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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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검색결과

[총 180건 검색]

상세검색

LGD,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패널 본격 양산

전기·전자

LGD,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패널 본격 양산

LG디스플레이가 폴더블 노트북용 OLED 라인업을 확장하며 IT용 OLED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17인치 폴더블 노트북용 OLED 패널' 양산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널은 LG디스플레이의 차별화 기술인 탠덤 OLED 소자 구조를 기존 차량용 OLED에서 IT용으로 확대 적용해 수명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LG디스플레이가 2019년 업계 최초로 개발한 탠덤 OLED는 유기발광층을 2개 층으로 쌓는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전기·전자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하반기 자신감 보인 까닭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내년 상반기는 올해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4분기 실적과 돌파 전략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방산업의 극심한 침체로 상반기에만 약 2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으며 3분기도 적자를 피하지 못할 전망이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4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성현

'거거익선' 입증된 TV···삼성·LG전자, 초프리미엄 시장 공략

전기·전자

'거거익선' 입증된 TV···삼성·LG전자, 초프리미엄 시장 공략

대형 화면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TV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시장에서 55인치 비중은 줄어드는 반면 75인치 초대형 제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가 55·65인치 OLED TV를 시작으로 83인치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이유다. 글로벌 OLED TV를 이끄는 LG전자를 삼성전자가 따라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시장에선 LG전자가

"2025년 韓中 스마트폰용 OLED 점유율 역전"···삼성이 더 아프다

전기·전자

"2025년 韓中 스마트폰용 OLED 점유율 역전"···삼성이 더 아프다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이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국내 기업을 2년 안에 뛰어넘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을 집어삼켰듯 중국의 막대한 지원 정책에 힘입은 결과다. OLED 점유율이 역전되려면 중국 스마트폰의 글로벌 점유율이 확대되고 아이폰용 디스플레이 공급량이 늘어나야 하는 등 크게 두 가지 요건이 필요하다. 모두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가 장악하고 있는 분야라 양사의 고민

유비리서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25년 중국에 역전"

전기·전자

유비리서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2025년 중국에 역전"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2년 뒤 한국을 추월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유비리서치는 28일 3분기 OLED 마켓트랙을 통해 폴더블폰을 포함한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을 공개했다. 유비리서치는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이 2025년 한국을 앞설 전망이나 중국 기업들이 만드는 제품이 한국 제품 대비 저렴해 매출액 기준 점유율은 2027년까지 한국이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점유율은 올해

삼성, 상반기 글로벌 TV 점유율 톱···LG는 올레드 1위

전기·전자

삼성, 상반기 글로벌 TV 점유율 톱···LG는 올레드 1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TV 시장에서 나란히 순항했다. 삼성전자는 주력 제품인 네오 QLED의 판매 호조와 OLED TV 출하량이 늘면서 18년 연속 글로벌 1위 사업자 등극을 눈앞에 뒀다. LG전자는 출하량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으나 OLED TV 시장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경쟁사를 압도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금액 기준 31.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1위를 유지했

LGD, K디스플레이 참가···모빌리티·메타버스 등 OLED 풀라인업 소개

전기·전자

LGD, K디스플레이 참가···모빌리티·메타버스 등 OLED 풀라인업 소개

LG디스플레이는 16일 앞으로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3'에 참가해 LG디스플레이만이 가능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풀 라인업을 공개하며 혁신적 고객 경험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사용 환경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로 고객 경험을 혁신한다'는 뜻을 담아 '올웨이즈 온(Always on)'이라는 주제로 ▲모빌리티 ▲토털 솔루션 ▲투명한 미래 등 3가지 테마로 부스를 구성했다. 모빌리티에서는 계기판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전기·전자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적자만 2조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손실 규모는 1조5000억원 이상 급증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위주의 소형사업 성장으로 4분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LG디스플레이는 4조7386억원의 매출과 881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적자 폭은 약 4000억원 증가했

삼성D 노트북용 OLED, 업계 최초 유해물질 최소화 인증 'HSA' 획득

전기·전자

삼성D 노트북용 OLED, 업계 최초 유해물질 최소화 인증 'HSA' 획득

삼성디스플레이의 노트북용 OLED가 글로벌 인증업체 'SGS(Société Géné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재료 및 부품의 유해 물질 사용 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자사의 '23년형 노트북용 OLED 14종(13형~16형)이 중금속, 잔류성 유기 오염물, 생태계 미분해물 등 총 300여 종에 이르는 유해 물질 검증에서 기준치 이하 최저 수치를 기록해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업계 최초로 'HSA(Hazardous

"애플에 삼성까지" LGD,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전기·전자

"애플에 삼성까지" LGD, 하반기 분위기 바뀐다

LG디스플레이가 2분기에도 5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하반기부터는 분위기가 전환될 전망이다. 하반기 대형 고객사인 애플향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출고가 예정돼있고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에도 패널 공급이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13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3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가 이어진 뒤 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1조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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