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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Q 영업익 395억원···전년比 95% ↓

LG디스플레이, 1Q 영업익 395억원···전년比 95% ↓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경영 실적이 지난해 1분기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전 컨퍼런스 콜 형식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를 통해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공개했다.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892억원과 3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 95%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같은 기간 4760억원에 달했던 순이익은 10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TV용 패널이 38%, 태

메리츠종금證 “LG생활건강, 1Q 실적 호조 반영 목표주가↑”

메리츠종금證 “LG생활건강, 1Q 실적 호조 반영 목표주가↑”

메리츠종금증권은 27일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1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역시 그대로 유지헀다.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7% 늘어난 1조5194억원, 영업이익은 30.9% 확대된 233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가 화장품의 호실적과 생활용품의 프리미엄화, 음료의 신제품 판매 효과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메리

이통사, 소물인터넷 생태계 확산 주력···속내는 ‘플랫폼 선점’

이통사, 소물인터넷 생태계 확산 주력···속내는 ‘플랫폼 선점’

이동통신사들이 소물인터넷에 집중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로라(LoRa)와 LTE-M 이중망을 통한 서비스를 계획 중이고 KT와 LG유플러스는 LTE-M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물인터넷 생태계를 형성하고 자사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고객과 단말을 늘리기 위해서는 플랫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동통신사들이 제각기 방법으로 소물인터넷 서비스를 서두르는 이유다.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은 소량의 데이터

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389억원···전년比 28.3%↑

LG하우시스, 1분기 영업이익 389억원···전년比 28.3%↑

LG하우시스가 1분기에 매출액 6758억원, 영업이익 389억원, 당기순이익 219억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 영업이익 28.3%, 당기순이익 169.8%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81.1%가 증가한 실적이다. LG하우시스는 1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건축자재 내수시장의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창호·바닥재·벽지·고성능단열재 등의 매출 증가, 표면소재와 가전표면재의 국내외 시장 확

LG화학 “中 전기차배터리 문제, 하반기에는 좋은 결과 나올 것”

[컨콜]LG화학 “中 전기차배터리 문제, 하반기에는 좋은 결과 나올 것”

LG화학이 21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전기차배터리 보조금 문제가 하반기에는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날 강창범 LG화학 상무는 “전지 업체와 연구원으로 구성된 TF가 NMC(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논의 중에 있다”면서 “5월 중에는 테스트 기준안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LG화학에서도 솔루션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성 기준이 확정되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을

동부팜한농, ‘팜한농’으로 새출발···대표이사에 박진수 부회장

동부팜한농, ‘팜한농’으로 새출발···대표이사에 박진수 부회장

LG화학이 인수한 바이오기업 동부팜한농이 ‘팜한농’으로 사명을 바꿔 새출발을 선언했다. 대표이사는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당분간 겸임한다. 19일 팜한농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팜한농 본사에서 박진수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팜한농은 1953년 설립된 이래 60여년 이상 국내 농자재 산업 등 그린 바이오 분야를 이끌어왔다. LG화학 측은 기존 브랜드를 유지하

HMC투자證 “LG전자, 이익 지속성 확인 필요”

HMC투자證 “LG전자, 이익 지속성 확인 필요”

HMC투자증권은 19일 LG전자에 대해 1분기 수요 정체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으나 이익 지속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기라며 목표주가 6만6000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주 초 1분기 연결 잠정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조3600억원, 5052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이었다는 분석이다. 다만 올해는 지난 2014년과 비슷한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일 가능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품질 강조론’···好실적 기반 만들었다

조성진 LG전자 사장의 ‘품질 강조론’···好실적 기반 만들었다

LG전자가 올 1분기 시장 안팎의 전망을 뛰어넘는 경영실적을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호실적의 기반을 만든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겸 사장의 역량이 재조명되고 있다.LG전자는 올 1분기 13조3621억원의 매출을 올려 505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고 지난 11일 잠정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4.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5%나 늘었다. 덜 팔고도 많이 남겼다는 것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를 봤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당초

KTB투자증권 “LG전자, 매출 감소는 고민”

KTB투자증권 “LG전자, 매출 감소는 고민”

KTB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영업이익 개선은 긍정적이지만 전년 수준을 하회한 매출액은 고민해봐야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원을 제시했다.KTB투자증권 김양재 연구원은 “이번 어닝서프라이즈는 제품 판매 호조보다는 원자재 가격 하락 수혜가 컸을 개연성이 있다”며 “향후 세트(Set)와 원자재 사이 스프레드(Spread) 축소 우려가 있다”고 분석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은 HE와 HA은 호조를 기록한 반면 MC 부문은 부진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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