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 서울 13℃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1℃

  • 강릉 18℃

  • 청주 13℃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5℃

  • 제주 12℃

UAM 검색결과

[총 90건 검색]

상세검색

K-UAM 드림팀, 남해안 하늘 위 난다···"명품 관광지 육성"

통신

K-UAM 드림팀, 남해안 하늘 위 난다···"명품 관광지 육성"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은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는 친환경이동수단이다.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SKT의 '에어택시'가 코엑스에···직접 타보니

IT일반

[르포]SKT의 '에어택시'가 코엑스에···직접 타보니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월드 IT 쇼 2023'(WIS2023).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열린 만큼 들뜬 분위기에서 시작됐다. SK텔레콤(이하 SKT)은 자사 인공지능(AI)을 상징하는 'AI & I'라는 테마로 870㎡ 규모의 전시관을 조성했다. 전시 공간의 초입은 AI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시관 내부로 들어가니 입구에서 SKT의 생성형 AI, 에이닷 마스코트가 기자를 맞이했다. 기자는 안내요원의 설

"모터쇼의 시대는 갔다"···로봇·UAM 선보이는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모터쇼의 시대는 갔다"···로봇·UAM 선보이는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전시회인 서울모빌리티쇼가 이달 말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EV9, 토레스 EVX 등 주요 전기차를 비롯해 로봇,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선박 등 다양한 분야의 모빌리티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다만 수입차업계 저조한 참여율 탓에 다소 김이 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자동차회관(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추

46개 기업이 군침 흘린 '에어택시' 사업···"갈 길은 구만리"

항공·해운

[NW리포트]46개 기업이 군침 흘린 '에어택시' 사업···"갈 길은 구만리"

'하늘을 나는 택시'로 불리는 도심항공교통(UAM)이 상용화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차, 대한항공, SKT, 롯데 등 35개에 달하는 기업들이 실증에 뛰어들면서 UAM 기술 경쟁이 본격화된 모양새다. 다만 기체 개발을 비롯해 교통관리 시스템, 비행소음, 이용요금 등의 과제들을 풀어내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외 46개 기업이 총 7개의 컨소시엄(통합실증 5개‧단일분야 실증 2개)을 구성해 한국형도심항공

통신3사,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심 하늘길 연다

통신

통신3사, 도심항공교통 실증···도심 하늘길 연다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일제히 K-UAM(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에 뛰어들었다. 3사 모두 주요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미래먹거리인 UAM 사업 선점을 위해 팔을 걷은 모습이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등이 참여하고 있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심항공교통은 전기로 구동하는 수직이착륙기를 기반으로

미래차 원천기술 공들이는 현대모비스···"국내보다 해외특허 더 많네"

자동차

미래차 원천기술 공들이는 현대모비스···"국내보다 해외특허 더 많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국내외에서 3000여 건에 이르는 특허를 출원한 가운데 해외에서 출원한 지식재산권이 국내 출원 규모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원천기술로 불리는 글로벌 표준특허를 강화한 결과다. 국내 특허도 70% 가량이 자율주행과 전동화, 도심항공교통(UAM)과 로보틱스 같은 선행분야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마북연구소에서 '2023 특허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우수 특허를 출원

SKT, UAM '글로벌 표준' 만든다···표준 과제로 채택

IT일반

SKT, UAM '글로벌 표준' 만든다···표준 과제로 채택

SK텔레콤이 ITU-T에 제출한 도심항공교통(UAM) 연동 기술 표준화 안이 신규 과제로 승인됐다. SK텔레콤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이하 ITU-T)의 SG(Study Group) 11에서 자사가 제안한 '안정적인 UAM 서비스 환경을 위한 UAM 서비스 연동구조와 방식'이 표준 과제로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ITU-T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기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표준에 대한 연구 및 표준화를 수행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 '미래 항공 모빌리티' 구축한다

현대차그룹, 인도네시아에 '미래 항공 모빌리티' 구축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신수도청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시장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신수도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신수도 내 AAM 적용 계획을 수립하고 지상-항공 통합 모빌리티 개념을 검증하며, AAM을 시험 비행하는 등 AAM 생태계를 운영하는 실증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1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경제단체 및 기업간 글로벌 협의체  'B20 서밋 인도네시아 2022' 기간 중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신수도청

대한항공, UAM 안전운항 기술 개발한다···관련 법 연구도

대한항공, UAM 안전운항 기술 개발한다···관련 법 연구도

대한항공이 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안전 운항을 위한 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 나선다. 대한항공은 10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K-UAM Confex 행사장에서 인천광역시, 인하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UAM 안전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수근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Operation부문 부사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

UAM, '탄소중립'으로 가는 또 다른 지름길

[MZ, 한국경제를 말하다]UAM, '탄소중립'으로 가는 또 다른 지름길

'하늘을 나는 자동차(Flying Car), 전동 수직 이착륙기(eVTOL), 자율주행 비행기(AAVV), 드론택시.' 이름과 성격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들은 모두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떠오른 '도심항공교통'(UAM)을 실현하기 위한 신사업이다. 도로가 아닌 하늘길을 이동통로로 활용하는 새로운 이동 수단이다. 글로벌 과제로 떠오른 '탄소중립'을 해결하기 위한 유망 산업으로도 꼽힌다. 이들 이동 수단이 모두 전기를 동력으로 삼고 있어 '탈탄소화'를 이루는데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