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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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검색결과

[총 1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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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삼바, '성과급·복지'도 통 크게···신입도 '1억' 받았다

제약·바이오

'역대급 실적' 삼바, '성과급·복지'도 통 크게···신입도 '1억' 받았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올해 임직원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올해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역대 최대 수준이자 지급 상한선인 연봉의 50%로 확정하고 이날 전 임직원들에게 지급했다. OPI는 삼성그룹의 성과급 제도로 직전년도 경영실적을 기준으로 초과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최대 연봉의 50%까지 지급한다.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역대 연간 최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제약·바이오

美, 중국 바이오 규제에 CDMO 타격···"'삼성바이오' 수혜 기대"

미국 정부가 중국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규제 강화에 나선 가운데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반사이익을 볼 수 있을 거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하원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해야한다는 '생물보안법'(Biosecure Act)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적대적 바이오기업에게 미국의 세금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고

'ADC' 새 먹거리 부상···삼바도 시설 확보 사활

제약·바이오

'ADC' 새 먹거리 부상···삼바도 시설 확보 사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이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도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연내 가동을 목표로 ADC 생산 시설 구축을 추진 중이다. CDMO는 후발주자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쉽지 않아 시장 선점이 중요한데, 아직 국내엔 전문 업체가 없어 먼저 ADC 시설을 확보한 경쟁 업체들의 입지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

고한승이 이끈 삼바에피스···12년만에 매출 1조 돌파

제약·바이오

고한승이 이끈 삼바에피스···12년만에 매출 1조 돌파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12년만에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1조203억원, 영업이익 205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2년 2월 창립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달성한 것이다. 이는 2019년 흑자 전환 이후 4년 만에 이룬 쾌거이기도 하다. 회사는 지난 2019년 영업이익 1228억원을 내며 창립 8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고 같은 해 매출액은 7

영업익 1조 쓴 삼바···'삼성그룹' 차세대 엔진되나

제약·바이오

영업익 1조 쓴 삼바···'삼성그룹' 차세대 엔진되나

매년 역대급 실적을 쓰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가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 관계사 중 상장사 가운데 9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하며 그룹의 차세대 엔진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최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로 인한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등을 통해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 연매출

삼바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작년 매출 3.7조원 기록

제약·바이오

삼바 '영업익 1조 시대' 열었다···작년 매출 3.7조원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023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933억원(+23%), 영업이익은 1301억원(+13%) 증가한 기록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4공장의 매출 반영 및 공장 운영 효율 제고로 매출 2조 9388억원(+21%), 영업이익 1조 2042억원(+24%)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출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우시 XDC'와 ADC 신약개발···2개 파이프라인 CDMO 진행

셀트리온은 항체약물접합체(ADC) 특화 기업인 '우시 XDC'(이하 우시)와 ADC 신약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을 위한 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시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ADC 파이프라인 개발 영역 확대와 이에 따른 상호 이익 증대 도모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해 12월 우시와 자

"삼바, 작년 매출 3조6000억원 전망···올해도 '5공장·ADC 확장'으로 성장 지속"

제약·바이오

"삼바, 작년 매출 3조6000억원 전망···올해도 '5공장·ADC 확장'으로 성장 지속"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연 매출액이 3조6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회사는 올해도 5공장 건설 및 ADC 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는 9일(이하 현지시간) 2024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2023년 빅파마 중심의 비즈니스가 안정적 성장세에 진입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며"2024년 ADC 상업 생산 및 2025년 5공장 완공 등을 통해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

이원직 롯바 대표 "송도공장, '고품질 시스템'로 고객사 유치"

제약·바이오

이원직 롯바 대표 "송도공장, '고품질 시스템'로 고객사 유치"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세워지는 바이오 플랜트에서 고역가·고품질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시설 설계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에서 '아시아태평양&중남미'(APAC&LatAm) 트랙 발표 연사로 참석해 '인천 송도 바이오 플랜트 구성 계획'을 공개했다. 올해로 제 42회를 맞이한 JPMHC는 글로벌 대형 제약

"삼성바이오, 올해 '고객 만족·임직원 지원' 안 아낀다"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올해 '고객 만족·임직원 지원' 안 아낀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추구해야 할 가치로 '4E(Excellence)'를 선정하고, 고객만족·운영효율성·품질·임직원 역량을 강화할 것을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존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에게 'CEO 메시지'를 발송했다.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함께 만든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올해 우선적으로 주안점을 둬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존림 대표는 "2023년 엔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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