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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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두나무 회장, 작년 연봉 27억8478만원

블록체인

[임원보수]송치형 두나무 회장, 작년 연봉 27억8478만원

송치형 두나무 회장 지난해 보수로 27억8478만원을 수령했다. 28일 두나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치형 회장은 지난해 연봉 27억8478만원을 받았다. 2022년 송 회장은 80억86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번의 경우 상여금은 기재되지 않았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경우 8억1811만원을 받았다. 2022년는 27억6540만원을 수령했다. 그 외 정민석 COO(최고운영책임자) 26억6675만원, 임지훈 CSO(최고전략책임자) 15억2614만원이다.

김영록 지사, '전남형 청년마을'서 창의·열정·도전 강조

호남

김영록 지사, '전남형 청년마을'서 창의·열정·도전 강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전남형 청년마을인 영광 유별난 안터마을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듣고 청년 마을을 운영하는 청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창의·열정·도전' 정신을 강조했다. 전남도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스스로 살고 싶은 공동체를 구상하고 만드는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을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청년이 주축이 돼 ▲지역 복합문화공간 조성 프로그램 ▲지역탐방·문화 활동 ▲지역 주민과의 상생 협력 ▲지역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금융일반

JB금융, 김기석·이명상·이희승 사외이사 신규 선임···"주주 판단 존중"

JB금융지주는 28일 전주 본점에서 제1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비상임이사 증원 여부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의안이 상정됐다.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현금 배당은 주당 735원으로 결정됐다. 비상임이사 증원의 건은 현원 1인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사 선임의 건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증권·자산운용사

얼라인, 주주제안 성공···국내 금융사 최초로 주주제안 이사 선임

JB금융지주를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캠페인을 펼친 얼라인파트너스가 이사회에 2명의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데에 성공했다. 국내 금융지주에 주주 제안 이사가 들어간 것은 처음이다. 선임 과정에서 국내에서 아직 낯선 제도인 '집중투표제'가 힘을 발휘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28일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얼라인)은 이날 JB금융지주 전주 본점에서 개최된 JB금융지주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희승 사외이사와 김기석 사외이사 선임에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주주환원강화"

제약·바이오

HK이노엔 "매출 1조·영업이익 1000억원 달성···주주환원강화"

HK이노엔은 28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소재 HK이노엔 본사에서 제 10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의 이익잉여금 전입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분야의 임직원 모두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결과 케이캡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해 8개 국가에 출시됐고 수액제는 신 공장 가동률을 더욱 확대해 두 자리 수 퍼센트 매

홍콩 ELS 배상 본격화···은행들 조직 갖춘다

은행

홍콩 ELS 배상 본격화···은행들 조직 갖춘다

홍콩H지수 ELS 배상이 내달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인 가운데 은행들은 각자 전문 대응팀을 구성하고 신속한 배상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주 내로 ELS 판매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준안 수용과 자율배상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이날 NH농협행은 이사회를 열고 조정안 수용과 배상 방향을 발표하고 발 빠른 배상을 약속했다. 이보다 앞서 이미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하

보성군, 올해 첫 추경예산 7044억 원 확정

호남

보성군, 올해 첫 추경예산 7044억 원 확정

보성군은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원안 가결을 통해 올해 첫 추가 경정 예산안이 7,044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6,586억 원보다 458억 원(6.96%)이 증가한 7,04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377억 원(6.59%) 증액된 6,105억 원 특별회계는 81억 원(9.43%) 증액된 939억 원으로 각각 편성됐다. 세입은 일반회계 기준 지방교부세 14억 원, 시군 조정 교부금 2억 원, 국도비 보조금 75억 원을 반영했고, 부족한 세입은 여유 재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전기·전자

"인텔·엔비디아에도 밀렸다" 삼성전자, 지난해 반도체 매출 3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반도체 매출 순위에서 3위로 하락했다. 매크로(거시경제) 악재에 매출은 2년 만에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28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반도체 매출은 2022년 5977억달러에서 9% 줄어든 5448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같은 기간 인텔의 반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6% 감소했으나 511억9700만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비디아 매출은 2배 이상 오른 491억6100만달러에 달했다. 조사 대상인 20개 기업 가

DL이앤씨로 돌아온 이정은 CDO, e편한세상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건설사

DL이앤씨로 돌아온 이정은 CDO, e편한세상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돌아온 이정은 CDO(최고디자인 책임자)가 e편한세상의 키비주얼부터 손댔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최근 e편한세상의 키비주얼을 새롭게 바꾸고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에서 첫 선보였다. 키비주얼은 로고가 가지고 있는 상징성을 추가 어필, 부가 설명해 줄 수 있는 비주얼을 뜻한다. 기존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는 조감도나 투시도를 사용했고 2020년대 들어서는 단지와 주변 생활편의시설, 교통환경 등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건설사

"KT 갑질인가, 건설사 을질인가"···'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딜레마

KT가 발주한 주요 건설 현장에서 공사비 문제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KT가 계약 후 물가가 올라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물가 변동 배제 특약'을 근거로 증액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다. 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 현대건설, 쌍용건설, 한신공영 등 국내 건설사들이 발주처인 KT와 공사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 롯데건설은 서울 광진구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발주처인 KT와 갈등을 빚고 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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