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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 검색결과

[총 3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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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통신

[와! 테크]KT가 지원한 '5G 특화망' 新 장비 뭐길래

국내 5G 장비 전문 중소기업 이루온이 5G 특화망 핵심장비를 새로 개발하면서 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5G 특화망 장비들은 외국기업과 대기업이 독점하는 형태를 보여왔던 만큼, 새로 개발된 장비 개발가 국내 특화망 생태계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혁신 중소기업 이루온은 5G 특화망의 핵심 인프라 '코어 장비'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코어 장비'는 특화망 네트워크 내 단말에 대한 연

LG CNS, 경희대와 맞손···'이음5G' 사업 본격화

통신

LG CNS, 경희대와 맞손···'이음5G' 사업 본격화

LG CNS가 고객의 DX혁신을 위한 5G특화망(이음5G) 사업을 본격화한다. LG CNS는 이달 초 경희대학교(이하 경희대)와 '이음5G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이음5G를 기반으로 제조·물류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연구·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측은 이음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통신

'5G 중간요금제' 상반기 추가 출시···40~100GB 구간 다양화

올해 상반기 데이터 용량 40~100GB(기가바이트) 구간 내 5G 중간요금제가 추가 출시될 전망이다. 정부는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어 이용자가 자신의 데이터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에 가입해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5G 요금제 구간 다양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40~00GB 등 현재 부족한 구간의 요금제가 상반기 내 추가 출시될 수 있도록 통신사와 협의하고, 기간 선택 요금제 등 다양한 요금제 출시를 검토하기로 했다. 5G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통신

KT 5G 고객 비중, LTE 넘어섰다···통신3社 최초

지난해 KT 5G(세대) 가입자 비중이 LTE(4G)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첫 사례로, 상용화 4년차를 맞은 5G가 대세화 '전환점'을 맞았다는 데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 과정에서 'LTE 홀대' 논란이 일며, 4G 고객 감소세가 두드러진 점은 되짚어봐야 한다는 지적이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KT 전체 이동전화 가입자 중 5G 고객(회선) 비중은 48.28%로, LTE(47.48%)를 앞질렀

정부, 제4통신사 유치 총력···"28㎓ 최소 3년 독점 제공"

통신

정부, 제4통신사 유치 총력···"28㎓ 최소 3년 독점 제공"

정부가 제4 이동통신사 유치를 위해 기존 이동통신사로부터 회수한 5G 28㎓ 대역을 신규 사업자에게 최소 3년간 독점 제공하기로 했다. 경쟁자 없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시간을 벌어주겠다는 의도다. 비용 탓에 전국망 구축이 어렵다면, 광역권 수준부터 사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한시적 세제 혜택 ▲사업 숙성 후 망 구축 대가 지급 ▲기존 통신사 설비 활용 ▲통신사에 지불할 비용(상호접속료) 저감 등 가능한 지원책을 총동원한다. 과학기

삼성전자, 日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성공

전기·전자

삼성전자, 日 KDDI와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 성공

삼성전자는 일본 이동통신사업자 KDDI와 5G 단독모드(이하 SA) 상용망 환경에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은 물리적인 이동통신망을 다수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나누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초저지연, 초고속 등 다양한 서비스별 맞춤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이번 기술 검증은 2022년 9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공급한 5G SA 기지국과 5G SA 코어 장비에 현재

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IT일반

[위기의 시대, 생존전략]통신업계, 진짜 '5G 중간요금제' 온다···4600만 LTE 고객 '유인책'이 필요해

2022년 8월 이동통신 3사는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이며, 5G 대중화의 서막을 알렸다. 그러나 결과만 놓고 보면, 가입자 증가율의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다. 새해에는 보다 수용성이 높은 중간요금제를 내놔, 여전히 4600만명에 달하는 LTE(롱텀에볼루션) 고객들을 흡수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말 기준 5G 가입자는 2698만여명으로, 연초(약 2511만명)에 비해 25.1%(541만여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 결과 쉽게 달성할 것으로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IT일반

올해 '5G 품질' 통신3사 모두 합격선···LTE는 KT만 퇴보

올해 이동통신 3사(SKT·KT·LGU+)의 5G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다만 LTE의 경우, KT만 퇴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9일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 무선인터넷(5G‧LTE‧3G‧WiFi) △ 유선인터넷(100Mbps급‧500Mbps급‧1Gbps급‧10Gbps급) △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등을 대상으로 커버리지 점검과 품질 평가를

설익은 5G 중간요금제···통신3社는 5년 중 '최대 이익'

IT일반

[2022 통신결산]설익은 5G 중간요금제···통신3社는 5년 중 '최대 이익'

5G 상용화 4년차를 맞은 올해 통신 3사가 '중간요금제'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초 기준 20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하며, 초기 시설투자에 들어간 비용을 일부 충당한 만큼 이제는 가계통신비 절감에 힘쓰려는 의도였다. 결론적으로 요금제 구성이 고객 눈높이에 맞지 않았던 탓인지, 도입 첫해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통신 3사는 이 기간 5G 가입자를 지속해서 늘리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을 확대, 최근 5년 중 최대 실적을 눈앞에 뒀다. ◇외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세계 128개국 중 가장 빨라"

IT일반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세계 128개국 중 가장 빨라"

우리나라 5G 이동통신(5G) 다운로드 속도가 세계 128개국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한국 5G 다운로드 속도 중앙값은 516.15Mbps(초당 메가비트)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아랍에미리트(511.70Mbps)가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고 ▲불가리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지난해 2위를 기록했던 노르웨이는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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