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 희망퇴직 2200여명···1인당 평균 퇴직금 6억~7억원 받았다

지난해 말 이후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희망퇴직한 2200여명이 1인당 약 6억~7억원의 퇴직금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은 지난해 4분기에 희망퇴직 비용을 반영했으며, 희망퇴직에 따른 특별퇴직금으로 직원들에게 1인당 3억4000만~4억4000만원 가량을 지급했다. KB국민은행은 4분기 희망퇴직 비용으로 2725억원을 반영했다. 퇴직 확정인원은 713명으로 1인당 약 3억8200만원을

호남

NH농협은행 광산구청지점 개점 기념행사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박내춘)는 지난 10일 광산구청(구청장 박병규) 2층 회의실에서 NH농협은행 광산구청지점 개점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한 오영걸 부구청장,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정재봉 광산구행정자치위원장, 박미옥 광산구예산결산특별위원장, 금동명 농협은행 부행장, 고성신 농협중앙회 광주본부장, 박내춘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김형덕 송정농협 조합장, 한제규 NH농협지부 광주노조위

보험

NH농협손보, 3년안에 디지털고객 100만명 목표···3대 혁신전략 수립

NH농협손해보험이 디지털혁신 전략을 수립하고 본격 드라이브를 건다. 농협손보는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열고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절감 80억원, 업무절감 40만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수립했다. 또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ction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개시

NH투자증권이 24시간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실시하며, 증권업계 중 유일하게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주간거래(10:00~18:00) 서비스를 시작으로, 프리마켓(18:00~23:30), 정규장(23:30~06:00), 애프터마켓(06:00~10:00) 총 24시간 국내 최장 거래시간을 제공한다. 이는 원장관리 시스템 효율화를 통한 일일정산시간 최소화로

증권일반

NH투자증권, 배부열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부사장 선임

NH투자증권은 1일 배부열 경영지원부문 총괄대표 부사장을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배 총괄대표는 대구대 화학교육과와 SCRANTON MBA를 졸업, 1995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했으며 대구상호금융보험팀 팀장과 농협은행 재무기획팀장, 대구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았다. 회사는 "배 총괄대표는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영업, 재무, 경영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한 금융

은행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초일류 금융지주' 강조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초일류 금융지주로 성장하자고 말했다. 20일 NH농협금융지주는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2023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지난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석준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집행간부, 주요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해 그룹 경영전략과 변화혁신 방향을 공유했다. 이 회장은 "지난 한 해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농협금융이 소기의 경영

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NH-CEO 빛고을 클럽, 사랑의 성금 전달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센터장 조제훈)는 지난 13일 "NH-CEO 빛고을클럽(회장 장한상)과 함께 서구 덕흥동에 위치한 광주영광원(원장 조영미)에 설맞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NH-CEO 빛고을 클럽' 은 광주·전남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NH농협은행 상무금융센터에 소재한 친목회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일환으로 2011년부터 자선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조제훈 센터장, 장한상

보험

NH농협생명, 2023년 5대 과제 수립···"지속가능 경영체계 다져야"

NH농협생명이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5대 과제를 수립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각 부문별 전년도 성과 및 사업추진계획을 제시하고 2023년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