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7℃

  • 백령 5℃

  • 춘천 6℃

  • 강릉 8℃

  • 청주 7℃

  • 수원 6℃

  • 안동 5℃

  • 울릉도 12℃

  • 독도 12℃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9℃

  • 대구 7℃

  • 울산 10℃

  • 창원 8℃

  • 부산 11℃

  • 제주 11℃

HMM 검색결과

[총 272건 검색]

상세검색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금융일반

[HMM 매각 불발] 산은 품으로 돌아간 HMM···고민 깊어진 강석훈 회장

HMM의 새 주인을 찾는 6조4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딜이 결국 무산됐다. 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하림 컨소시엄과 협상에 실패하며 HMM은 당분간 채권단 관리체제를 유지하게 될 전망이다. 7년 만에 HMM 투입 자금을 회수하려던 산업은행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며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의 고민도 커졌다. 쌍용차 정상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 매각 등을 성공시키며 기업 구조조정에 드라이브를 걸었던 산업은행이 최근 연이어 '새 주

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종목

[특징주]팬오션, HMM 인수 무산에 급등

팬오션의 주가가 강세다. 오전 10시 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19.27%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결렬됐다고 밝혔다. 협상은 하림 측이 그간 요구했던 바를 상당 부분 철회했으나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자금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가 추진되지 않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항공·해운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하림그룹은 7일 HMM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거래 협상이 최종 무산된데 대해 "HMM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하며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으나 최종적으로 거래협상이 무산된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림그룹 계열회사인 국내 2위 해운기업 팬오션과 재무적 투자자(FI)인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HMM의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금융일반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매각이 최종 결렬 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양측은 7주에 걸친 협상기간 동안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하림 컨소시엄은 HMM 지분 57.9% 인수전에 6조4000억원을 제시해 동원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는 하림 컨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 개최

항공·해운

HMM,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가닛호' 명명식 개최

HMM은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가닛호' 명명식을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HMM 가닛호는 친환경 경쟁력 강화 및 선대 다변화를 위해 건조된 선박으로 2021년 6월 HD현대중공업(6척), 한화오션(6척)과 계약한 12척의 1만3000TEU급 선박 중 첫번째로 인도된 컨테이너선이다. HD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개최된 명명식에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김경배 HMM 사장, 이상균 HD현대중공업

'HMM 매각' 2주 뒤로 밀린다

항공·해운

'HMM 매각' 2주 뒤로 밀린다

HMM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JKL 컨소시엄과 매각 측의 협상이 2주 연장됐다. 22일 투자은행(IB)업계와 산업은행에 따르면 하림그룹과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 등은 오 23일로 정해진 주주 간 계약 협상 시한을 다음 달 6일까지로 2주 연장하기로 했다. 앞서 하림그룹은 매각 측의 잔여 영구채에 대해 주식 전환을 3년간 유예하고, 잔여 영구채 주식 전환 시 우선매수권을 부여할 것 등을 요청해 발표가 지체된 바 있다. 이를 두고 양측의 이견이

HMM "내년 1월까지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 차질없이 진행"

항공·해운

HMM "내년 1월까지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 차질없이 진행"

HMM은 "하팍로이드와 협력이 지속되는 내년 1월까지 차질 없이 디 얼라이언스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HMM은 내년 2월 이후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5위의 독일 선사 하팍로이드는 HMM과 함께하는 해운동맹 '디 얼라이언스'를 탈퇴할 예정이다. 하팍로이드의 탈퇴로 디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역량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팍로이

계속되는 노조 반발···"하림, 자금조달·경영계획 불투명"

항공·해운

계속되는 노조 반발···"하림, 자금조달·경영계획 불투명"

하림그룹의 HMM 인수를 앞두고 노조 반발이 거세다. HMM 인수를 위한 하림의 자금 조달 계획과 향후 경영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지적이다. 노조를 포함한 HMM 소액주주연대는 공개입찰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해원연합노동조합은 지난 1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민 해운기업 HMM 매각에 대한 대국민 검증 토론회'를 개최했다. 의제는 ▲HMM 매각

홍해 사태 여파···HMM, 유럽노선 임시 선박 투입

항공·해운

홍해 사태 여파···HMM, 유럽노선 임시 선박 투입

HMM은 국내 수출기업들의 유럽향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유럽·지중해 노선에 임시 선박을 긴급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통상 아시아에서 유럽·지중해로 향하는 선박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데,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수에즈 항로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해 글로벌 선사의 선박들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운항일수가 기존 대비 15일(왕복 기준) 이상 늘어나 유럽으로 수출하는 국내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