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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2.1% 감소···벤츠 1위 탈환

자동차

8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2.1% 감소···벤츠 1위 탈환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만3350대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BMW 5시리즈가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6588대, 비엠더블유 6304대, 아우디 1551대, 폭스바겐 1417대, 포르쉐 1111대, 렉서스 1091대, 볼보 1080대, 미니 1036대, 토요타 733대, 지프 552대 순으로 확인됐다. 배기량별 등록대수

BMW코리아, 5시리즈 풀체인지 사전예약 돌입···가격 6940만원부터

자동차

BMW코리아, 5시리즈 풀체인지 사전예약 돌입···가격 694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뉴 5시리즈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인 뉴 5시리즈는 하반기 수입차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다. 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 약 80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세단이다. 뉴 5시리즈는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외부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길이 95mm, 너비 30mm, 높이가 35mm 증

'하반기 최대어' BMW 뉴 5시리즈,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로 출시 임박

자동차

'하반기 최대어' BMW 뉴 5시리즈,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로 출시 임박

올 하반기 수입차 최대어로 꼽히는 BMW 신형 5시리즈가 다양한 파워트레인 및 첨단기능을 장착해 한국 시장을 공략한다.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와 경쟁하는 베스트셀링 세단으로 그동안 수입차 시장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MW그룹은 올 10월 뉴 5시리즈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5시리즈 고객이 상당히 많은 한국에서도 동시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들여오는 수입 신차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출시 이후에

"BMW냐 벤츠냐" 수입차 '고지전' 격화···하반기도 '엎치락 뒤치락'

자동차

"BMW냐 벤츠냐" 수입차 '고지전' 격화···하반기도 '엎치락 뒤치락'

독일차 브랜드 BMW와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치열한 고지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격월마다 왕좌의 주인이 바뀌는 가운데 신형 5시리즈‧E클래스가 출시되는 하반기부터 경쟁 강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는 지난 7월 국내 시장에서 5931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를 지켰다. 7월은 계절적 비수기인 탓에 전월 대비 26.8% 줄었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8.0% 늘었다. BMW코리아의

7월 수입차 시장 '주춤'···판매 1위는 또 'BMW'

자동차

7월 수입차 시장 '주춤'···판매 1위는 또 'BMW'

5시리즈를 앞세운 BMW가 2개월 연속으로 수입차 시장 왕좌에 올랐다. 다만 계절적 영향으로 수입차 시장은 전달 대비 20% 넘게 쪼그라들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지난 7월 2만1138대가 등록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수치로, 전달과 비교하면 21.0%나 급감했다. 지난달 판매부진 여파로 올해 누적등록대수(15만1827대)도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지난달 BMW는 5931대를 판매해 6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판매 1위에 올랐다. 이

금감원, '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에 중징계 처분 결정

은행

금감원, '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에 중징계 처분 결정

금융감독원이 이상 외화송금 관련 5대 시중은행에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은행의 본점 대신 해당 지점이 중징계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외 일부 금융사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천만달러(약 15조9000

'97대 차' BMW-벤츠 불붙은 고지전···렉서스도 대약진

자동차

'97대 차' BMW-벤츠 불붙은 고지전···렉서스도 대약진

지난 6월 BMW코리아가 불과 97대 차이로 한 달 만에 수입차 시장 1위를 탈환했다. 올 상반기 BMW 5시리즈가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의 쌍두마차(E·S클래스)도 무섭게 기세를 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신차를 잇따라 출시한 렉서스코리아도 1600대를 넘기며 3위 자리를 꿰찼다. 5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 6월 전년 동월 대비 25.6% 증가한 8100대를 판매했다. 전달 256대 차이로 메르세데스-벤츠에

그랜저 5월 1만1000대 돌파···KG·GM 3위 싸움 본격화

자동차

그랜저 5월 1만1000대 돌파···KG·GM 3위 싸움 본격화

현대차 그랜저가 지난달에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그랜저는 한 달간 1만1000대 이상 판매되며 올해 들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GM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 3위 KG모빌리티를 바짝 따라붙었다. 반면 르노코리아차의 판매량은 5개 사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대비 감소했다. 1일 완성차업계가 공개한 내수 판매를 종합하면, 현대차는 지난 5월 국내에서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6마8680대를 판매했다. 준대형세단

故 구본무 회장 5주기···LG, 조용히 추모

재계

故 구본무 회장 5주기···LG, 조용히 추모

LG그룹이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5년을 맞은 가운데 별도 추모식 없이 고인의 넋을 기린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구본무 회장은 20일로 별세한 지 5년이 된다. 다만 LG는 생전에 의전과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했던 고인의 뜻과 행적에 따라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LG는 구본무 회장 4주기에도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추모했고 3주기에는 고인에 대한 영상물을 사내 인트라넷에 게시하는 것으로 추모 행사를 대체했다. LG 3대

BMW 5시리즈, E클래스 따돌리고 두 달 연속 '왕좌'

자동차

BMW 5시리즈, E클래스 따돌리고 두 달 연속 '왕좌'

BMW 5시리즈가 2개월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올랐다. 다만 브랜드별 판매 1위는 GLE, GLC 등 SUV 라인업을 앞세운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BMW 5시리즈는 지난 4월 1619대가 판매돼 수입차 모델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월 올해 첫 베스트셀링카 자리에 오른 5시리즈는 2개월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수입차 시장을 지배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E클래스는 1277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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