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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ESG일반

SK, 'ESG 경영' 관심도 1위···"최태원 회장,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SK그룹이 올해 3분기 국내 10대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ESG 경영' 관심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유튜브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분기 국내 10대 그룹의 'ESG 경영' 키워드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지난 4월 공정위가 발표한 자산규모 1~10위의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집계했으며 포스팅 수 기준 ▲SK그룹 ▲LG그룹 ▲HD현대그룹 ▲롯데그룹 ▲삼성그룹 ▲포스

"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

"안정이냐 변화냐"··· 인사 시즌 앞두고 고심하는 재계

재계가 4분기 사업점검에 들어가며 연말 인사 시즌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내년 경영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각 기업들은 경영 전략을 점검하고 전략 수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부진이 이어진 사업의 경우 연말 '수장 교체' 카드를 꺼낼지 주목된다. SK그룹은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한다. 통상 매년 12월 첫째 주 인사를 시행하는 SK그룹은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특허 확보···EV 부품시장 뚫는다

전기·전자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특허 확보···EV 부품시장 뚫는다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분야 국제표준특허를 확보하면서 글로벌 전기차(EV)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국제 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업체(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 전기차 충전 분야 라이센서 등재 기업은 LG이노텍을 비롯해 GE, 보쉬, 지멘스 등 전세계 8개사 뿐이다. LG이노텍이 인정받은 국제 표준특허는 배

미국 간 LG AI연구원, 글로벌 인재 영입 추진

재계

미국 간 LG AI연구원, 글로벌 인재 영입 추진

LG가 신성장 동력으로 꼽은 인공지능(AI)분야에서 글로벌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 마르퀴스 호텔에서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글로벌 채용 행사 'LG AI 테크 커넥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매사추세츠공과대(MIT), 하버드대, 코넬대, 컬럼비아대, 뉴욕대, 펜실베이니아대 등 유수 대학 석·박사 연구자 25명을 초청했다. LG는 이홍락 CSAI(최고 AI 과학자), 최정규 멀

"지정자료 누락 제출"···LG, 공정위에 경고 처분

재계

"지정자료 누락 제출"···LG, 공정위에 경고 처분

LG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경고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에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사 2곳을 빠뜨리면서다. 지정자료는 공정위가 해마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동일인으로부터 받는 계열사 현황과 친족 현황, 임원 현황 등을 담은 자료다. 11일 공정위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해 4월 소속사 현황 자료에서 주식회사 '노스테라스'와 유한회사 '인비저닝파트너스'를 누락·제출했다. 이로 인해 공정위 제1소회의는 최

LG家 상속소송 첫 변론···"세모녀, '구광모에 승계한다' 유지 인지"(종합)

재계

LG家 상속소송 첫 변론···"세모녀, '구광모에 승계한다' 유지 인지"(종합)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모친인 김영식 여사, 여동생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이하 세 모녀)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에선 고(故) 구본무 전 LG 회장의 지분을 모두 구 회장에게 상속해야 한다는 구 전 회장의 유지가 있었다는 걸 세 모녀가 인지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5일 오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기일을 열었다

LG家 상속소송 두번째 재판···증인신문 진행

재계

LG家 상속소송 두번째 재판···증인신문 진행

구광모 LG 회장과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진 상속회복청구 소송의 두 번째 재판이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1부(재판장 박태일 부장판사)는 5일 오후 구광모 회장의 상속회복청구 소송 관련 변론기일을 연다. 변론준비기일이 열렸던 지난 7월 18일 이후 80일 만에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는 셈이다. 이날 재판에는 하범종 LG 경영지원부문장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구 회장은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 회장의 모친인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재계

사장단 호출한 구광모 회장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 가속화해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장단을 불러모은 구광모 LG 회장이 차별적 고객 가치에 보다 집중해 더 절박하게 미래 준비에 대한 실행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광모 회장은 26일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LG 사장단 워크숍에서 "오늘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차별적 고객 가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은 권봉석 LG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전기·전자

조주완 사장 "LG전자는 모빌리티 대표주자···車솔루션 매출 23조" 목표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오는 2030년까지 차량용솔루션(전장) 사업에서 연 매출 170억 달러(약 23조원)를 목표로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기차 사업을 강화해 모빌리티 시대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조 사장은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LG전자 전체 매출에서 차량용솔루션 사업 비중을 20%까지 늘리겠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 해당 사업부 매출 비중은 14%를 차지했다. 조 사장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인포

LG, 추석 앞두고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중장기 전략 점검 나선다

재계

LG, 추석 앞두고 사장단 워크숍···구광모, 중장기 전략 점검 나선다

LG그룹이 추석 연휴 전 계열사 사장단을 불러 모아 중장기 경영 전략 점검에 나선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이날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사업본부장 등 30여명이 모여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대표들이 모일 전망이며 장소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 회장이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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