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한·중·일 3개국 모바일 교통카드 협력 나서
황창규 KT 회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에서 국가대표 통신사로서 한·중·일 통신서비스 협력을 제안했다. KT는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함께 SCFA의 회장단 총회에서 동북아 통신 시장의 고객 편익 증진과 스마트에너지, IoT 표준화 등 통신 서비스 신규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 서호에서 열린 이번 SCFA 회장단 총회에는 황창규 KT 회장과 시궈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