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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3963억원···전년보다 두 배 늘었다

자동차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익 3963억원···전년보다 두 배 늘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 2조3400억원, 영업이익 3963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106%씩 증가한 수치다. 한국타이어는 합성고무·카본블랙 등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비의 하향 안정화에 따른 외부 요인의 반사이익과 전략적 판매 가격 운영 효과가 맞물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영향은 3분기 실적으로 이어져, 승용차 및 소형트럭용(PCLT) 타이어 매출액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은행

BNK금융, 3Q 누적 순이익 6570억···전년比 9.7%↓

BNK금융지주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6570억원(지배지분)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707억원) 줄어든 수치다. 그룹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모두 0.58%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각 1bp와 5bp 상승했지만,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지속적인 부실자산 감축 노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11.55%다. 순이익 증가와 경기하방리스크에 대비한 지속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식음료

삼양라운드스퀘어, 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그룹 내 계열사를 대상으로 직급 개편 및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올해 9월 비전선포식을 통해 공표한 새로운 비전의 조속한 실행과 현실화를 위해 30일 예년보다 빠른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지속성장을 위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및 혁신의 가속화를 적극 추진하는 데에 방점을 뒀다. 이번 인사는 삼양라운드스퀘어와 주요 계열사인 삼양식품, 삼양차이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247억···전년比 7.7%↑

은행

DGB금융, 3Q 누적 순이익 4247억···전년比 7.7%↑

DGB금융지주가 올 3분기까지 누적 4247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DGB생명 회계변경 관련 소급 재작성 전 기준) 대비 7.7% 늘어난 수치다. 고물가 고금리 등 부정적인 경기 상황에 대비한 은행의 특별충당금 적립과 증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에 대한 충당금 관련 비용 증가에도 양호한 성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5.6% 증가한 3479억원

"테슬라·토요타 제쳤다"···현대차·기아 3분기 만에 '20조원'

자동차

"테슬라·토요타 제쳤다"···현대차·기아 3분기 만에 '20조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0조원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의 판매 증가와 브랜드 가치 제고에 따른 '비싼 차 제값받기'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다만 중국‧러시아 등 신흥시장 판매차질과 전기차 인센티브 증가는 해결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현대차는 지난 26일 오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1조27억원, 영업이익 3조8218억원, 판매 104만551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체질개선 성공한 LG전자, 3분기 가전·전장 '휘파람'(종합)

전기·전자

체질개선 성공한 LG전자, 3분기 가전·전장 '휘파람'(종합)

LG전자가 대내외 불확실성에도 3분기에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가전과 전장사업이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으며 기업간거래(B2B)에 집중한 전략으로 체질개선까지 성공했다. LG전자는 4분기와 내년 사업 환경이 쉽지 않다고 설명하면서도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B2B는 '덤'…LG전자, 가전·전장 '휘파람' 27일 LG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 20조7094억원, 영업이익 99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

기아,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10%대···"비싼 차 잘 팔았네"(종합)

자동차

기아, 3분기에도 영업이익률 10%대···"비싼 차 잘 팔았네"(종합)

기아가 자동차 비수기인 3분기에도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미국,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SUV를 중심으로 비싼 차가 많이 팔린 데다 원재료값 하락과 유로화 강세가 더해진 결과다. 특히 중국과 러시아 등 일부지역에선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믹스 개선효과를 바탕으로 이익 감소를 최소화했다. 기아는 27일 오후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기준) 25조5454억원, 영업이익 2조86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

김성태號 기업은행, 3분기까지 '실적 행진'···"농협금융 제쳤다"(종합)

은행

김성태號 기업은행, 3분기까지 '실적 행진'···"농협금융 제쳤다"(종합)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경영환경 악화로 대부분의 금융회사가 부진한 성적표를 내민 가운데도 홀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지켜내며 NH농협금융을 제치고 5위 금융사로 도약했다. 내부적으로 비용절감에 힘쓴 동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늘어난 대출자산이 성장에 힘을 보탠 결과다. 27일 기업은행은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2조12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한 수치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8.9%

하나증권, 3분기 영업손실 569억원···2분기 이어 적자 기록

증권·자산운용사

하나증권, 3분기 영업손실 569억원···2분기 이어 적자 기록

하나증권이 3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나증권 3분기 영업손실은 569억원으로 2분기(-329억원)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2조4834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6575억원) 대비 56.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89억원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2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은 329억원, 당기순손실은 489억원이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각 사업부문이 고금리 시장상황과 유동성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시장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2조1220억···전년比 10.3%↑

은행

기업은행, 3Q 누적 순이익 2조1220억···전년比 10.3%↑

기업은행이 올 3분기까지 연결기준으로 누적 2조122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늘어난 수치다. 별도 기준 순이익은 8.9% 늘어난 1조8889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손비용률은 0.67%다.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했음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1.01%, 0.64%를 기록했다. 아울러 대내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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