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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한다···전문가 갖춘 배상위원회 신설

은행

하나은행, 홍콩ELS 자율배상 한다···전문가 갖춘 배상위원회 신설

하나은행이 우리은행에 이어 홍콩H지주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안을 수용하고 자율배상에 나서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27일 오후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하고 신속한 투자자 배상절차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마련한 자율배상안을 통해 홍콩 H지수 하락에 따라 만기 손실이 확정됐거나, 현재 손실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배상을 진행한다. 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의 홍콩 H지수 ELS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제약·바이오

차백신연구소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임상1상 CSR 수령···"예방효과 확인"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는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 'CVI-HBV-002'의 임상1상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를 27일 수령했다고 밝혔다. 차백신연구소는 2021년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세대 B형간염 예방백신의 국내 임상1상 IND 승인을 받았다. 2022년 11월에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30명에게 CVI-HBV-002 투여를 완료했다. 이후 48주 간 추적관찰하면서 안전성, 반응성, 면역원성을 평가했다.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1차 지표

SK네트웍스, 외부자문사와 SK렌터카 지분 매각 검토

자동차

SK네트웍스, 외부자문사와 SK렌터카 지분 매각 검토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 지분 매각을 외부자문사를 통해 검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했다. 다만 그 외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는 상태다. 앞서 지난 26일 조선비즈는 "SK네트웍스는 SK렌터카의 경영권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물밑에서 가능성을 타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에 따라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과정에서 렌터카 매각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

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건설사

한신공영, '현장통' 전재식 복귀로 수주‧영업 확대하나

2021년 대표이사로 한신공영을 이끌었던 전재식 대표가 다시 전면에 나선다. 현장통인 전재식 대표의 복귀하면서 업계에선 2년 간 재무통 선홍규 대표체제에서 내실다지기에 집중한 한신공영이 실적확대로 전략을 전환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신공영은 오는 29일 열리는 주추총회에서 지난해 12월 사장으로 취임한 전재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한신공영은 사내이사 선임이 가결되면 이사회를 열

예측 불가 '한미-OCI 통합'···주총 전 '이것'만큼은 짚어야

제약·바이오

예측 불가 '한미-OCI 통합'···주총 전 '이것'만큼은 짚어야

경영권을 두고 모녀와 형제가 갈등을 빚고 있는 한미약품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액주주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지분 7.66%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모녀측을 지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양측의 지분율 차이는 2%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에 모녀가 추진하고 있는 OCI그룹과의 통합 여부는 소액주주의 손에 달리게 됐다. 그간 우리나라는 장자(長子)·아들 중심 승계를 당연시하는 풍토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 '초격차 역량' 강화 나선다

식음료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 '초격차 역량' 강화 나선다

CJ제일제당이 국내외 초격차 역량을 토대로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 손경식 CJ제일제당 회장은 26일 이형준 경영지원총괄이 대독한 제17기 정기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과 초격차 역량강화에 힘쓰고, 핵심 사업을 유지해 나가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손 회장은 해외출장으로 이 경영지원총괄이 인사말을 대독했고, 신임 강신호 대표이사는 내달 1일부터 임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증권일반

얼라인 "JB금융지주, 해외주주 의결권 온전히 보장해야"

얼라인파트너스(이하 얼라인)가 JB금융지주에게 해외 주주의 의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27일 얼라인은 오는 28일 예정된 JB금융지주의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기자회견 통해 집중투표제가 제대로 실시되지 않아 해외 주주들의 의결권이 온전히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집중투표제는 기업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을 선임할 때 1주당 1표씩이 아니라 선임되는 이사수만큼 의결권을 부여받는 방식이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자동차

기아 하비브 부사장·EV9, 뉴스위크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에 선정

기아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된 뉴스위크의 '2024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서, 기아의 대표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연구개발' 부문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림 하비브 부사장은 2019년 기아에 합류한 이래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Opposites United(오퍼짓 유나이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보유사업에 AI 기술 접목···AI 회사로 진화"

자동차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 "보유사업에 AI 기술 접목···AI 회사로 진화"

SK네트웍스는 27일 서울 삼일빌딩에서 제7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중간배당 관련 정관 변경,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심의 안건들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호정 대표는 보유 사업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고 전략적인 투자를 집행해 'AI 컴퍼니'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을 주주들에게 밝혔다. SK네트웍스는 렌탈 자회사의 견조한 성과와 워커힐의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매출(연결 기준) 9조1339억원, 영업이익 23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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