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9℃

  • 인천 17℃

  • 백령 12℃

  • 춘천 21℃

  • 강릉 24℃

  • 청주 22℃

  • 수원 20℃

  • 안동 23℃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23℃

  • 전주 23℃

  • 광주 22℃

  • 목포 17℃

  • 여수 19℃

  • 대구 25℃

  • 울산 19℃

  • 창원 22℃

  • 부산 19℃

  • 제주 18℃

LH������������ 검색결과

[총 1,578건 검색]

상세검색

“정부 LH 혁신안, 알맹이 빠졌다”

부동산일반

“정부 LH 혁신안, 알맹이 빠졌다”

정부가 7일 발표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방안은 LH 조직 자체의 권한과 인력을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 조정안을 담고 있다. 2009년 LH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업무와 인력을 확대하며 방만해진 조직이 신도시 땅 투기 등 임직원들의 도덕적 해이를 촉발했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심이 모아졌던 LH의 근본적인 조직 개편은 결정이 유보되고, 택지보상과 부지조성, 주택공급, 주거복지 기능 등 핵심적 기능은 여전히 LH

“겨우 34명만 구속”···부동산 투기 의혹 ‘보여주기식’ 조사에 들끓는 민심

부동산일반

“겨우 34명만 구속”···부동산 투기 의혹 ‘보여주기식’ 조사에 들끓는 민심

정부가 2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로 시작된 부동산 투기 조사에 대한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는 “검경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몰수·추징 보전 조치한 부동산 투기수익은 현재까지 908억원”이라며 “5월 말 현재 2800여명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총 34명을 구속했으며 이 중 5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와 함께 검찰의 수사협력단과 전담수사팀, 국세청 부동산 탈세 특별조사단, 금융위원

LH 전북본부,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위한 군산임대상담실 확대 운영

LH 전북본부, 지역 밀착형 주거복지 위한 군산임대상담실 확대 운영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승철)는 군산 시민의 주거복지 접근성 제고 및 편리한 주거복지 업무처리를 위해 군산임대상담실 운영횟수와 업무범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군산임대상담실은 군산시 소재 약 1만여 임대주택 중 매입임대주택 약 3천호의 공급 및 운영, 입주자 주거생활 지원 및 군산 시민의 주거복지상담 등을 수행하며 주 1회(수요일) 운영 중이다. 최근 군산신역세권 입주로 임대주택 관리호수가 급증하면서 군산시민의 주거복

LH 전북본부, 김윤덕 국회의원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 개최

LH 전북본부, 김윤덕 국회의원과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 개최

LH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29일(토), 전주시 평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김윤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갑)과 공동으로 전북지역 그린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성능 향상 및 효율개선과 주거비 부담 경감 및 입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고성능 단열재 및 창호, 고효율 LED 조명, 절수형 설비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전북지역은 총2,072세대 500억 규모로, 익산부송·동산, 군산

LH, 임대단지 도서관 코디네이터 305명 채용

부동산일반

LH, 임대단지 도서관 코디네이터 305명 채용

LH는 임대주택 입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LH 임대단지 ‘작은 도서관’ 코디네이터 305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LH 임대주택에 설치된 단지 내 도서관으로 LH는 ’작은 도서관‘을 임대단지 입주민 교류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 제공 등 다양한 활성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 25개소, 2020년 40개소에 이어 올해는 활성화 대상 도서관을 305개소로 대폭 확대해 활성화 사업을 주도할 코디네이터를 채용하게 된

당정, ‘LH 해체안’ 놓고 논의 끝에 결론 못내

당정, ‘LH 해체안’ 놓고 논의 끝에 결론 못내

더불어민주당과 국토교통부는 당정협의회를 통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 27일 당정은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LH 혁신안을 놓고 논의했다. 당정 회의에 민주당에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정부에선 노형욱 국토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가칭 ‘주거복지공단’이라는 지주회사를 설치하고, 자회사 LH에는 토지·주택·도시재생 등 주택 공급 핵심 기능만 남기고 나머지 기능을 분리

LH, 6300억원 ESG 채권 발행

부동산일반

LH, 6300억원 ESG 채권 발행

LH (사장 김현준)는 ESG채권 중 하나인 녹색채권 6300억원을 시중금리 대비 0.01~0.02% 낮게 발행했다고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최근, 환경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LH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동참하기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ESG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LH는 2018년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투

LH, 혁신 위한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부동산일반

LH, 혁신 위한 취약계층 사회공헌활동

LH(사장 김현준)는 26일 진주시 가좌동, 문산읍에서 주거취약계층 주택 개보수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LH 김현준 사장과 임직원 120명이 참여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혁신위원회 설치 등 LH의 다양한 혁신노력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LH’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기 위해 시행됐다. LH 임직원은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직접 개보수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외국인 노동자 감소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

영등포구,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청신호’···토지등소유자 10% 동의 확보

영등포구,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청신호’···토지등소유자 10% 동의 확보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지난 21일 옛 신길2‧15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주도 3080+ 주택공급 방안 1차 선도사업 후보지인 해당 구역들은 이번 동의서 제출로 토지등소유자 10% 동의 요건을 우선 확보하게 됐다. 이로써 올해 7월 예정지구로 지정되어 사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가능성이 대폭 높아진 것이다. 이들 지역은 그간 신길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 해제 이후

“LH 지주사 전환, 눈가리기···독립 감독기구 필요”

건설사

“LH 지주사 전환, 눈가리기···독립 감독기구 필요”

정부가 이르면 금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H에 토지, 주택, 도시재생 등 주택 공급 핵심기능만 남기고 나머지 기능을 모두 분리, 해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혁신안을 포함해 3~4개 대안을 토대로 여당과 협의 중이다. 유력시 되고 있는 안은 1개 지주회사에 LH 등 2~3개 자회사를 두는 구조로 재편한다는 내용이다. 자회사 관리감독과 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