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7℃

  • 백령 5℃

  • 춘천 11℃

  • 강릉 11℃

  • 청주 10℃

  • 수원 7℃

  • 안동 12℃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9℃

  • 전주 9℃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5℃

  • 창원 14℃

  • 부산 14℃

  • 제주 12℃

2������ 검색결과

[총 968건 검색]

상세검색

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부동산일반

[프로필]백원국 국토2차관···갈등관리 탁월한 행정전문가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백원국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이 임명됐다. 2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백원국 신임 국토부 제2차관은 1967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거창 대성고, 성균관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미래전략대학원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도시재생과장, 행복주택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이후 부산국토관리청장,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국토정책관 등을 거쳐 윤석열

영풍제지 품은 대양금속, 7개월새 지분가치 3.8배 불렸다

종목

[디스클로징 게임]영풍제지 품은 대양금속, 7개월새 지분가치 3.8배 불렸다

골판지 제조업체로 알려진 코스피 상장사 영풍제지는 지난해 말 대주주가 대양금속으로 바뀌었다. 최근 시장에서 달아오르고 있는 2차전지 사업 진출을 선언하며 공격 경영에 나서고 있는 대양금속은 영풍제지를 인수한 후 얼마나 벌었을까?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코스피 시장에서 전 거래일인 지난 16일보다 0.85% 내린 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2일 이후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하지만 올해 첫 거래일 종가와 비교하면 무려 7

코스피, 기관매수에 힘입어 2615선 마감

종목

[마감시황]코스피, 기관매수에 힘입어 2615선 마감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2차 전지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9포인트(0.01%) 상승한 2615.60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 마감 직전 오후 3시 10분부터(2615.25) 하락 전환됐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44억원, 4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347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배터리 소재 공장 더 늘리는 LG화학···"확실한 시장 선점"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공장 더 늘리는 LG화학···"확실한 시장 선점"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을 선언한 LG화학이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업계에서 고부가 체질 개선 선봉장에 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석유화학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충남 대산에 탄소나노튜브(CNT) 4공장을 착공했다. 최근 LG화학은 여수에 증설한 연산 1200톤 규모 CNT 3공장이 최근 가동에 들어가면서 총 2900톤의 생산 능

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올해 6조원대 투자계획···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종합)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여파로 4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계절적 성수기에 돌입하는 2분기부터는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올해 6조4000억원을 설비에 투자하고 배터리 소재 사업을 크게 강화할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11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1분기 매출액(연결기준) 4조9323억원, 영업손실 26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금융일반

全 금융권 가계 대출 8개월 만에 증가 전환···주담대 확대

전 금융 가계대출 감소세가 8개월 만에 멈췄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정책모기지 늘어나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올해 들어 첫 증가세를 보인 영향이다. 금융당국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중 가계대출 동향'을 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2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은 1.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소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대출 항목별로 보면 지난달 증가세로 전환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의 증가 폭이 확대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는 '사업가'···주가 폭락 사태에  '슈퍼개미' 등장

증권일반

다올투자증권, 2대 주주는 '사업가'···주가 폭락 사태에 '슈퍼개미' 등장

SG증권발 폭락사태로 타격을 입은 다올투자증권에 슈퍼개미가 등장하면서 2대 주주가 바뀌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업력 7년차 투자자문업체 프레스토투자자문의 김기수 대표와 특수관계인 최순자씨가 다올투자증권 지분 11.50%(697만949주)를 보유하며 2대 주주가 됐다. 현재 다올투자증권의 최대주주는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으로 이 회장은 지분 24.82%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까지 포함한 지분율은 25.26%다. 김기수씨 등의

증권가 "삼성전자, 2Q 영업익 2800억 전망"

종목

증권가 "삼성전자, 2Q 영업익 2800억 전망"

경기 침체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삼성전자도 올 2분기 2800억원을 밑도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증권가에서 제시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 추정치는 273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조970억원보다 98.06% 줄어든 수치다. 삼성전자는 1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95.5% 감소한 6402억원의 영업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증권사별로는 ▲키움증권 5020억원 ▲하나증권 4000억원

투자 줄이겠다면서 삼성 견제 나선 TSMC···'2나노 계획대로'

전기·전자

투자 줄이겠다면서 삼성 견제 나선 TSMC···'2나노 계획대로'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공격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갔다. 투자 축소를 계획한 TSMC와는 반대 행보다. 특히 양사 모두 경기 불황에도 오는 2025년 2나노 칩 양산을 시작하기로 결정한 상태라 파운드리(위탁생산) 미세공정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640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이하로 추락한 건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반도체(DS

최대치까지 과열된 공매도···쾌속 행진 증시 뇌관 되나

증권일반

최대치까지 과열된 공매도···쾌속 행진 증시 뇌관 되나

이달 들어 코스피 26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고 코스닥은 900선을 넘어서는 등 국내증시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공매도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2차전지주에 이어 유통·소비주로도 공매도 타깃 종목이 확대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공매도 과열 현상이 훈풍을 타고 쾌속 행진 중인 국내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지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