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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검색결과

[총 1,358건 검색]

상세검색

최태원, 비방글 쓴 누리꾼 사과문에  고소 취하

재계

최태원, 비방글 쓴 누리꾼 사과문에 고소 취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과 관련 온라인상에 지속적 비방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고소했다가 취하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네티즌 A씨가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린 것을 고려해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의사를 담당 재판부인 부산지법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 3월까지 최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 대한 비방글 100여건을

SKT 아직도 특혜설?···실력으로 재계 2위 오른 SK의 'M&A' 승부

재계

SKT 아직도 특혜설?···실력으로 재계 2위 오른 SK의 'M&A' 승부

오는 8일 SK그룹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SK를 재계 서열 2위로 성장하게 만든 인수합병(M&A)역사가 또 다시 조명받고 있다. SK는 일부 정치권에서 제기하는 근거없는 통신사업 특혜설에 대해 당당히 실력으로 돌파한 과거 3번의 퀀텀 점프 역사가 있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SK의 핵심 성장 동력을 맡았던 계열사는 SK텔레콤이 꼽힌다. 1994년 최종현 선대회장이 한국이동통신을 인수하며 탄생한 SK텔레콤은 2012년 하이닉스를 인수하

'SK 70주년' 최태원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 동력될 것"

재계

'SK 70주년' 최태원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 동력될 것"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 마음을 주고 사야 한다."(최종건) "도전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최종현) SK그룹이 오는 8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최종건 창업회장과 최종현 선대회장 형제의 어록집을 6일 발간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창업회장과 선대회장의 삶과 철학은 단지 기업의 발전에 머무르지 않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향해 있었다"며 "선대의 도전과 위기극복 정신이 앞으로 SK 70년 도약과 미래 디자인의 동력이 될 것

SK, 'SK파워텍' 앞세워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사업 확장

전기·전자

SK, 'SK파워텍' 앞세워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사업 확장

SK㈜가 지난해 인수한 SiC(실리콘카바이드∙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설계∙제조 기업 예스파워테크닉스가 'SK파워텍'으로 새 출발한다. SK는 예스파워테크닉스가 전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SK파워텍으로 사명을 변경해 글로벌 톱 첨단소재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고 31일 밝혔다. SK파워텍은 이번 사명 변경으로 모기업 SK㈜ 아래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파트너와의 협상력 강화 및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계

'연간 적자' 우려 SK하이닉스···박정호 "투자·지출 50% 절감"

전기·전자

'연간 적자' 우려 SK하이닉스···박정호 "투자·지출 50% 절감"

올해 연간으로 영업손실 전망이 나오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올해 투자·지출 규모를 지난해 19조원 대비 절반 이상 줄인다. 박정호 부회장은 운용 비용 측면에서도 지난 10년간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는 것을 올해는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 부회장은 29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3년 다운턴(업황 하락) 대응 전략을 밝혔다. 그는 "불확실성이 높은 현 경영환경에 맞춰 유연한 대응을 하고자

장동현 "위기 속 기회 선점할 것"···SK, 8년 만에 자사주 소각

산업일반

장동현 "위기 속 기회 선점할 것"···SK, 8년 만에 자사주 소각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투자전문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위기 속에서 발생할 기회를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투자전문회사 SK㈜는 29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장동현 부회장이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장동현 부회장은 이날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와 시장 회복 기대감이 공존하는 올해 높은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회사로서 안정적 운영에 최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

최태원 "노소영 관장 왜곡된 사실 주장···법정에서 공정하게 다뤄야"

재계

최태원 "노소영 관장 왜곡된 사실 주장···법정에서 공정하게 다뤄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손해배상 소송 제기 하루 만에 반박 입장문을 발표했다. 노 관장은 전일 최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최 회장 측은 "이혼소송과 관련한 노 관장의 지속적인 불법 행위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법적절차를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해 대응을 최대한 자제해 왔다"면서 "하지만 노 관장이 1심 선고 이후 지속적으로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제약·바이오

최태원 SK 회장 장녀, 신약개발 'TF팀' 합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녀인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투자팀장이 SK그룹 신약개발 팀에 합류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SK그룹 지주회사인 SK㈜와 신약개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었다. TF장은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이 맡았고 최윤정 팀장도 TF팀에 합류했다. 이외에 SK에서는 김연태 바이오투자센터장, 조아련 바이오투자센터 그룹장 등이 TF에 포함됐다. 양사는 최근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최태원의 SK 사회성과인센티브,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재계

최태원의 SK 사회성과인센티브,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SK그룹이 전라남도와 손잡고 사회성과인센티브(SPC)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사회적기업 육성 및 생태계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SK와 전남도는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경목 SK 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구영모 행복나래 대표, 나석권 사회적가치연구원(CSES) 원장 등이 참석했다. 양 주체는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지난해 SK 연봉 35억원···조대식 의장 70억원

재계

[임원보수]최태원, 지난해 SK 연봉 35억원···조대식 의장 70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SK에서 35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K가 21일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여, 기타 근로소득 없이 급여로만 35억원을 받았다. SK는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2022년 이사보수 한도 범위 내에서 직책, 직위,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매월 약 2억92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SK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은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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