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 서울 12℃

  • 인천 12℃

  • 백령 8℃

  • 춘천 10℃

  • 강릉 11℃

  • 청주 10℃

  • 수원 11℃

  • 안동 9℃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11℃

  • 목포 11℃

  • 여수 13℃

  • 대구 9℃

  • 울산 12℃

  • 창원 13℃

  • 부산 12℃

  • 제주 13℃

K������ 검색결과

[총 981건 검색]

상세검색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모두발언하는 이종호 장관

한 컷

[한 컷]'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모두발언하는 이종호 장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경기 성남시 NHN 본사에서 열린 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전략대화는 초고속·저전력 국산 AI 반도체로 챗GPT 등 생성형 AI 시대에 대응하겠다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 AI 반도체 개발, 데이터센터적용 등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과기부 장관을 비롯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간판 바꿔단 인터파크트리플···"관광객 5000만명 유치하겠다"

유통일반

간판 바꿔단 인터파크트리플···"관광객 5000만명 유치하겠다"

"대한민국 국민 수에 육박하는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게 되는 시대를 만들어보겠다." 야놀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인터파크가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인터파크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어 'K-트래블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새 사명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

K뷰티가 '중국' 시장을 버릴 수 없는 이유

기자수첩

[기자수첩]K뷰티가 '중국' 시장을 버릴 수 없는 이유

국내 뷰티업계에 있어 중국은 높은 의존도를 보이는 곳이며, 크나큰 존재감을 보이는 시장이다. 그러나 최근 K뷰티가 이 시장에서 맥을 추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중국 내 더딘 소비 회복은 물론 자국 제품 선호 현상인 '궈차오(애국소비)' 열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이 맞물리면서다. 최근에는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다시금 부활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 뷰티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K-UAM 드림팀, 남해안 하늘 위 난다···"명품 관광지 육성"

통신

K-UAM 드림팀, 남해안 하늘 위 난다···"명품 관광지 육성"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은 경상남도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UAM은 전기로 구동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 기반 항공 이동 서비스로,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육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는 친환경이동수단이다.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거래소 "코스피200, 대만·태국보다 낮아"···K-디스카운트 여전

증권일반

거래소 "코스피200, 대만·태국보다 낮아"···K-디스카운트 여전

한국거래소는 '2022년 결산 재무제표'를 반영해 유가증권시장의 투자지표를 산출한 결과 코스피200 기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9배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3개 선진국의 전체 평균 PBR 2.9배와 24개 신흥국 평균인 1.6배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미국(4.2배), 중국·일본(1.4배), 대만(2.2배), 태국(1.9배)보다 낮다. 200개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 대비 주가 수준을 보여주는 주가수익비율(PER)도 11.3배로 선진국 평균(17.9배)과

대세는 다시 방산···K-방산 쓸어 담는 외국인

종목

대세는 다시 방산···K-방산 쓸어 담는 외국인

방위산업 관련주들의 주가가 다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국내 방산 업체들은 수출 실적 기대가 높아짐과 동시에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시사하면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영국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제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 발생할 경우, 인도적·재정적 지원만 고집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폴란드 국영 방산업체인

다시 뛰는 K-방산株···우주까지 뻗어나간다

종목

[stock&톡]다시 뛰는 K-방산株···우주까지 뻗어나간다

지난해 '태조이방원(태양광·조선·2차전지·방산·원자력)'으로 활약하며 국내 증시의 핵심 인기 테마주에 등극했던 방위산업 관련주(방산주)가 올해 들어서 다시 한번 뛰어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한국항공우주 등 국내 방산 업체들의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액이 약 100조원을 넘기며 실적 잔치를 벌였고 중장기적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낙관론까지 더해진 것이 주가 급등세 지속의 근거다. 방산 기업들이 지난해 수주

IFRS17이 불러온 지각변동···DB손보, 삼성화재 제치고 1위

보험

[NW리포트]IFRS17이 불러온 지각변동···DB손보, 삼성화재 제치고 1위

DB손해보험이 처음으로 삼성화재를 제치고 1위 손보사로 등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올 들어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도록 하는 신(新)회계제도(IFRS17)가 전격 도입되면서 각 보험사의 재무적 수치가 조정된 결과다. DB손보, 순이익 70% '껑충'…삼성화재 추월 뉴스웨이가 국내 주요 보험사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IFRS17을 2022년 실적에 반영했을 때 회사별 당기순이익과 자본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손해보험사 1위를 다년간 차지했던

K-ICS 경과조치 신청 보험사 총 19곳···교보·농협·흥국 등

보험

K-ICS 경과조치 신청 보험사 총 19곳···교보·농협·흥국 등

금융감독원은 총 19개 보험사가 신지급여력제도(K-ICS) 경과조치를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업권별로 생명보험사 12곳, 손해보험사 6곳, 재보험사 1곳이며, 전체 보험사의 35.8%다. 경과조치 신청 보험사는 ▲교보생명 ▲NH농협생명 ▲흥국생명 ▲DB생명 ▲KDB생명 ▲IBK연금 ▲DGB생명 ▲하나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ABL생명 ▲푸본현대생명 ▲처브라이프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농협손해보험 ▲MG손해

'해외직구'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올해 천억원 투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해외직구'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시장 공략 본격화···"올해 천억원 투자"

알리바바그룹 산하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팝 스퀘어에서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진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초이스'라는 신규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레이 장 대표를 비롯해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 김정우 네이버 쇼핑플랫폼 책임리더 겸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해외 직구라는 항해에 새로이 합류하게 될 유수의 파트너사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