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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대표가 콕집은 '디지털 헬스케어'···통신3社 모두 뛰어든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신흥 블루오션으로 콕집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이동통신 3사 모두 도전장을 낸다. 무기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기반과 다년간 쌓은 인공지능(AI) 역량이다. 두 기술을 적재적소에 접목해 아직 초기 단계인 디지털 헬스케어 패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용자의 혈당을 측정·분석해 체중 관리를 돕는 모바일 플랫폼 '당케'(당신만을 위한 일상 건강케어) 론칭을 최근 결정했다. 지난달 중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