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 서울 15℃

  • 인천 16℃

  • 백령 10℃

  • 춘천 15℃

  • 강릉 9℃

  • 청주 19℃

  • 수원 16℃

  • 안동 1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3℃

  • 전주 15℃

  • 광주 18℃

  • 목포 15℃

  • 여수 19℃

  • 대구 19℃

  • 울산 18℃

  • 창원 20℃

  • 부산 18℃

  • 제주 17℃

5������ 검색결과

[총 579건 검색]

상세검색

광주시, 5·18진상규명조사 시민 의견 듣는다

호남

광주시, 5·18진상규명조사 시민 의견 듣는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 보고에 앞서 국가의 후속 조치 필요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을 청취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사위는 4년간의 공식 조사를 마치고 오는 6월 종합보고서를 작성해 국민과 대통령,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5·18진상규명법에 따라 종합보고서에는 국가가 시행해야 할 권고사항을 담아야 한다. 주요 내용은 ▲피해자 및 희생자의 피해·명예회복 조치 ▲조사결과 미규명 사건과 그 피해자

올해 60주년 맞이한 포드 머스탱···'5.0L GT Coupe' 출시

한 컷

[한 컷]올해 60주년 맞이한 포드 머스탱···'5.0L GT Coupe' 출시

포드코리아가 15일 오전 경기 광명시 아이백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7세대 올-뉴 포드 머스탱 쇼케이스에서 '5.0L GT Coupe' 신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포드의 머스탱은 지난 1964년 1세대의 글로벌 첫 등장 이후 올해 60주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자리가 마련됐다. 올-뉴 포드 머스탱의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쿠페 5,990만 원 △컨버터블 6,700만 원 △5.0L GT 쿠페 7,990만 원 △컨버터블 8,600만 원이다.

새해 첫 달 수입차 왕좌는 'BMW'···5시리즈 1000대 돌파

자동차

새해 첫 달 수입차 왕좌는 'BMW'···5시리즈 1000대 돌파

BMW코리아가 완전변경(풀체인지)된 5시리즈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새해 첫 달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8년 만에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왕좌에 오른 BMW는 새해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모습이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지난달 4330대를 판매해 수입차 시장 1위에 올랐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2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931대 판매해 BMW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5대 은행 이틀 만에 1640억원

은행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5대 은행 이틀 만에 1640억원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가 시행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총 810건의 대출 이동 신청을 받았다. 전체 신청 액수는 16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건당 평균 신청액은 은행별로 1억6000만원부터 2억6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됐으며, 전체 평균은 2억원 수준이었다. 은행별 최저 금리는 농협

5대 은행, 성과급 규모 줄였다···평균연봉은 1억 넘어

은행

5대 은행, 성과급 규모 줄였다···평균연봉은 1억 넘어

주요 은행들이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요 은행 임직원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었고, 줄어든 성과급도 통상임금이나 기본급의 200%대에 달했다. 28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모두 이달 중 2023년 임단협을 타결했다. 5개 은행의 임금인상률은 일반직 기준 2.0%로 결정됐다. 지난해 3.0%에서 1.0%포인트(p) 낮아진 수준이다. 경영 성과급도 전반적으로 축소

'눈치 게임' 속 28㎓ 주파수 경매 돌입···제4이통 출혈경쟁은 없다지만

통신

'눈치 게임' 속 28㎓ 주파수 경매 돌입···제4이통 출혈경쟁은 없다지만

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경매가 막을 올린 가운데 신규 이동통신사업자 후보들 간의 '눈치 게임'이 시작됐다. 후보 업체들은 출혈경쟁은 피하겠다는 입장인데, 업계에서는 1000억원 초반에 낙찰될 것으로 관측한다. 2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과5G 28㎓ 대역(26.5~27.3㎓·800㎒폭)과 신호제어용 앵커주파수 700㎒ 대역(20㎒폭)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는 세종텔레콤과 컨소시엄으로 참가하는 마

5대 은행 기업대출 전년 대비 64조 늘어

은행

5대 은행 기업대출 전년 대비 64조 늘어

지난해 5대 은행의 기업대출이 전년 대비 약 64조원 늘어났다. 가계대출은 소폭 감소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767조3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03조6746억원)보다 63조639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월보다는 1조6109억원 줄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한 해동안 32조6718억원이 불어났다. 대기업대출은 30조9675억원이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은행

5대 금융 CEO 새해 경영 키워드···'상생금융·위기관리' 방점

국내 5대 금융(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경영 방향을 상생금융과 위기관리로 꼽았다. 아울러 안정적인 조직을 바탕으로 한 패러다임 혁신도 언급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상생과 공존'을 강조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금융당국이 저소득층·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상생 행보를 강조해온데 따른 행보로 읽힌다. 아울러 올해 금융권을 강타한 부동산PF 대출

박상우 국토부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옥철' 김골라 탑승

부동산일반

박상우 국토부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로 '지옥철' 김골라 탑승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취임 후 첫 민생행보로 김포골드라인을 찾았다. 직접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김포시 등과 함께 2년 이상 지속된 이용객 과밀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복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 장관은 28일 오전 김포골드라인 출근길 열차에 올라 그간의 대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및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김포골드라인은 김포시를 관통하는 경전철로 수도

무역보험公·5대 시중은행···중소중견기업 위해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협약 맺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무역보험公·5대 시중은행···중소중견기업 위해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협약 맺어

산업통상자원부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5대시중은행-무역보험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5대 시중은행이 모두 무역보험기금에 출연하는 첫 사례로 무역보험공사는 출연금을 바탕으로 2조원 규모의 신규 수출패키지 우대상품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한다. 신설되는 수출패키지 우대보증 프로그램은 무보와 은행 간 개별협약 체결을 거쳐 상품의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1분기 시행할 예정이다. 방문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