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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검색결과

[총 2,4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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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콘텐츠값 先반영···KT, 3분기 영업익 29%↓(종합)

통신

인건비·콘텐츠값 先반영···KT, 3분기 영업익 29%↓(종합)

KT가 올해 3분기(7~9월)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냈으나, 인건비와 콘텐츠 소싱 비용 평활화 문제로 저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KT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974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3.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9%나 줄었다. 매출은 KT 상장 이후 역대 최대 분기 기록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기간 KT 영업이

김영섭 대표가 콕집은 '디지털 헬스케어'···통신3社 모두 뛰어든다

통신

김영섭 대표가 콕집은 '디지털 헬스케어'···통신3社 모두 뛰어든다

김영섭 KT 대표이사가 신흥 블루오션으로 콕집은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이동통신 3사 모두 도전장을 낸다. 무기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기반과 다년간 쌓은 인공지능(AI) 역량이다. 두 기술을 적재적소에 접목해 아직 초기 단계인 디지털 헬스케어 패권을 잡겠다는 포부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용자의 혈당을 측정·분석해 체중 관리를 돕는 모바일 플랫폼 '당케'(당신만을 위한 일상 건강케어) 론칭을 최근 결정했다. 지난달 중순부

"하늘길서도 안정적 5G"···KT 'UAM 교통관리 시스템' 첫선

통신

"하늘길서도 안정적 5G"···KT 'UAM 교통관리 시스템' 첫선

KT는 최근 전남 고흥에서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 행사'에서 지능형 UAM 교통관리 시스템을 처음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개발 기체와 국내 최초 버티포트 등을 이용한 비행 시연으로 한국형 UAM의 실증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KT는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함께 전시 부스를 구

5G 단말에 LTE 요금제···SKT "정부와 논의, 준비 중"

통신

5G 단말에 LTE 요금제···SKT "정부와 논의, 준비 중"

SK텔레콤이 조만간 5G 단말기에도 롱텀에볼루션(LTE)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이와 관련해 도입 시점 등을 정부와 논의하고 있다. SKT 관계자는 "(5G 단말기에) LTE 요금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긍정적으로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통신 3사는 현재 5G 단말기에는 5G 요금제만 허용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대책 핵심은 5G

"혁신없는 KT 빠져나오라"...하나증권의 뼈때리는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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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없는 KT 빠져나오라"...하나증권의 뼈때리는 보고서

'11월엔 줄이세요. 실적 우려 커질 수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KT에 대한 비중 축소를 권한 하나증권이 또 KT 매도를 권했다. 과거와 달리 이번엔 현 주가가 '고점'이라고 평가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본격 매도에 나서기 전에 빠져나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증권이 KT에 대해 이같이 권한 것은 실적 부진은 물론 신임 경영진의 '혁신' 기대도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일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KT에 대해 투자 의견 중립과 목표주

KT-텔콤,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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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콤,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KT가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 텔콤과 현지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에 나선다. KT는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사 텔콤(Telkom) 인도네시아와 '인도네시아 신수도 스마트시티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협력 아이템 구체화를 위한 'KT 컨설팅 결과 보고회'도 열었다. 이번 MOU를 통해 KT의 스마트 시티, 양자 암호통신 등 첨단 ICT 기술과 인도

베일 벗은 KT의 초거대 AI '믿음'···"3년 뒤 매출 1000억원 목표"(종합)

통신

베일 벗은 KT의 초거대 AI '믿음'···"3년 뒤 매출 1000억원 목표"(종합)

"내부에서 바라보는 믿음의 사업모델은 KT클라우드와 고객사가 원하는 모델의 라이선스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구현됐을 때 3년 뒤 약 1000억원대를 오가는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준기 KT AI·빅데이터사업본부장은 31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AI 전략 기자설명회에서 "향후 KT의 인공지능(AI) 사업 투자 계획은 일전에 설명했듯 5년 동안 1조5000억원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KT가 공

KT, 초거대 AI '믿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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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거대 AI '믿음' 출시

KT가 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모델 '믿음'을 공개했다. KT는 서울시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설명회를 개최하고 AI 모델들을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모델은 총 4종으로 개별 기업에 맞는 모델을 내놨다는 설명이다. 또한, KT클라우드와 함께 믿음의 기업전용 AI '클라우드팜'(CloudFarm)을 패키지로 제공해 기업의 AI 서비스 개발을 조력하겠다는 방침이다. KT는 대상 기업들에 믿음의 기반 모델(Foundation model 파운데이션 모

"통신분쟁조정 신청, KT가 42%로 최다"

통신

"통신분쟁조정 신청, KT가 42%로 최다"

KT가 통신분쟁조정 신청이 이통3사 중 가장 많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다양한 신규서비스가 등장함에 따라 관련 분쟁의 내용도 고도화·복잡화되고 있으며, 특히 5G 상용화 이후 불완전한 품질로 인한 민원과 분쟁조정 신청이 증가하는 추세다. 2019년 6월 정부는 통신서비스 이용자의 권익보호 및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통신분쟁조정제도를 만들고, 이 업무를 관장할 통신분쟁조정위원회를 출범했다. 이에 소비자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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