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10분기 만에 반등"···LG생활건강, 1Q 영업익 3.5%↑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151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87억원으로 2.7% 늘었다. 매출은 4분기 만에, 영업이익은 10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다. 사업별로 보면 뷰티 사업 부문의 1분기 매출은 7409억원, 영업이익은 631억원을 거뒀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3.1% 증가했다. 더후 리뉴얼 제품 출시, 국내 온·오프라인 고성장 영향과 중국·북미 사업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