를 각각 '내역보기'와 '돈보내기'로

출범 5년차 인뱅의 1% 부족한 혁신 행보

은행

[상반기 결산 | 금융]출범 5년차 인뱅의 1% 부족한 혁신 행보

출범 5년을 맞은 인터넷은행은 금융권 '메기'로 혁신을 주도하며 '모바일 뱅킹' 시대를 이끌고 있다. 지난 5년간 카카오뱅크는 기업공개(IPO)에 성공했고 대출 중단과 유상증자 실패 등 부침을 겪던 케이뱅크는 흑자전환에 이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막내인 토스뱅크도 탄생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인터넷은행의 등장으로 금융 혁신에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 3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윤창현 의원과 인터넷전문은행

홍민택 대표가 시작한 '지금 이자받기'···인뱅은 따라했지만 시중은행은 글쎄?

은행

홍민택 대표가 시작한 '지금 이자받기'···인뱅은 따라했지만 시중은행은 글쎄?

"고객 관점에서 혁신하겠다"며 홍민택 토스뱅크 대표가 내놓은 은행 서비스들이 인터넷은행 전반으로 번지는 모습이다. 토스뱅크가 업계 형님들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따라오도록 만들면서 이러한 '혁신'이 시중은행까지 번져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인터넷은행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은행 3사 모두 '이자 받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토스뱅크는 '지금 이자받기', 케이뱅크는 '바로 이자받기', 카카오뱅크는 '이자 바로 받기' 등의 이름을 붙였다.

인뱅 3사, 자산건전성 악화···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세 '주춤'

은행

인뱅 3사, 자산건전성 악화···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세 '주춤'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자산건전성이 악화되자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증가세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잔액 기준)은 카카오뱅크 25.7%, 케이뱅크 23.9%, 토스뱅크 42.06%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이 비중이 지난해 12월 말 대비 각각 0.3%포인트(p), 1.69%p 늘었지만, 케이뱅크는 1.2%p 줄어들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증가 폭이 카카오뱅크 2.2%p, 케이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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