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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글로벌 경영전문가’ 신학철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2019 주총]LG화학, ‘글로벌 경영전문가’ 신학철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LG화학 신학철호(號)가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다 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학철 대표이사(부회장)를 사내이사에 선임했다. 신 부회장은 주총 이후 오후에 열리는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에 오를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LG화학이 영입한 창사 이래 첫 외부인사다. 지난 1984년 3M 한국지사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필리핀 지사장, 3M 미국 본사 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을 거쳐 한국인 최초

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2019 주총]LG생활건강, 차석용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LG생활건강은 15일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차석용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5개의 의안이 통과됐다. 차 부회장 외에 김홍기 부사장(CFO)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고 기타비상무이사로 ㈜LG 재경팀장 하범종

하현회 LGU+부회장 “미디어 경쟁력으로 5G 우위 점할 것”

하현회 LGU+부회장 “미디어 경쟁력으로 5G 우위 점할 것”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J헬로 인수로 확보한 미디어 경쟁력으로 5G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을 다짐했다. 15일 하현회 부회장은 서울 용산 LG유플러스 사옥에서 열린 ‘제2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ICT 기술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19년을 미래를 위한 기회로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난달 인수한 케이블TV 사업자인 CJ헬로를 인수하기로 했다”며 “확대된 고객 기반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차별

LG전자, 권영수 부회장 비상무이사···조성진·정도현과 ‘3인 이사’

[2019 주총]LG전자, 권영수 부회장 비상무이사···조성진·정도현과 ‘3인 이사’

LG전자가 지주회사 (주)LG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권영수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권 부회장 합류로 LG전자는 조성진 부회장과 정도현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 등과 함께 3인 이사 체제를 꾸렸다. LG전자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17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결의했다. LG전자는 ▲정도현(사내이사 재선임) ▲권영수(기타비상무이사 신규선임) ▲이상구(사외이사 신규선임·서울대 컴퓨터공학부

LG디스플레이, ‘AWE 2019’ 첫 참가 중국에 OLED TV 우수성 알린다

LG디스플레이, ‘AWE 2019’ 첫 참가 중국에 OLED TV 우수성 알린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상하이에서 OLED TV 우수성을 전파한다. 14일 LG디스플레이는 오는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19’에 참가해 OLED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AWE는 중국가전제품협회가 개최하는 중국 최대 가전 전시회다. 매년 8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0여만명이 방문해 중국의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LG디스

LG전자 미래 권봉석 사장에 달렸다?···MC·HE 사업 통합설 확산

LG전자 미래 권봉석 사장에 달렸다?···MC·HE 사업 통합설 확산

LG전자의 ‘스마트폰·TV’ 사업본부 출범이 싹트고 있다. 스마트폰에 주력하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와 TV·모니터·디지털미디어에 집중하는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를 합칠 것이란 예상이다. 13일 LG전자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LG전자 내부에서 MC와 HE를 통합하자는 목소리가 있다”며 “권봉석 사장이 두 조직을 겸직해서 맡게 된 것도 부서 통합에 앞선 일차적인 움직임을 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런 주장

구광모 LG회장, 이사회 독립성 강화 나서

구광모 LG회장, 이사회 독립성 강화 나서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사회 독립성 보장을 위해 대표이사직과 이사회 의장직을 분리하는 움직임이 확산 중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도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의 상장 계열사 12곳 가운데 9곳이 오는 14∼15일 정기 주총을 개최한다. 14일 LG하우시스를 시작으로 15일 LG유플러스, LG상사, LG생활건강, LG디스플레이, LG화학, 지투알, LG전자, 실리콘웍스 등의 주총이 이어진다. 또한 오는 22일 LG이노

다운사이클 만난 정유화학, 올해 배당잔치 없다

다운사이클 만난 정유화학, 올해 배당잔치 없다

정유·화학사들의 올해 배당금 총액이 전년보다 30% 가까이 위축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다운사이클(업황부진)에 직격탄을 맞은 여파다. 유일하게 호실적을 낸 금호석유화학만 배당액을 늘렸다. 11일 정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상장 정유사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 상장 화학사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금호석화 6개사의 2018년 배당금 총액은 1조6854억원이다. 전년 배당금 총합인 2조3363억원보다 26.9% 줄어든 금액이다. 정유업계

LG 스마트폰, G8 씽큐 출격나섰지만···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LG 스마트폰, G8 씽큐 출격나섰지만···시장은 ‘기대반 우려반’

권봉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이 선보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G8 씽큐가 예약판매에 나서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스마트폰 부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시장의 기대는 크지 않다. LG전자는 이번 주부터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8 ThinQ(씽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기간은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정식 출시일인 22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 LG G8 씽큐는 예약판매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다. 예약 구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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