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취임 후 처음으로 ‘50%’대 추락
문재인 대통령이 생일(1월24일) 바로 다음날인 25일 비보를 접했다. 굳건했던 70%대 지지율이 어느새 50%대 지지율로 추락한 것이다. 리얼미터는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1월 4주차 국정수행 지지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9.8%로 집계됐다. 50%대 지지율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19일 64.4%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의 ‘평양올림픽’ 공세와 북한 측 현송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