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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검색결과

[총 10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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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작년 영업익 5494억원···전년대비 328.9% ↑

[공시]HDC, 작년 영업익 5494억원···전년대비 328.9% ↑

HDC는 지난해 영업이익 5494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328.9% 상승한 수치다. 매출액은 3조9109억원으로 141.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85억원으로 -38.7% 감소했다. 사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에 대해 “직전사업연도까지 관계기업투자주식으로 분류됐던 당사 자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당해년도부터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편입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HDC, 2021년 정기임원인사···“수평적 리더 육성”

HDC, 2021년 정기임원인사···“수평적 리더 육성”

HDC그룹(회장 정몽규)은 총 18명에 대한 2021년 정기임원인사를 실시한다. HDC아이콘트롤스 부사장에 김성은 대표이사, 호텔HDC·HDC리조트, 부동산114 대표이사에 각각 이성용, 최익훈을 HDC아이앤콘스,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에 각각 이형재, 조영환을 12월 21일 부로 선임하는 등 HDC그룹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 HDC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조직의 안정을 추구함과 동시에, 새로운 사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정몽규 회장의 HDC그룹으로의 매각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을 파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KDB산업은행이 경영해도 리스크가 적지 않고, 대형 국적기(FSC)라서 (법적으로도) 외국에 팔기도 어렵다. 개인적으로 국적기는 (대한항공) 하나만 운영해도 된다고 생각한다.”(前 국토부 고위 관료) KDB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딜 선언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토부 퇴직관료, 국피아(국토부+마

아시아나 재실사 고집한 정몽규···부실-리베이트 의심

아시아나 재실사 고집한 정몽규···부실-리베이트 의심

“재실사는 아시아나항공 인수계약의 거래종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였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 부적정과 2019년 재무제표에 대한 의구심은 당연히 해소되어야 할 계약의 선행조건입니다. 더욱이 인수과정 중 아시아나항공의 대규모 차입, CB 발행 및 부실계열사 지원 등의 행위가 계약상 필수요건인 인수인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진행되면서 재실사의 필요성은 더욱 커졌습니다.”(15일 금호아시아나 계약해지

아시아나 노딜 계약금 소송··· 증권가 “이길 확률 50%”

아시아나 노딜 계약금 소송··· 증권가 “이길 확률 50%”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납입했던 2583억원의 이행보증금(구주계약금)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승리 확률은 양쪽 모두가 50 대 50으로 팽팽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항공사 인수 부담을 덜어내고 건설 사업에 집중할 예정인 HDC현산의 기업가치를 재평가할 수 있다는 의견도 다수 발표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인수대금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진행됐던 구주

 정몽규 회장 책임론···신뢰보다 실리 선택

[아시아나 딜 무산] 정몽규 회장 책임론···신뢰보다 실리 선택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되면서 이번 일에 직접 나섰던 정몽규 HDC그룹 회장 책임론이 시장에서 불거지고 있다. 11일 산업은행은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노딜(No-Deal)’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장의 주목을 받으며 진행됐던 대형 M&A가 아무런 성과 없이 10개월만에 막을 내린 셈이다. 이에 당시 시장의 우려에도 모빌리티 기업을 표방하며 인수 자신감을 보였던 정 회장의 책임론은 물론 시장 신뢰도 역시 가파르

정몽규의 속내···‘밀당’은 이제부터

정몽규의 속내···‘밀당’은 이제부터

“아직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긴 곤란하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아시아나항공 주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에 1조원 파격 할인 카드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몽규 HDC회장의 선택에 관심이 쏠린다. 일단 HDC현대산업개발측이 “입장이 없다”며 즉답을 회피한 상황. 그러나 업계에선 장고에 들어간 정몽규 회장이 이동걸 KDB산은 회장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하기 보단 그들이

‘파격제안’ 받아든 정몽규···선택은

‘파격제안’ 받아든 정몽규···선택은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26일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 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만약 정몽규 회장이 이끄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이번 최종 제안까지 받아들이지 않으면 채권단은 ‘인수 의지’가 없다고 판단하고 거래 무산을 선언한 뒤 채권단 관리체제로 돌입할 계획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M&A 문제를 논의했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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