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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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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 OLED TV 성장 '속도'

삼성, 글로벌 TV 점유율 1위···LG OLED TV 성장 '속도'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고금리 등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3분기까지 전 세계 TV 시장이 침체기에 빠진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삼성전자는 글로벌 점유율 1위를 유지했고 LG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1위 사업자 입지를 굳건히 지켰다. 22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글로벌 TV 시장 규모는 723억9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829억3000만 달러) 대비 12.7% 감소했다. 같은 기간 판매량도 3분기까지 1억4300만

LG전자, 3분기 매출 '분기 최대'···가전·TV 부진은 '한숨'

LG전자, 3분기 매출 '분기 최대'···가전·TV 부진은 '한숨'

LG전자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세운 것으로 집계됐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등 거시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세운 성과다. 영업이익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규모 충당금 설정이 없다면 30% 가까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가전과 TV 부문의 부진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만년 적자였던 전장은 그동안의 수주 효과로 3분기도 흑자를 달성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는 7일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1조1714억원, 영업이

美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의 TV 프로그램 TOP 10···'오겜'은?

[친절한 랭킹씨]美 롤링스톤 선정, 역대 최고의 TV 프로그램 TOP 10···'오겜'은?

우리 여가생활을 책임져주는 소중한 친구 중 하나로 텔레비전을 빼놓을 수는 없겠지요. 기존 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은 물론 최근에는 OTT 서비스와도 연계된 TV, 이 TV를 통해 만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작품들은 무엇일까요? 지난달 미국의 대중문화전문지 '롤링스톤'이 역대 최고의 TV 프로그램 100선을 꼽은 바 있는데요. 영어권 프로그램이 대상일 수밖에 없는 가운데, <오징어 게임>이 비영어권으로는 유일하게 리스트에 등장해(95위) 그 인기와

LG전자, 3분기 실적 관건은 'TV·전장'···'흑자 유지'에 쏠린 눈

LG전자, 3분기 실적 관건은 'TV·전장'···'흑자 유지'에 쏠린 눈

LG전자가 올해 3분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실적의 관건은 HE(TV)와 전장 부문이 될 전망이다. 28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매출액 19조9030억원, 영업이익 8776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각각 5.94%, 62.22%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액의 경우 3분기 기준 사상 최대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작년 3분기 VS(전장) 부문의 GM 리콜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

'3분기도 암울' 삼성·LG 가전, 영업이익 30% 빠진다

'3분기도 암울' 삼성·LG 가전, 영업이익 30% 빠진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TV·가전 사업이 하반기에도 부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대비 충격은 완화될 전망이나 여전히 3분기에도 업황부진에 따른 수익성 악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TV 시장 위축이 양사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TV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약 474만3000대 줄어든 2억879만4000대 규모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비 2.22% 줄어든 수치로 2010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더군다나 최근에

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TV 판매 '뚝'···15년 만에 최저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이 200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심리가 위축되자 출하량이 급감한 것이다. 2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TV 출하량은 총 4353만500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대비 9.0%, 전분기로는 11.3% 각각 감소했다. 출하량은 2007년 2분기(4295만대) 이후 60개 분기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LG전자가 이끄는 OLED T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LG, 쌓이는 재고자산에 '고심'···생산라인 가동률 낮춘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이 작년 말보다 대폭 늘어나면서 하반기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축적해온 재고가 최근 글로벌 경기 위축과 수요부진,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재고자산 총액은 52조9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33조5923억원) 55.1%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재고자산이 50조원을 넘은 것은 이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TV 시장 침체" LG전자, 28분기만에 TV 사업 적자

LG전자의 TV 사업을 담당하는 HE(Home Entertainmen) 사업본부가 글로벌 TV 수요 하락에 28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5% 증가해 역대 2분기 가운데 최대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다. 단 사업본부별 희비는 엇갈렸다. 가전사업을 담당하는 H&A(Home Appliance & Air Solution)는 분기 사상 최대인 매출액을 거뒀

LG전자, 2분기 매출 19.4조원 '분기 최대'···TV 적자·전장 흑자

LG전자, 2분기 매출 19.4조원 '분기 최대'···TV 적자·전장 흑자

LG전자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가전 사업은 사상 처음으로 매출 8조원을 넘겼고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TV 사업은 글로벌 TV 사업의 불확실성으로 적자전환 됐다. LG전자는 3분기에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경쟁력 유지를 강조했다. ◆가전사업, 매출 첫 8조원…TV 사업 적자, 전장은 흑자 = LG전자는 2분기 매출 19조4640억원, 영업이익 7922억원을 기록했다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글로벌 TV시장이 사상 최초로 2분기에 가장 낮은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삼성과 LG의 하반기 사업에도 함께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영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TV 재고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한 4517만대를 기록했다. 출하량이 2분기에 사상 최저치(4600만대) 아래로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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