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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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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공기업 비정규직 비중 30% 돌파···한국마사회 90%넘어

30대 공기업 비정규직 비중 30% 돌파···한국마사회 90%넘어

30대 공기업의 비정규직 직원이 최근 4년 새 5000명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같은 기간 정규직 직원은 1100명 느는 데 그쳤다. 비정규직 직원이 무려 5배나 많이 늘어난 셈이다. 이에 따라 30대 공기업의 비정규직 비중도 31%를 넘어섰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는 4년 새 비정규직 비중이 10%p나 올랐고, 한국마사회는 전체 직원 중 비정규직 비중이 무려 90%에 달했다. 공기업의 구조조정 결과가 비정규직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28일 기업

‘형 만한 아우’···여유와 자신감으로 위기 돌파

‘형 만한 아우’···여유와 자신감으로 위기 돌파

흔히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을 하지만 때로는 동생이 형에게 더 큰 힘이 되어주는 경우도 있다. 바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얘기다. 철강업계 대표 ‘형제 경영인’인 장세욱 부회장은 올 초 동국제강 대표이사에 선임된 후 회사의 굵직한 현안을 도맡아 처리하며 형인 장세주 회장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다. 특히 이달 25일주터 장세주 회장과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장 부회장은 단독 대표이사로서 동국제강을 이끌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필드형 CEO 되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 “필드형 CEO 되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앞으로 현장과 호흡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필드형 CEO’가 되겠다”고 강조했다.25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최근 임직원에게 보내는 CEO레터를 통해 “탁상공론만 하는 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없고, 특히 위기일수록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권 회장은 최근 큰 인기를 끈 영화 ‘명량’을 예로 들며 “이순신 장군은 전투 예정 지역을 반드시 사전 답사하고, 지역 주민

전경련,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 개최

전경련,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 개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28일 전경련회관에서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와 공동으로 ‘제4차 한중 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중 협력방안으로 기존 제조업에서 의료·문화 콘텐츠·금융 등 서비스산업 분야와 항공기 제조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날 박삼구 한국측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과 중국은 과거처럼 높은 경제성장을 하거나 현재의 성장수준을 유지하

DGB금융, 구미 경제 활성화 위한 ‘제20회 구미 CEO 포럼’ 개최

DGB금융, 구미 경제 활성화 위한 ‘제20회 구미 CEO 포럼’ 개최

DGB금융그룹은 28일 구미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20회 구미 CEO 포럼’을 개최했다.구미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과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그리고 최종원 구미시 부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18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은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이 강사로 나서 ‘융합기반 창조경제시대, 기업지원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재

“카카오가 위기? 수익모델 늘려 위력 보여줄 것”

“카카오가 위기? 수익모델 늘려 위력 보여줄 것”

“앞으로 6개월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콘텐츠, 카카오의 모바일 리더십이 갖는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올 여름부터 그동안 준비해 온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내년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입니다”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가 새로운 수익사업을 찾아내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다음카카오의 주 수익원으로 자리잡은 모바일게임 플랫폼의 성장세가 정체되면서 이 대표는 한시라도 빨리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 새 먹거리를

두산건설, 신임 CEO에 이병화 건축BG장 선임

두산건설, 신임 CEO에 이병화 건축BG장 선임

두산건설은 18일 이사회를 거쳐 이병화 건축BG장을 신임 CEO에 임명했다고 밝혔다.이병화 CEO는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35년 동안 건설현장, 건축시공, 개발사업 등을 두루 담당해 온 건설통으로 알려졌다. 또 건설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 그리고 친화력 등 경영전반에 뛰어난 역량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두산건설 측은 “이번 인사는 풍부한 건설분야 경험과 영업 역량을 겸비한 CEO 임명을 통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수주와 영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號, ‘옹고집’이 이룬 성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號, ‘옹고집’이 이룬 성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주식회사 사장의 ‘옹고집’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지엠은 유럽 수출 시장의 물량 감소로 정규직 인원 감축으로 국내 철수설 등에 시달렸다. 하지만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1만2687대를 판매하며 올해 최고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물론 전년대비 3.0%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수입차의 급성장으로 국내 완성차 업체가 고전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다면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시선으로 볼 수 있다.한국지엠의 이

권오준 회장 “우수한 철강제품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

권오준 회장 “우수한 철강제품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설 것”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건설 안전, 품질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선진사회로의 진입은 불가능 하다고 말하고 우리 철강업계는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철강제품을 공급하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 나가야 한다”지난 9일 제16회 철의 날(6월 9일)을 기념하는 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권오준 포스코 회장(한국철강협회장)은 이같이 밝혔다.권 회장은 이날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에서 개최된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대회

건설사 CEO 10명중 4명 "주택시장 회복세 내년까지 간다"

건설사 CEO 10명중 4명 "주택시장 회복세 내년까지 간다"

건설업계 CEO 10명 중 4명은 주택시장의 회복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사 CEO는 10명 중 1명에 그쳤다.29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건설업계 CEO 100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유효 응답 67인 가운데 가장 많은 41.8%가 '내년까지 회복세가 이어진 뒤 이후 주춤할 것'으로 예상했다.회복세가 '올해 말까지' 지속할 것이라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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