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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월 개최된 간담회에 이어서 올해 금감원이 자산운용사 CEO들과 두 번째로 개선 결과를 전달하고 금융환경 변화에 맞는 자산운용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우 보고펀드자산운용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 송인호 브이아이자

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부침 적었던 하나금융...함영주, 성장전략 재점검에 방점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 연말 금융지주 계열사 CEO 인사에서는 안정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작년 주요 계열사 대부분의 CEO를 교체, 함영주 체제를 구축했던 만큼 결실 맺기에 보다 집중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연말 계열사 CEO 인사에서 큰 변화 없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인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 하나금융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 하나증권,

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금융일반

[금융권 인사시즌 개막]양종희 이끄는 KB금융···계열사 CEO '연임 or 교체'에 쏠린 눈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이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으로 올라선 가운데 대대적인 인사로 색깔을 드러낼지, 안정을 위한 호흡 고르기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 KB금융은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 CEO들이 대거 있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다음달 중순께 계열사 CEO들에 대한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KB금융 계열사들 가운데 CEO 임기 만료를 앞둔 곳은 총 9곳이다. KB금융의 계열사가 총 11곳이라는 점을 감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증권일반

금융위, 오는 29일 라임·옵티머스 판매사 CEO 제재 결정···업계 '촉각'

라임·옵티머스 관련 증권사들의 최고경영자(CEO) 제재가 오는 29일 확정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결정에 따라 CEO들의 거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예정된 정례회의에서 라임·옵티머스 사태와 관련, 박정림 KB증권 사장,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에 대한 제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23일 안건 소위원회에서 이들에 대한

용퇴한 최현만·영전한 최희문·정일문···'안정'에서 '변화'로 달라지는 여의도

증권·자산운용사

용퇴한 최현만·영전한 최희문·정일문···'안정'에서 '변화'로 달라지는 여의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여의도 증권가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리스크 관리를 위한 '안정'이 초점을 맞춘 인사가 주를 이뤘다면 올해는 달라지는 '변화'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특히 50대 젊은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따라 발탁되며 세대교체가 진행되고 있다. 23일 한국투자증권은 신임 대표로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부사장)을 선임했다. 6년 만에 수장이 바뀌는 것이다. 1969년생인 김성환 대표는 올해 만 54세다. 정일문 한국투자

30대 그룹 CEO 3명 중 1명, 내년 초 임기 만료

일반

30대 그룹 CEO 3명 중 1명, 내년 초 임기 만료

국내 30대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100여명이 내년 정기 주주총회 무렵 임기가 끝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30대 그룹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7개 기업 CEO 336명의 이력을 조사한 결과, 32.4%인 109명이 내년 상반기 내에 임기가 끝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임기 만료가 예정됐던 CEO 숫자(80명)보다 29명 증가했다. 따라서 올 연말 인사에서는 많은 CEO가 교체될 가능성도 있

PF부실에 사망·붕괴사고로 대거 집으로

건설사

[건설 CEO 잔혹사]PF부실에 사망·붕괴사고로 대거 집으로

건설업계 불황과 안전사고 등 각 대형 건설사의 리스크 이슈들이 불거진 탓에 건설사 CEO들이 대거 짐을 쌌다. 앞으로도 건설경기 악화 등의 이슈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현재 자리를 지키고 있는 CEO들도 연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선 최근 태영건설의 우철식 사장이 PF부실 우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취임한 지 9개월 만이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레고랜드발 PF부실 우려가 짙어질 당시 유동성 위기에 대한 업계 지적이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재계

짐싸는 CEO는 누구?···30대 그룹 경영진 1000명, 임기 만료 '눈앞'

내년 상반기 기준 국내 30대 그룹에서 임기 만료를 앞둔 사내이사급 경영진이 10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최고경영자(CEO)만 500명 이상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카카오와 SK그룹에 내년 상반기 중에 임기가 공식 종료되는 사내이사 숫자만 100명을 넘어섰다. 1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는 '국내 30대 그룹 2024년 상반기 중 임기만료 앞둔 사내이사 현황'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사내이사는 기업의 최고 의사

편정범·홍원학·김기환···보험사 임기 만료 CEO 재신임 받을까?

보험

편정범·홍원학·김기환···보험사 임기 만료 CEO 재신임 받을까?

올해를 마지막으로 임기가 끝나는 보험업계 대표이사들의 연임 여부가 주목된다.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둔 CEO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와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등이다. 이들은 모두 IFRS17 도입 등 변화가 많았던 한해 동안 실적과 건전성 방어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KB금융그룹 회장 교체, 교보생명 2대주주인 어피니티컨소시엄 내부 인사 변경 등 외풍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증권사 CEO 국정감사 소환 예고···누가 불려가나

증권일반

증권사 CEO 국정감사 소환 예고···누가 불려가나

21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 내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되면서 증권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6일 국회와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국정감사 증인 19명 및 참고인 11명의 명단을 채택했다.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유일하게 소환 명단에 올랐다. 홍 대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상품의 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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