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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검색결과

[총 1,5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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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 LH, 자체혁신안 마련 착수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자체혁신안 마련 착수

철근누락 사태로 논란을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인 경영혁신안 마련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LH는 최근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LH는 발주 배경으로 "역할 재정립과 미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혁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LH는 대외적으로는 정부정책(부동산, 공공기관 혁신) 등을, 대내적으로는 조직, 인력, 사업, 재무, 중장기 경영전략 등을 고려한 향후 3년간

PF 손실 약 1000억원···LH, 총체적 난국

부동산일반

PF 손실 약 1000억원···LH, 총체적 난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에서 1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H가 현재 진행 중인 4곳의 PF 사업에서 발생한 손실 규모는 969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LH가 934억원을 투자한 성남 판교의 알파돔시티는 현재까지 89억2000만원만 회수했다. 현재가치(지분평가액)는 3억원에 불과해 손실액만 841억8000만원에 달한다. 경기 용인 동백의 쥬네브와 서울남부교정 비채누리는 63억원과 48억원을 투자했으

'외벽 철근 누락'···원희룡 장관 "공공주택 시공과정 일제점검"

일반

'외벽 철근 누락'···원희룡 장관 "공공주택 시공과정 일제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벽식 구조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시공 중인 전국 공공주택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주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원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철근 누락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하며 "준공 이후 진행되는 정밀안전진단 이전에 안전을 위한 조치로 골조 등 시공 중인 전국 공공주택의 점검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전날 인천

전문가들 "LH 혁신, 조직 재정비 필요"

부동산일반

전문가들 "LH 혁신, 조직 재정비 필요"

일부 직원들의 땅 투기와 철근 누락 사태 등으로 논란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혁신을 위해선 일부 기능을 이관하는 등의 조직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나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공급혁신위원회 공공주택 혁신분과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LH 개혁과 공공주택 관련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LH가 본연의 기능에 집중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권대중 서강대 일반

LH, 소송도 전관 몰아줬다···5년간 두명이 630건 수임

부동산일반

LH, 소송도 전관 몰아줬다···5년간 두명이 630건 수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감리 뿐만 아니라 업무 관련 소송들도 전관에 대거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LH에서 제출받은 '소송위임 현황'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까지 지난 5년여간 LH가 소송을 가장 많이 위임한 소송대리인은 A변호사로, 모두 375건을 맡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LH는 A 변호사에게 수임료로 16억9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는 한건당 450만원인셈이다. A변호사는 8년간

중대재해 유발 건설사 영업정지, '무용지물' 논란

건설사

중대재해 유발 건설사 영업정지, '무용지물' 논란

GS건설이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최장 10개월의 영업정지 처분 위기에 놓인 가운데 중대재해를 유발한 건설사들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더라도 행정소송 등으로 시간을 끌며 제재를 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실상 처분이 유명무실할 수 있다는 뜻이다. 더욱이 영업정지 처분이 정해진 시기에 제대로 집행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그 처벌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지적이다. 27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

LH, 이미 선정된 전관업체와 계약 648억 해지···입찰 참여 전면차단(종합)

건설사

LH, 이미 선정된 전관업체와 계약 648억 해지···입찰 참여 전면차단(종합)

'철근 누락' 사태로 논란을 키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체결을 마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까지 해지하기로 했다. 설계·감리 등 용역계약 체결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은 결정이다. 해지 대상은 LH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 건으로 금액은 648억원(총 11건) 규모다. 입찰 또는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인 설계·감리 용역 23건에 대해선 후속 절차를 전면 중단했다. LH는 20일 서울지역본부

LH, 전관업체와 체결한 기존계약도 해지···648억 규모

건설사

LH, 전관업체와 체결한 기존계약도 해지···648억 규모

'철근 누락' 사태로 논란을 키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미 체결을 마친 전관 업체와의 용역계약까지 해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설계·감리 등 용역계약 체결 절차를 전면 중단한 데 이은 결정이다. 20일 LH는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열린 'LH 용역 전관 카르텔 관련 긴급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해지 대상은 LH 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사실을 발표한 지난달 31일 이후 체결된 전관 업체와의 계약 건으로 금액은

'철근누락' LH단지 20곳서 계약 해지 47건 쏟아졌다

도시정비

'철근누락' LH단지 20곳서 계약 해지 47건 쏟아졌다

'철근누락' 사태로 논란을 키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시공 단지 20곳에서 계약 해지 건수가 47건이 쏟아졌다. 해당 단지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향후 해지 건이 더 늘어날지 주목된다. 20일 LH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철근누락 단지 20곳에서 접수된 계약 해지 신청 건수는 47건으로 집계됐다. 계약 해지는 모두 임대주택에서 나왔다. 특히 전체 계약 해지 중 12건은 지난 11일 추가로 철근 누락 사실이 공개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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