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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검색결과

[총 1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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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승이 이끈 삼바에피스···12년만에 매출 1조 돌파

제약·바이오

고한승이 이끈 삼바에피스···12년만에 매출 1조 돌파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1조203억원, 영업이익 205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2월 창립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4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도 하다. 회사는 지난 2019년 영업이익 1228억원을 내며 창립 8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고 같은 해 매출액은 7

영업익 1조 쓴 삼바···'삼성그룹' 차세대 엔진되나

제약·바이오

영업익 1조 쓴 삼바···'삼성그룹' 차세대 엔진되나

매년 역대급 실적을 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 관계사 중 상장사 가운데 9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하며 그룹의 차세대 엔진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 연매출

삼바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작년 매출 3.7조원 기록

제약·바이오

삼바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작년 매출 3.7조원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023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933억원(+23%), 영업이익은 1301억원(+13%) 증가한 기록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4공장의 매출 반영 및 공장 운영 효율 제고로 매출 2조 9388억원(+21%), 영업이익 1조 2042억원(+24%)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출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특화 기업인 '우시 XDC'(이하 우시)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ADC 파이프라인 개발 영역 확대와 이에 따른 상호 이익 증대 도모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우시와 자

"삼바, 작년 매출 3조6000억원 전망···올해도 '5공장·ADC 확장'으로 성장 지속"

제약·바이오

"삼바, 작년 매출 3조6000억원 전망···올해도 '5공장·ADC 확장'으로 성장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연 매출액이 3조6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도 5공장 건설 및 ADC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9일(이하 현지시간)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3년 빅파마 중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 성장세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2024년 ADC 상업 생산 및 2025년 5공장 완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

이원직 롯바 대표 "송도공장, '고품질 시스템'로 고객사 유치"

제약·바이오

이원직 롯바 대표 "송도공장, '고품질 시스템'로 고객사 유치"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세워지는 바이오 플랜트에서 고역가·고품질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 설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에서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 발표 연사로 참석해 '인천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제 42회를 맞이한 JPMHC는 글로벌 대형 제약

"삼성바이오, 올해 '고객 만족·임직원 지원' 안 아낀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올해 '고객 만족·임직원 지원' 안 아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추구해야 할 가치로 '4E(Excellence)'를 선정하고,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존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CEO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함께 만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우선적으로 주안점을 둬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존림 대표는 "2023년 엔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삼바·론자가 잡고 있는 CDMO, '니치마켓' 뚫기가 관건

제약·바이오

삼바·론자가 잡고 있는 CDMO, '니치마켓' 뚫기가 관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같은 대기업일지라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실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잘 해서 틈새시장을 공략해야 한다." 장종욱 이엔셀 대표는 1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삼성서울병원과 한국바이오협회가 공동 개최한 '2023 기술사업화 오픈 세미나'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엔셀은 지난 2018년 3월 삼성서울병원에서 분사(스핀오프)한 교원창업 기업으로, 장종욱 삼성서울

삼성바이오, 4명 신규 임원 승진···"성과주의 원칙"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4명 신규 임원 승진···"성과주의 원칙"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0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및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한 이번 인사에서는 ▲윤종규 상무 ▲이상명 상무 ▲조성환 상무 ▲홍연진 상무 등 총 4명의 신규 임원이 배출됐다. 이번에 승진한 윤종규 상무는 효율적인 생산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7년생인 윤 상무는 2019년 삼성바이오 생산기획그룹장, 2021년 글로벌운영팀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롯바, 인력 1000명 단위로 늘린다···'인재양성' 진심인 이유

제약·바이오

롯바, 인력 1000명 단위로 늘린다···'인재양성' 진심인 이유

국내 생산기지 부재로 아직까지 사업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지 않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재 양성에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사람'을 미래 경쟁력으로 보고 인력 양성에 투자하겠단 의지다. '인력 쟁탈전' 심화…채용 연계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가동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바이오는 바이오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가 지난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인턴십'(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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