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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검색결과

[총 6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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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드라이브 나선 함영주 첫 작품···KDB생명 인수 추진

은행

비은행 드라이브 나선 함영주 첫 작품···KDB생명 인수 추진

"우리가 잘하는 것을 전면에 내세워 강점을 극대화하고 보험·카드·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의 인수합병(M&A)를 포함한 모빌리티·헬스케어·가상자산 등 비금융 부문에 대한 적극적인 제휴와 투자를 통해 새로운 영역으로 업(業)의 범위를 확대하겠다." 하나금융지주가 KDB생명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이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초부터 강조해왔던 비은행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만약 하나금융이 이번에 KDB생명을 품

KDB생명, 하반기 'GA채널·VIP시장' 전용 상품 개발에 주력

보험

KDB생명, 하반기 'GA채널·VIP시장' 전용 상품 개발에 주력

KDB생명은 올해 하반기 영업전략으로 고능률 FC 육성과 GA(법인보험대리점)채널·VIP시장 공약 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KDB생명은 지난 7일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2023년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하반기 영업전략회의는 임승태 대표와 김희태 수석부사장, 각 채널의 부문장과 지점장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DB생명의 하반기 영업전략 및 방향성, 세부 실행안에 대한 영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한 컷

[한 컷]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강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 임명됐다. 지난 1년간 기업 구조조정에서 일부 성과를 냈다는 점을 꼽았다. 이날 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항공사 통합, HMM 및 KDB 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기업 처리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신속매

강석훈 산은회장 "중견기업 재도약 이끌어야"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강석훈 산은회장 "중견기업 재도약 이끌어야"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초청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최근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KDB산업은행의 역할' 주제를 맡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신산업 육성, 산업 공급망 확충, 산업 대전환, 경제 지속가능성 제고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기업 금융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강 회장은 "산은은 현재 영업자산의 23.3%, 자금 공급의 31.4%를 중견기업에 지원하고 있다

"HMM부터 KDB생명까지"···산업은행, 올해도 구조조정 대응에 만전

은행

"HMM부터 KDB생명까지"···산업은행, 올해도 구조조정 대응에 만전

산업은행이 올해도 주요 기업 구조조정 현안으로 분주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HMM(옛 현대상선) 민영화 등 복잡한 숙제가 쌓여있는 가운데 산은 측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HMM 매각 준비 '착착'…자문단 가동 '초읽기'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최근 HMM 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달 23일 삼성증권과 삼일회계법인, 법무법인 광장 등을 HMM 경영권 매각 자

KDB생명, 임승태 신임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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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임승태 신임 대표이사 취임

KDB생명은 지난 30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임승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최종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임 신임 대표는 한국 외국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교 경제학 석사, 중앙대학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과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을 역임했다. KDB생명은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KDB생명의 매각을 비롯한 여러 현

산업은행 노조, '국민감사청구'···"산은 부산 이전 강행은 불법"

한 컷

[스토리포토]산업은행 노조, '국민감사청구'···"산은 부산 이전 강행은 불법"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1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부산 이전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이날 산업은핸 노조는 본점 부산이전 추진 절차의 위법성이 의심되는 것은 물론 예산집행과 기관장의 업무 실태 등에서도 문제가 포착된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노조는 노조는 기자회견을▲법률을 위반한 부산이전준비단 설치 ▲법률 및 정관을 위반한 본점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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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전무 선임

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최대현 前 산업은행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대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PE실 부대표,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최대현 대표이사는 KDB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로서 30년간의 폭 넓은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기업의 경영환경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사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내정

은행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사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내정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최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행장은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내정되면서 이날 사임했다. 최 수석부행장은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1월 산은 수석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산은 본점 이전을 위한 준비단장도 맡아왔다.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1년도 안돼 산은을 떠나게 됐다.

산업銀, KDB생명 내년 2분기 매각 목표...시장 반응은 '싸늘'

보험

산업銀, KDB생명 내년 2분기 매각 목표...시장 반응은 '싸늘'

산업은행이 내년 2분기까지 KDB생명 매각 완료를 목표로 재매각을 시도한다. 하지만 시장은 가뜩이나 전(全)생명보험업계 유동성이 경색된 상황에서 KDB생명 매각 과정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산업은행은 28일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가 KDB생명보험 매각 공고를 내고 매각 절차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KCV PEF는 KDB생명 매각을 위해 유수의 복수 자문사를 선임해 실사 등 매각 준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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