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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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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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지난해 LS서 25억9000만원 수령···구자열 55억5400만원

재계

[임원보수]구자은, 지난해 LS서 25억9000만원 수령···구자열 55억5400만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해 LS에서 25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LS가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25억8300만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700만원을 받았다. LS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인물은 구자열 이사회 의장이다. 구 의장은 급여 25억8300만원, 상여 29억7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수령했다. LS는 "지난해 지급한 단기성과급은 2021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해 18억5000만원을 지급했다"며 "장기성과급은 주요 자회

배터리 둘러본 구자은 "시너지 창출해 최적의 답 제공"

산업일반

배터리 둘러본 구자은 "시너지 창출해 최적의 답 제공"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국내외 배터리 산업 트렌드를 점검하고 그룹 내 사업 역량 결집을 다짐했다. 16일 LS그룹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주요 계열사 CEO 및 임원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터배터리 2023' 전시에 참관해 LS그룹 전시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LS 전시장에는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 명노현 부회장, LS MnM 도석구 부회장, ㈜LS 안원형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닥터 코퍼' 훈풍···미소짓는 LS

산업일반

'닥터 코퍼' 훈풍···미소짓는 LS

LS그룹이 세계 실물경제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구리로 호재가 발생하고 있다. 구리 재고량은 지난 20여년 동안 가장 낮은 반면 가격은 상승곡선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면서다. LS는 구리를 활용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어 대표적인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3일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구리) 가격은 2일 기준 톤당 8896달러를 기록했

LS일렉트릭 전력시험기술원, 글로벌 톱6 '우뚝'

전기·전자

LS일렉트릭 전력시험기술원, 글로벌 톱6 '우뚝'

국내 최고의 민간 전력시험소인 LS일렉트릭 PT&T(전력시험기술원)이 세계 6위권 시험소로 거듭난다. LS일렉트릭은 최근 실 전력계통에서 전력기기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필요한 단락발전기(Short-circuit Generator) 1기를 추가 증설했다고 2일 밝혔다. 단락발전기는 차단기, 변압기 등 전력기기의 성능을 확인·평가하기 위해 실제 계통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전류를 모의해 시험하는 설비다. PT&T는 기존 2000MVA(메가볼트암페어)급 단락발전

삼성·CJ 등 재계, "챗GPT 배우자" 열기

재계

삼성·CJ 등 재계, "챗GPT 배우자" 열기

삼성전자, CJ 등 국내 대기업들이 '챗GPT 배우기' 세미나를 열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고 나섰다. 챗GPT는 미국 오픈AI가 개발한 대화 전문 AI서비스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챗GPT의 등장, 생성형 AI가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었다. 또 삼성전자는 최근 한종희 부회장이 임직원에게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AI에 대해 공부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

LS그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구자은號 1년 만에 빛봤다

전기·전자

LS그룹,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구자은號 1년 만에 빛봤다

LS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사업 호조에 힘입어 구자은 체제 출범 첫해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LS그룹은 지난해 매출 36조3451억원, 영업이익 1조198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30조4022억원, 영업이익 9274억과 비교하면 각각 약 20%, 29% 가량 늘어난 수치다. LS그룹은 세계 경제의 둔화 흐름 속에서도 전력·통신인프라, 소재, 기계, 에너지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선방했다. 이에 대해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그룹 출범 이후 지난

LS그룹,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30만 달러 지원

전기·전자

LS그룹,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성금 30만 달러 지원

LS그룹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3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LS그룹은 구호 성금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으며 기부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나머지 10만 달러는 LS일렉트릭이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재난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S일렉트릭은 지

전면에 등장한 LS家 3세···'포스트 구자은' 누구?

재계

전면에 등장한 LS家 3세···'포스트 구자은' 누구?

사촌간 경영권을 승계하는 LS그룹이 3세 경영인들에 힘을 싣고 있다. 구자은 LS 회장을 끝으로 2세 경영 체제가 마무리된 가운데 3세 장자(長子)가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 '포스트 구자은'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학계에선 혈연에 대한 순위보다 글로벌 경영 환경에 맞춰 실력 있는 인물이 그룹을 이끌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비전경영총괄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전기차 부품사업 키우는 구본규···LS전선, 오스트리아 HAI와 합작 파트너로

전기·전자

전기차 부품사업 키우는 구본규···LS전선, 오스트리아 HAI와 합작 파트너로

LS전선이 글로벌 알루미늄 전문업체인 오스트리아하이(이하 HAI)와 합작법인을 세우고 전기차(EV) 부품 사업을 강화한다. 양사는 총 675억원을 투자해 2025년부터 배터리 케이스 등 전기차용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부품을 양산한다. LS전선은 1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HAI사와 이러한 내용을 담은 알루미늄 사업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각각 국내와 유럽 완성차 시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해 알루미

'글로벌 침체기'에 나홀로 웃은 LS···"올해도 좋다"

전기·전자

'글로벌 침체기'에 나홀로 웃은 LS···"올해도 좋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경기 침체기에 일제히 실적 하락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전력과 에너지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LS그룹이 꾸준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3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LS는 지난해 매출액 18조3310억원, 영업이익 7790억원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0.55%, 47.42% 상승한 수치다. 이는 최근 반도체, 가전 등 업계 곳곳에서 실적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세다. 올해도 LS는 매출액 27조24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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