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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검색결과

[총 2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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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HMM 연내 새 주인 찾을 것···영구채 처분 등 고민 중"

금융일반

강석훈 "HMM 연내 새 주인 찾을 것···영구채 처분 등 고민 중"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민영화 작업을 연내 일단락 짓겠다고 자신했다. 다만 매각 가격이나 구조와 관련해선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강석훈 회장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HMM 인수에 관심을 둔 후보가 없지 않다"며 "노력하면 유효경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최근 HMM 매각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삼성증권과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산은의 자본확충 필요해"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산은의 자본확충 필요해"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 임명됐다. 그는 지난 1년간 기업 구조조정에서 일부 성과를 냈다는 점을 꼽았다. 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항공사 통합, HMM 및 KDB 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기업 처리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신속 매각이라는 구조조정의 네 가지 원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한 컷

[한 컷]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강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강 회장은 지난해 6월 7일 임명됐다. 지난 1년간 기업 구조조정에서 일부 성과를 냈다는 점을 꼽았다. 이날 강 회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항공사 통합, HMM 및 KDB 생명 매각' 등 주요 현안 기업 처리에 대해 "△대주주의 책임 있는 역할 △이해관계자의 고통 분담 △지속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신속매

IMM컨소시엄, HMM 현대LNG 인수 제안 거절 방침

항공·해운

IMM컨소시엄, HMM 현대LNG 인수 제안 거절 방침

현대LNG해운의 최대주주 IMM컨소시엄이 HMM이 제시한 인수조건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HMM은 매수가를 3000억원 초반대로 제안한 반면, IMM컨소시엄은 5000억원 이상을 매각가로 원하고 있다. 16일 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IMM컨소시엄은 HMM이 제시한 매수가를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입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IMM컨소시엄은 HMM측에 공식입장은 전달하지 않은 상태다. 앞서 HMM은 지난 1일

HMM, LNG 최대 수송 선사 '현대LNG해운' 인수 추진

항공·해운

HMM, LNG 최대 수송 선사 '현대LNG해운' 인수 추진

HMM이 국내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송 선사인 현대LNG해운 인수전에 뛰어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현대LNG해운 본입찰에 참여하기로 했다. 본입찰 마감은 2일이다. 아직 본입찰 제안서는 제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수 희망가는 약 3000억원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LNG해운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 전용선 16척을 보유한 선사이며 LPG(액화석유가스) 운반 전용선 6척도 보유

HMM 매각 한 달째 표류···높은 시총 여전히 '변수'

항공·해운

HMM 매각 한 달째 표류···높은 시총 여전히 '변수'

국내 대표 선사 HMM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온 지 한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인수 소식은 깜깜무소식이다. 업계는 M&A 지연 이유로 10조원대에 달하는 몸값을 꼽고 있다. HMM은 지난 2월 산업은행 주관하에 M&A 시장에 나왔다. 이는 HMM의 최대주주 KDB산업은행이 지난 2016년 현대그룹으로부터 경영권을 넘겨받아 회사를 이끌어 온 지 약 7년 만이다. 이번 자문단에는 삼성증권·삼일회계법인·법무법인 광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HMM, 1분기 영업익 3069억···전년比 10분의 1 수준

항공·해운

HMM, 1분기 영업익 3069억···전년比 10분의 1 수준

지난해 1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HMM이 올해 1분기 이익 규모는 3000억원으로 쪼그라들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률이 50%를 넘기면서 상장사 최대 이익률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1분기 영업이익률은 10%대로 하락했다. HMM은 지난 1분기 매출액 2조816억원, 영업이익 3069억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2조8371억원) 줄었고, 영업이익은 90%(2조8417억원) 급감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

HMM, 1분기 실적 저조에 매각 '빨간불'

항공·해운

HMM, 1분기 실적 저조에 매각 '빨간불'

HMM이 해운업 침체 여파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실적이 하락세로 접어들며 HMM 매각 성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HMM은 1분기 매출액 2조3443억원, 영업이익 5498억원을 거둔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3, 82.5%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 호황 종료 등으로 물동량이 감소했고, 운임 하락까지 이어지며 해운업 침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해상 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

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재계

[대기업집단 된 LX그룹]몸집 키우는 구본준 회장···HMM도 군침

LX그룹이 LG그룹과 계열 분리 이후 출범 3년 만에 대기업으로 신규 지정됐다. 회사 몸집이 크게 불어난 배경에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이 큰 몫을 했는데 LG 시절부터 '승부사' 역할을 해온 구본준 LX그룹 회장의 역할이 컸다는 분석이다. 구 회장은 이에 그치지 않고 조(兆) 단위 투자가 필요한 기업에도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 '탄탄대로' 출범 3년 만에 대기업 올라선 LX LX그룹은 지난 2021년 5월 LG상사(LX인터

'영구채 부담'이 HMM 매각 암초···산업은행, 해법찾기 골몰

금융일반

'영구채 부담'이 HMM 매각 암초···산업은행, 해법찾기 골몰

산업은행이 HMM(옛 현대상선)의 새 주인 찾기에 돌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여전히 미지근하다. 10조원을 웃도는 높은 몸값에 후보군으로 거론되던 주요 기업이 좀처럼 나서길 꺼리는 분위기다. 이에 업계에선 가격과 인수 방식을 포함한 거래 구조가 HMM 매각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산업은행 측 판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지난달 '매각 자문단'을 가동하며 HMM 민영화 작업에 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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