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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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검색결과

[총 278건 검색]

상세검색

KCFT 품은 SKC, 부진털고 실적개선 가능할까?

KCFT 품은 SKC, 부진털고 실적개선 가능할까?

KCFT 인수를 완료한 SKC가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개선에 나선다. 그동안 모빌리티, 반도체, 디스플레이, 친환경을 중심으로 딥체인지 노력을 지속해 온 SKC는 올해 1분기부터 KCFT의 인수효과가 반영되며 실적개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SKC는 지난해 매출 2조5398억원, 영업이익 15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각각 8.2%, 22.9% 감소했다. SKC 측은 “글로벌 경기 둔화 등을 고려하면 선방한 편”이라며 “성장사업 부문은 전방산업 부진으

SKC, 작년 영업익 1551억 기록···올해 60% 이상 증가 전망

SKC, 작년 영업익 1551억 기록···올해 60% 이상 증가 전망

SKC가 지난해 실적부진을 딛고 올해 영업이익이 최소 6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는 KCFT 인수효과 등 딥체인지 성과가 나타나며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SKC는 5일 여의도 KB증권에서 이용선 사업운영총괄, 오준록 반도체소재사업부문장, 피성현 경영지원부문장 등 부문별 임원과 지난 1월 인수절차를 완료한 KCFT 김영태 대표, 이재홍 총괄, 화학분할신설법인 원기돈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경영실적

SKC, 동박 제조업체 KCFT 인수 완료···‘모빌리티 성장동력 강화’

SKC, 동박 제조업체 KCFT 인수 완료···‘모빌리티 성장동력 강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동박의 글로벌 1위 제조업체 KCFT가 SKC(대표이사 이완재)의 투자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SKC는 KCFT와 함께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딥체인지’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C는 7일 KCFT 주식대금을 완납하고 인수절차를 마무리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CFT는 SKC의 100% 투자사가 된다. 지난해 6월 13일 KCFT 인수를 공식 발표한 SKC는 국내∙외 기업결합신고 등 인수절차를 진행

SK그룹, CES로 CEO 총출동···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SK그룹, CES로 CEO 총출동···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SK그룹이 내년 1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0’에서 모빌리티(Mobility)의 미래를 좌우할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이완재 SKC 사장 등 경영진들이 대거 현장으로 출동한다. SK그룹은 역량이

SKC-코오롱, 11년 만에 ‘동지에서 적으로’

SKC-코오롱, 11년 만에 ‘동지에서 적으로’

SKC와 코오롱이 11년간의 특별한 동거를 끝내고 각자도생에 나선다. 글로벌 폴리이미드(PI)필름 시장 후발주자라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뭉친 두 회사지만, 이제는 투명 PI필름 시장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적으로 돌아가게 된다. 6일 투자은행(IB)업계와 화학업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늦게 SKC코오롱PI의 예비입찰이 마감됐다. 매각 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이고, 예비입찰에서 한앤컴퍼니와 MBK파트너스 등 5~6곳의 사모

휘청이는 증시에도 목표주가 ‘UP’ 종목은?

휘청이는 증시에도 목표주가 ‘UP’ 종목은?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며 증권사들이 기업들의 목표주가를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목표주가가 상향되며 ‘선방’하고 있는 종목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8월(8월 1일~9일) 증권사들은 총 594개 종목(중복 포함)에 대한 리포트를 발행했다. 이 중 377개(63.47%) 종목이 기존 목표주가를 유지했고 170개(28.62%) 종목은 목표주가가 하향됐다.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은 47개(7.91%)에 그쳤다. 이 중 10% 이상 목표주가가 상향된 종목을 살펴보

KCFT 인수 ‘1.2兆 실탄’ 쌓는 SKC···매각 ‘다음 타자’는?

KCFT 인수 ‘1.2兆 실탄’ 쌓는 SKC···매각 ‘다음 타자’는?

SKC가 전기차 배터리 동박업체 KCFT의 인수 대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분 매각을 시작했다. SKC는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츠로버츠(KKR)에 현금 1조2000억원을 일시불로 내는 대신 KCFT 지분 100%를 넘겨받기로 했다. 대규모 현금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지분 매각 움직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C는 지난 7일 화학사업부문을 분할한 뒤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

SKC, 2Q 영업익 9.0% 감소···‘美中 무역분쟁’ 속 선전(종합)

SKC, 2Q 영업익 9.0% 감소···‘美中 무역분쟁’ 속 선전(종합)

SKC는 2019년 2분기 영업이익이 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6390억원, 순이익은 15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대비 12.0%, 66.0% 하락했다. 전 분기 대비로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은 5.8%, 33.4% 늘었지만 순이익은 34.8% 감소했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액 2565억원, 영업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5배 이상, 1분기보다 3배 이상 증가하며 흑자를 이어갔다. 친환경 포장재인 PLA필름 등

키움증권 “SKC, KCFT 인수 긍정적···목표주가↑”

키움증권 “SKC, KCFT 인수 긍정적···목표주가↑”

키움증권은 15일 연말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자해 KCFT를 인수하는 SKC에 대해 “KCFT의 실적 편입 및 증설효과로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SKC의 목표주가를 내년까지 7만4000원, 2021년까지 10만원으로 제시한다”며 “SKC의 현재 주가는 국내 화학 업체 대비는 높지만 국내 2차전지 소재 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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