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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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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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찾은 구광모···그룹 '배터리 밸류체인'에 힘!(종합)

재계

LG화학 찾은 구광모···그룹 '배터리 밸류체인'에 힘!(종합)

LG그룹이 배터리 산업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공급망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구광모 ㈜LG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LG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배터리와 전장사업을 점찍고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장기간 적자를 이어갔던 배터리와 전장사업은 성장이 본궤도에 오르며 최근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LG화학은 올 들어 배터리 소재 관련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전일

구광모, 청주 양극재 공장 방문···"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재계

구광모, 청주 양극재 공장 방문···"배터리 사업의 핵심 경쟁력"

구광모 ㈜LG 대표가 그룹 미래 먹거리인 배터리 소재 공급망과 생산전략 점검에 나섰다. 18일 LG그룹에 따르면 구 대표는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LG화학 양극재 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봉석 ㈜LG COO(부회장),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사장), 이향목 LG화학 양극재 사업부장(부사장) 등이 함께했다. 구 대표는 청주공장 내 양극재 생산라인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생산현황과 글로벌 공급망 전략 등을 점검

구광모 LG회장 "일부 상속세 과하다"···국세청에 소송 제기

재계

구광모 LG회장 "일부 상속세 과하다"···국세청에 소송 제기

구광모 LG회장이 상속세가 과도하다는 취지로 과세당국에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해 9월 어머니 김영식 여사와 두 여동생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구연수 씨와 함께 용산세무서장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상속세부과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고(故) 구본무 전 회장으로부터 상속받은 LG CNS 지분 1.12%의 지분가치에 대해 납부해야 하는 상속세가 추가 부과됐다는 데 대해 법률적 판단을 받

LG 3대주주 오른 영국 대형펀드, 주가 어디로

증권일반

LG 3대주주 오른 영국 대형펀드, 주가 어디로

영국의 행동주의 펀드로 알려진 실체스터 인터내셔널 인베스터즈(Silchester International Investors LLP)가 LG의 주요 주주에 이름을 올리면서 향후 LG의 주가가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체스터는 글로벌 주식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영국의 투자회사다. 회사는 주로 가치투자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한국에서는 지난 2011년 KT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행동주의 펀드로 알려진 바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주주 목소리 커지나" 영국계 투자회사 LG 지분 5% 보유

전기·전자

"주주 목소리 커지나" 영국계 투자회사 LG 지분 5% 보유

영국계 투자회사인 실체스터인터내셔널인베스터즈가 LG 지분 5% 이상을 보유하며 향후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 나설지 주목된다. 실체스터인터내셔널은 LG 지분 5.02%를 보유 중이라고 12일 공시했다. 실체스터인터내셔널은 2020년 이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LG 주식을 보유했으며 지난 5일 4만7000주를 장내 매수하며 지분율이 5%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보유목적의 경우 '일반투자', 보고 사유는 '단순 취득'이라고 밝혔다 자본시장법에 따르면 상장사 지분

AI 생태계 키우는 LG 구광모, '사업·인재' 둘다 잡는다

재계

AI 생태계 키우는 LG 구광모, '사업·인재' 둘다 잡는다

구광모 LG 회장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투자, 인재 육성, 연구개발(R&D) 등 저변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는 AI 관련 신기술 확보를 위해 국내 4대 그룹 중 가장 발빠르게 움직여 주목받고 있다. LG테크놀로지벤처스, AI 투자 진두지휘 LG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한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지난 5년간 글로벌 스타트업, 벤처 캐피털 펀드 등 59곳에 2억8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신규 투자 중 가

고객이 직접 심사한 'LG 어워즈'···구광모 "고객가치 몸소 실천"

재계

고객이 직접 심사한 'LG 어워즈'···구광모 "고객가치 몸소 실천"

LG는 지난 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2023 LG 어워즈(Awards)'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 어워즈는 지난 한 해 동안 제품,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행사다. 올해는 수상자를 비롯해 15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구광모 ㈜LG 대표는 취임 후 경영 화두로 '고객가치 실천'을 제시하고 해마다 이를 구체화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LG는 그룹 차원의 혁신상인 'LG 어워즈' 또한

LG 구광모 "상속 소송 제척기간 지났다"···답변서 제출

재계

LG 구광모 "상속 소송 제척기간 지났다"···답변서 제출

여동생 등 가족에게 상속 관련 소송을 당한 구광모 LG그룹 회장 측이 법원에 "상속 소송의 제척 기간이 지났다"는 취지의 답변서를 제출했다. 4일 재계에 따르면 구 회장의 대리인은 지난 3일 이 같은 답변서를 서울서부지법에 제출했다. 답변서에는 "소송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본안 심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상속회복청구권은 상속권 침해를 안 날부터 3년, 상속권의 침해 행위가 있은 날부터

IPO 대박 터뜨린 LB인베스트먼트, VC 선도주 부상

IPO

IPO 대박 터뜨린 LB인베스트먼트, VC 선도주 부상

LG가의 창업투자회사인 LB인베스트먼트가 상장 이후 우수한 성적표를 보이면서 벤처캐피탈(VC)업계의 선도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9일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아쉽게 따상(공모가의 2배 금액으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 기록)에는 실패했지만,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면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했다. LB인베의 전일 종가(8900원)는 공모가(5100원) 대

구광모 LG 회장, "15년 이후 대비하는 미래 기반 다질 것"

재계

구광모 LG 회장, "15년 이후 대비하는 미래 기반 다질 것"

구광모 회장이 29일 열린 ㈜LG 정기 주주총회에서 '고객 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하고 AI 등 3대 핵심 성장축을 중심으로 미래 기반 확보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구광모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22년은 다년간 이어져온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된 한 해 였다"며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완벽히 벗어나지 못했고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구 회장 인사말은 권봉석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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