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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검색결과

[총 26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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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활동 나서는 구자열···LS 세대교체 속도

외부활동 나서는 구자열···LS 세대교체 속도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차기 한국무역협회 회장에 내정되며 LS그룹 세대교체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구 회장은 오는 24일 무역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회장직에 공식 선임된 뒤 향후 3년간 무역협회를 이끌게 된다. 구 회장은 현재 대한자전거연맹 회장, 한국발명진흥회 회장 등도 맡고 있으나 무역협회 회장의 무게감이 가볍지 않은 만큼 LS그룹 차기 회장에게 업무가 상당부분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LS그룹은 오래 전부터 차기 회장으로 구

구자열 LS회장이 무역협회장 거론되는 까닭

구자열 LS회장이 무역협회장 거론되는 까닭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김영주 회장을 포함해 최근 10년간 무역협회장을 정부 관료 출신이 맡았다는 점에서 재계에선 내심 구 회장이 수장에 올라 기업의 어려움을 살펴주길 바라는 눈치다. 16일 재계 분위기를 종합하면 구자열 회장의 무역협회 회장 선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재계 관계자는 “경제 5단체(전경련·대한상의·중

LS네트웍스 등기임원 ‘LS 3세’ 구동휘

[He is]LS네트웍스 등기임원 ‘LS 3세’ 구동휘

LS그룹 구자열 회장의 외아들인 구동휘(40) E1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지원본부장 전무가 오는 3월말 LS네트워크 등기이사에 올라 경영 참여 범위를 더욱 넓힌다. 그동안 LS일렉트릭 및 지주사 LS에서 경영수업을 받아왔던 구 전무가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연말 L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 직급은 변동 없었으나 계열사 E1으로 자리를 옮긴 뒤 COO 및 지원본부장 보직을 맡게 돼 실질적인 경영진으로

구자열 아들 구동휘, LS네트웍스 등기임원 된다···승계 속도

구자열 아들 구동휘, LS네트웍스 등기임원 된다···승계 속도

구자열 LS 회장의 외아들인 구동휘 E1 최고운영책임자(COO) 전무가 LS네트웍스 등기임원에 올라 계열사 경영 참여 움직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동휘 전무는 오는 3월 30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열리는 LS네트웍스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구 전무가 그룹 계열사에서 등기이사를 맡는 것은 ‘LS 3세’로 경영에 참여한 이후 처음이다. LS네트웍스 최대주주는 E1으로 지분 81.79%를 보유하고 있

LS, 작년 영업익 4148억···전년比 17.9%↑

[공시]LS, 작년 영업익 4148억···전년比 17.9%↑

LS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0년 영업이익이 4148억원으로 전년 3520억원에 비해 17.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조1762억원에서 10조4443억원으로 2.6%, 당기순이익은 928억원에서 1938억원으로 108.7% 늘었다. LS는 “동가 상승과 함께 해저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등 매출이 증가했다”며 “판관비는 감소했고 지분법 이익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세단 ‘귀환’ 렉서스 뉴 LS, 3월16일 출시···1억2740만원~

플래그십 세단 ‘귀환’ 렉서스 뉴 LS, 3월16일 출시···1억2740만원~

렉서스 플래그십 세단 ‘뉴 LS’이 내달 16일 출시한다. 9일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플래그십 세단 ‘뉴 LS’의 국내 출시에 앞서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렉서스 ‘뉴 LS’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가솔린 모델인 LS 500 AWD는 △수프림 1억2740만원 △럭셔리 1억3730만원 △플래티넘 1억5200만원이다. 또 하이브리드 모델인 LS 500h AWD의 경우 △럭셔리 1억4750만원 △플래티넘 1억6750만원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렉서스 ‘

LS 구자홍, 주식 500억어치 매각···남은 LS 지분율 0.06%

LS 구자홍, 주식 500억어치 매각···남은 LS 지분율 0.06%

LS그룹 총수 일가인 구자홍(75) LS니꼬동제련 회장이 올해 들어 LS 주식 500억원어치를 대량 매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LS 주식 총 70만주(약 511억원)를 장내에서 매각했다. 대량 매각으로 구 회장의 LS 남은 주식은 1만8200주로 지분율은 작년 말 2.23%에서 0.06%로 크게 줄어들었다. 구자홍 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고 구태회

구자열 LS 회장 “현금 창출, 최우선 순위로 경영해야”

구자열 LS 회장 “현금 창출, 최우선 순위로 경영해야”

LS그룹이 ▲현금 창출 ▲미래성장사업 ▲해외법인 성장 ▲디지털전환 등 새해 4가지를 핵심 목표로 삼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경영 계획을 밝혔다. 구자열 LS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글로벌경제의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 미래선도형 신사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현금 창출’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경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또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등 LS의 미래성장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도출해야 한다”며 “태양

구자열 LS 회장

[신년사]구자열 LS 회장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축(辛丑)년인 올해는 신성한 기운을 지녔다는 '흰소'의 해입니다. 소는 여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동물인 만큼, 올 한해 모두 근면하고 성실한 자세로 역경을 이겨내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기업 활동이 매우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

LS전선, 2300억 규모 ‘제주3연계’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 2300억 규모 ‘제주3연계’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은 2324억원 규모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2009년 LS전선이 수주해 2013년 준공한 제주 2연계 사업(진도~제주, 105km)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으로 꼽힌다. 제주 1연계 사업(해남~제주, 96km)은 프랑스 넥상스가 공급사로 참여해 1998년 준공을 마쳤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해저 케이블로 연결한다. HVDC(고압직류송전) 케이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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