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7℃

  • 춘천 11℃

  • 강릉 10℃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3℃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1℃

  • 전주 10℃

  • 광주 13℃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6℃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3℃

CEO��������� 검색결과

[총 600건 검색]

상세검색

임기 두 달여 남기고 CEO기자회견 연 윤종규 회장

한 컷

[한 컷]임기 두 달여 남기고 CEO기자회견 연 윤종규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열린 'KB금융그룹 CEO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윤 회장이 KB금융을 이끌어 온 지난 9년간의 소회와 그동안 성과, KB금융의 향후 과제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공식석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17년 2연임 확정 후 진행된 간담회 이후 6년여 만이다. 그는 첫 임기가 시작된 2014년 당시에도 기자회견을 통해 경

KB금융, 임기 만료 CEO만 10명···신임 선장 양종희 안정이냐 파격이냐

금융일반

KB금융, 임기 만료 CEO만 10명···신임 선장 양종희 안정이냐 파격이냐

KB금융지주의 수장이 10여 년 만에 바뀌는 가운데 지주 계열사 11곳 중 9곳의 CEO들도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이번 인사에서 안정을 택할지, 대규모 교체를 통한 파격 인사를 실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KB금융에 따르면 계열사 11곳 가운데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자산운용, KB캐피탈, KB저축은행, KB부

금융사고시 경영진 책임 묻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나오나

금융일반

금융사고시 경영진 책임 묻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 나오나

금융사고나 내부 임직원의 비위행위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이 발의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항홍 국민의힘 의원실은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초안을 만들었다. 이는 금융위원회와 논의를 거쳐 만든 것으로 조만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재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는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 등만 명시돼있다. 임원별 구체적 책무 등은 정해져있지 않아 책임을 명확히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연기

증권일반

'라임펀드' 판매 증권사 CEO 제재, 내달 이후로 연기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등 '3대 펀드 사태'에 대한 재수사가 시작된 가운데, 관련 펀드판매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금융당국 제재가 다음 달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13일 열리는 정례회의 안건에 라임·옵티머스 펀드 판매사 CEO 제재안을 회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 정례회의는 통상 격주 수요일에 열리지만, 이달 27일은 추석 연휴 직전일이라 열리지 않는다. 증권업계는 이번 라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재점화···증권가도 후폭풍 커지나

증권일반

라임·옵티머스펀드 사태 재점화···증권가도 후폭풍 커지나

최근 금융감독원이 3년 전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펀드 사태에 대한 재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그 파장이 증권가로도 번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검사 결과 특혜 환매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다선 국회의원이 해명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을 언급하면서 금감원과 의원 사이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라임펀드 판매로 최고경영자(CEO) 징계를 기다리고 있는 KB·NH·대신증권 등 일부 증권사들 역시 곤혹을 치르고 있다. 금감원은 지

금감원 "라임펀드, 국회의원 특혜성 환매 적발···證 CEO 제재 관련없어"

증권일반

금감원 "라임펀드, 국회의원 특혜성 환매 적발···證 CEO 제재 관련없어"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특혜성 환매에 다선(多選) 국회의원이 연루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융위원회의 라임·옵티머스 펀드 관련 증권사 최고경영자(CEO)의 제재와는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어보인다며 선을 그었다. 금융감독원은 대규모 환매 사태를 일으킨 라임 사태를 전면 재검사하고 특정인에 대한 특혜성 환매 및 수천억원 규모의 횡령 등을 추가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만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은 이날 '주요 투자자 피해 운용사 검사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통신

KT 차기 CEO 후보로 27명 접수···내달 첫째주 최종 1인 확정

KT는 지난 4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고,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와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각각 1명,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상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을 포함해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은 박종욱 경영기획부문장(사장

금융감독원·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외환시장 규제 개방"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금융감독원·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외환시장 규제 개방"

금융감독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 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외국펀드 등록심사 지연문제와 관련해 심사전담부서 신설 및 심사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해 심사역량을 강화했다"며 "심사업무의 신속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

외국계 금융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사 대표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 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은행(JP모간체이스·HSBC·중국공상·MUFG) △보험(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에이스손보) △금투(유안타증권·골드만삭스증권·베어링자산운용·이스트스프링자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한 컷

[한 컷]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외국계 금융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계 금융회사 애로·건의사항 및 한국 금융시장 발전에 대한 제언과 금융규제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은행(JP모간체이스·HSBC·중국공상·MUFG) △보험(메트라이프생명·AIA생명·에이스손보) △금투(유안타증권·골드만삭스증권·베어링자산운용·이스트스프링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