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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88명, 500명 근접···거리두기-5인모임 금지 2주 재연장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12일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 전날과 비교해 소폭 증가하면서 지난 9일(446명)부터 나흘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는 3주째 300∼4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정체 국면을 나타내고 있지만 최근 소모임, 사업장, 목욕탕 등에서 산발적 일상 감염이 잇따르면서 확진자 규모가 점점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오는 14일 종료 예정인 현행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