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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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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재계

최태원 동생 최기원, SK주식 담보로 대장동 사업 투자···최태원 "몰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보유한 SK 주식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을 투자자문회사 킨앤파트너스를 통해 대장동 개발 사업에 투자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가 SK 계열사임을 인식했을 가능성이 경미하다고 판단했으나, 투자 실패로 SK주식에 대한 담보권이 실행되면 자칫 경영권에 위협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데도 최 회장이 킨앤파트너스의 존재를 몰랐겠느냐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재계

SK·LG,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 100만 달러 지원

SK그룹과 LG그룹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SK그룹은 10일 SV(사회적가치)위원회 긴급 회의를 열어 튀르키예 남동부와 시리아 북서부에서 발생한 진도 7.8 규모의 강진 피해복구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만 달러를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금은 사망자만 1만7000여명을 넘어선 튀르키예 등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 및 전달,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이게 된다.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

신임 임원 140명 만난 최태원 "고정관념 벗어나 새 비즈니스 찾아야"

전기·전자

신임 임원 140명 만난 최태원 "고정관념 벗어나 새 비즈니스 찾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다양성을 받아들이고 기존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찾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0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최근 신임임원 약 140여명과 '2023 신임임원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신임임원과의 대화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것은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기업들은 다양성을 존중하고 받아들이는 추세"라면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할

SK실트론, 웨이퍼 업계 첫 친환경 제조환경 '최상위'

전기·전자

SK실트론, 웨이퍼 업계 첫 친환경 제조환경 '최상위'

SK실트론은 글로벌 웨이퍼 업계 최초로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물 경영 부문에서 차상위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받았다. SK실트론은 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두 부문 모두를 수상했다. 기후변화 부문에서 비상장사임에도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경영 특별상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재계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그룹들이 이사진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변화 준비에 돌입했다. 일부 기업은 이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의장이 변경되며 차기 의장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5개 주요 상장사 내 1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SK그룹은 9개 주요 상장사 중 13명의 사외이사, LG그룹은 8개 주요 상장사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전기·전자

SK, 경북에 5.5조원 투자 천명···윤석열 대통령도 현장방문해 힘실어

SK그룹이 2025년까지 경상북도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한다. 최태원 회장은 이러한 내용의 투자의사를 구미 SK실트론 공장 증설 현장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전달했다. 윤석열 대통령도 지역투자와 반도체 등 국가기간 산업에 힘쓰는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단 뜻을 밝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5년까지 경북지역에 총 5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구미의 SK실트론, 안동의 SK바이오사이언스, 영주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산업일반

최태원 회장 제안한 '사회성과인센티브'···다보스포럼서 호평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ocial Progress Credits) 프로그램이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호평을 받았다. 24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10년 전인 지난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사회적기업들이 창출하는 '사회성과'에 비례해 '현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제안했다. 다보스포럼을 주관하는 세계경제포럼(WEF) 사무국은 최근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회적기업들과의 협력이 어떻게 대기

세르비아 대통령 만난 최태원, "韓 전기차·배터리·바이오 강점"

재계

세르비아 대통령 만난 최태원, "韓 전기차·배터리·바이오 강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보스포럼에서 각국 정상들과 잇따라 만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등 한국 기업과 주력 사업을 적극 알리고 있다. 20일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과 만나 한국과 세르비아간 긴밀한 경제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 회장은 이날 SK 차원의 협력을

SK하이닉스,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1500억 조기 지급

산업일반

SK하이닉스,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1500억 조기 지급

SK하이닉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1500억원 규모 거래 대금을 일주일 가량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거래대금 조기 지급으로 400여개 협력사와 소속 구성원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거래 대금 지급 횟수를 월 3회에서 4회로 늘렸다. 또 회사는 중소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협력

재계

SK, UAE 국부펀드와 기후변화 위기에 공동 협력

SK그룹이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랍에미리트(UAE) 국부펀드인 무바달라(Mubadala)와 협력한다. SK는 15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무바달라와 '자발적 탄소시장(VCM) 아시아 파트너십' 구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상의 회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SK 회장과 칼둔 알 무바락 무바달라 최고경영자(CEO)가 양측을 대표해 MOU에 서명했다. 이번 MOU는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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