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자체혁신안 마련 착수
철근누락 사태로 논란을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인 경영혁신안 마련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LH는 최근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LH는 발주 배경으로 "역할 재정립과 미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혁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LH는 대외적으로는 정부정책(부동산, 공공기관 혁신) 등을, 대내적으로는 조직, 인력, 사업, 재무, 중장기 경영전략 등을 고려한 향후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