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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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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선화주 상생협력 '최우수상'···"상생 문화 정착에 힘쓸 것"

항공·해운

HMM, 선화주 상생협력 '최우수상'···"상생 문화 정착에 힘쓸 것"

HMM은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1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우수선화주기업 인증 수여식 및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에는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전방위 선화주 상생협력으로 동반 성장 가속화'라는 주제로 올해 최우수상을 받은 HMM은 2021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했다. 또

해상운임 지고 발틱운임지수 뜬다···팬오션 '활짝'

항공·해운

해상운임 지고 발틱운임지수 뜬다···팬오션 '활짝'

국내 해운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2000선대를 회복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벌크선 사업을 운영 중인 팬오션의 전망에 업계 이목이 쏠린다. 3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BDI 지수는 지난 29일 2696 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3주 연속 2000선대를 기록한 것이다. 앞서 BDI 지수는 지난 10월 20일 2017포인트를 기록한 뒤 23주 연속 1000선대에 머물렀

HMM 본입찰, 하림·동원 '2파전' 압축···최후 승자는

중공업·방산

HMM 본입찰, 하림·동원 '2파전' 압축···최후 승자는

인수합병(M&A) 대어 HMM의 본입찰이 식품 양대산맥인 하림과 동원그룹의 참여로 마무리됐다. HMM의 대주주 산업은행이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HMM을 품을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업계 이목이 쏠린다. LX인터 최종 불참…하림·동원은 6조원대 자금 마련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진행된 HMM 본입찰에는 하림과 동원그룹 2개 후보가 참여했다. 예비입찰에 참여해 실사 과정까지 거친 LX인터내셔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재계

HMM 포기한 구본준···LX 미래는 '반도체·배터리'

HMM을 인수하려던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도전이 좌절됐다. 한국유리공업과 포승그린파워 등을 인수하며 LX그룹을 출범 2년 만에 대기업 집단까지 키웠으나 이번에는 재무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HMM 인수 기업은 '승자의 저주'라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구 회장은 앞으로 본업인 반도체를 비롯해 신사업으로 꼽히는 배터리에 그룹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HMM 매각을 위한 본입찰

HMM 매각 본입찰, 유찰 면했다···산업은행 "조속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항공·해운

HMM 매각 본입찰, 유찰 면했다···산업은행 "조속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MM 매각 본입찰이 잡음 없이 마무리됐다. 산업은행은 조속히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주식매매계약(SPA)까지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산업은행 측은 "HMM 본입찰 결과 유효경쟁이 성립했다"면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엔 통상 1~2주가 소요되지만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대한 빠르게 결정하고 연내 SPA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업계에선 이번 본입찰의 유찰 가능성에 주목했다. 인수전에 뛰어든 국내 기업이 HMM의 높은 몸

HMM 본입찰 하루 앞으로···'유찰' 여론 속 강석훈 판단 촉각

금융일반

HMM 본입찰 하루 앞으로···'유찰' 여론 속 강석훈 판단 촉각

HMM의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의중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수전에 뛰어든 국내 기업이 최대 7조원에 이르는 HMM의 높은 몸값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란 의구심에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한다는 사회적 여론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어서다. 산업은행 측은 여전히 매각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고수하고 있지만, 일부 기업 구조조정 작업이 난항에 빠진 가운데 HMM까지 표류한다면 은행이 책임론에 휩싸일 수 있는 만

'M&A 대어' HMM 본입찰 D-1···인수 후보 있나, 없나

중공업·방산

'M&A 대어' HMM 본입찰 D-1···인수 후보 있나, 없나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의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수 후보자인 하림과 동원그룹이 각각 대규모 자금을 마련하고 나섰다. 다만 HMM의 높은 몸값과 노조 반발, 그리고 이들의 부족한 자금력 탓에 유찰 가능성도 적지 않은 모양새다. HMM 본입찰 하루 앞으로…CEO도 나섰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오는 23일 하림, 동원, LX인터내셔널 등 예비입찰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HMM 본입찰

"하림이냐 동원이냐"···HMM 본입찰 2파전 압축

항공·해운

"하림이냐 동원이냐"···HMM 본입찰 2파전 압축

국내 대표 컨테이너선사 HMM의 본입찰이 열흘 가량 남은 가운데, 국내 양대 식품업계인 하림과 동원의 2파전이 형성됐다. 다만 두 업체 모두 HMM의 높은 몸값 대비 현금 가용성이 적어 일각에서는 HMM의 유찰 가능성도 언급하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은 지난 4월 인수합병(M&A) 시장에 나온 뒤 예비입찰과 실사 과정을 거쳐 오는 23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다. 예비입찰에는 ▲LX인터내셔널 ▲하림 ▲동원 ▲독일 컨테이너선사

HMM 매각 유찰되나···LX 본입찰 불참 가능성에 인수전 '안갯 속'

항공·해운

HMM 매각 유찰되나···LX 본입찰 불참 가능성에 인수전 '안갯 속'

국내 최대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이 본입찰을 앞두고 미궁으로 빠지는 모양새다. HMM 인수전에 자금 동원력이 다소 미흡한 중견기업들이 후보로 오른 가운데 재무 상황이 가장 나았던 LX인터내셔널이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부터다. 12일 해운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진공은 오는 23일 HMM 본입찰에 나설 예정이다. 기업가치는 최소 5조원에서 최대 7조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앞서 지난 9일 예비입찰에

HMM, 3분기 영업익 758억···전년比 97.1% ↓

항공·해운

HMM, 3분기 영업익 758억···전년比 97.1% ↓

HMM은 올해 3분기 매출액 2조1266억원, 영업이익 7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4%, 영업이익은 97.1%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3.6%로 글로벌 선사 중 탑클래스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매출은 6조3381억원, 영업이익은 5424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7057억원으로 1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대비 20% 개선됐다. 올해 4분기는 전 세계 인플레이션, 글로벌 소비 위축,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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