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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은행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261억···전년比 1.9%↑

JB금융지주가 상반기 3261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기준 순이익은 6.2% 늘어난 1628억원으로 집계됐다.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3.8%, ROA(총자산순이익률) 1.11%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또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을 바탕으로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을 역대 최저치인 36.8%로 끌어내렸다. 보통주자본비

"JB금융 핵심 주주로 합류"···핀다, 금융그룹과 연합전선 구축

금융일반

"JB금융 핵심 주주로 합류"···핀다, 금융그룹과 연합전선 구축

JB금융그룹이 핀테크 기업 핀다의 핵심 주주로 합류한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금융그룹과 핀테크 기업이 연합전선을 구축한 셈이다. 26일 핀다는 JB금융과 500글로벌로부터 총 47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1월 기아(KIA), 500글로벌 메인 펀드 등이 참여했던 11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2년 6개월 만의 성과다. 누적 투자금은 644억원에 이른다. 특히 시리즈C 라운드엔 JB금융이 전략적

JB금융,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성금 3억원 기부

은행

JB금융, 집중호우 피해지역 돕기 성금 3억원 기부

JB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JB금융의 이번 기부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수해 지역의 주택 복구, 수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쓰인다. 또 핵심 계열사인 두 은행은 각 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도 펼친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소상공인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광주은행은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은행

'창립 10주년' 맞은 JB금융···김기홍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으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내실 경영과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로 '강소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했다. 27일 JB금융은 '10주년(7월1일)'을 앞두고 지난 24일 무주 태권도원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기홍 회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불확실하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를 통해 그룹의 성장세를 지키

JB금융, '창립 10주년' 엠블럼 공개···"강소금융그룹 도약"

은행

JB금융, '창립 10주년' 엠블럼 공개···"강소금융그룹 도약"

JB금융그룹이 7월1일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기념 슬로건과 엠블럼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10주년 기념 슬로건은 '10년의 동행, 새로운 도약'이다. JB금융이 성장해온 10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JB금융은 그룹 임직원의 웹진 설문을 거쳐 공식 엠블럼을 제작했다. 그룹 CI를 모티브로 삼고 짙은 남색과 흰색을 활용하는 동시에 JB금융의 핵심인 산그래픽 두 개를

이복현에 화답한 JB금융···2조2250억 상생금융 방안 공개

은행

이복현에 화답한 JB금융···2조2250억 상생금융 방안 공개

JB금융그룹이 지역 소상공인을 조력하고 전 업권의 상생 행보에 동참하고자 2조2250억원 규모의 지원 방안을 수립했다. 31일 JB금융은 광주은행 본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공개했다. 먼저 광주은행은 서민금융 종합지원에 5950억원을,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6300억원을 투입하는 총 1조2250억원의 상생금융 계획을 내놨다. 광주은행 지원 내용은 ▲햇살론뱅크 3000억원 ▲주택담보대출

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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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2대 주주와 '사외이사 공방' 일단락···뒷맛 개운치 않은 김기홍 회장

JB금융그룹이 '사외이사 추천'을 둘러싼 얼라인파트너스와의 두 번째 공방도 잠재웠다. 김기석 크라우디 대표를 재차 후보로 앞세워 이사회에 입성하려는 얼라인 측 행보를 차단하면서다. 그러나 2대 주주인 얼라인파트너스(지분율 14.04%)의 영향력을 감안했을 때 갈등은 언제든 재점화 할 수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최근 얼라인파트너스 측 임시 주주총회 소집 요구를 거절했다. 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JB금융에 주주서한을 보내 2분

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은행

지방금융 3사 실적 까보니···김태오의 DGB만 웃었다

김태오 회장이 이끄는 DGB금융그룹이 불확실한 영업 환경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2위 지방금융그룹' 타이틀을 되찾았다. 충당금 추가 적립과 이자이익 감소 등 악재가 많았지만, 대구은행과 DGB생명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가 제 역할을 하며 실적 방어에 힘을 보탠 결과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1680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올려 BNK금융(2568억원)에 이어 지방 금융그룹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동시에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은행

JB금융, 1Q 순이익 1634억···전년比 2.1%↓

JB금융지주가 1분기 1634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거둬들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1668억원보다 2.1% 줄어든 수치다. 전분기의 1140억원에 비해선 43.4% 늘었다. 또 JB금융은 지배지분 ROE(자기자본이익률) 14.0%, ROA(총자산순이익률) 1.12%를 기록하며 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12.30%다. 바젤III 최종안 규제 도입 효과(운영리스크 신표준방법 등)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91bp 끌어올렸다고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은행

전북·광주은행, 비대면 이체 수수료 전액 면제

JB금융그룹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20일부터 비대면 채널의 이체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기존에 두 은행은 비대면 타행 이체 수수료 500원,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300원 등을 부과해 왔다. 이번 정책으로 개인이 은행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 텔레뱅킹을 활용해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경우 타행·자동이체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는 소비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경기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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